astiva astiva
2025년 12월 15일, 월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다저스 베시아, 월드시리즈 앞두고 팀 이탈한 이유 밝혀져

2025년 11월 08일
0
LA 다저스의 불펜투수 알렉스 베시아. 알렉스 베시아 인스타그램

LA 다저스의 투수 알렉스 베시아(Alex Vesia) 와 그의 아내 케일라(Kayla) 가 아기 딸의 사망 소식을 전하며 깊은 슬픔을 나눴다.

베시아는 금요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음과 같은 글을 게시했다.

“우리의 작은 천사야, 영원히 사랑하고 언제나 함께할 거야.
아름다운 우리 딸은 10월 26일 일요일 하늘로 갔습니다.
우리가 겪고 있는 고통을 표현할 말이 없지만, 그녀를 마음속에 간직하며 함께했던 모든 순간을 소중히 여기고 있습니다.
이 시간을 이해하고 지지해준 다저스 구단에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야구 가족이 함께해주었기에 버틸 수 있었습니다.
다저스 팬 여러분, 블루제이스 구단, 그리고 모든 야구 팬들께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의 메시지, 댓글, 게시물 모두 다 보고 있습니다. 그것이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세다스 시나이 병원과 케일라, 그리고 아기 스털링을 돌봐주신 모든 의료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만난 모든 분들이 정말 놀라울 정도로 따뜻했습니다.
사랑을 담아,
베시아 가족 드림.”
LA 다저스의 불펜투수 알렉스 베시아 부부가 월드시리즈를 앞두고 팀을 떠난 이유를 공개해 주위를 숙연하게 만들었다. 알렉스 베시아 인스타그램

베시아는 아기 스털링(Sterling) 의 작은 손이 부부의 손 위에 놓인 흑백 사진을 함께 올렸다.

딸의 사망 원인은 즉시 공개되지 않았다.

베시아는 아내가 임신 3분기에 접어든 10월 23일, “깊이 개인적인 문제”를 겪고 있다며 다저스 구단이 잠시 휴식을 발표한 이후 팀을 떠난 상태였다.

베시아 부부는 다저스의 포스트시즌 기간 중 첫 아이의 출산을 기다리고 있었지만, 스털링은 월드시리즈 기간 중 세상을 떠났다. 이에 베시아는 팀에서 잠시 물러나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

월드시리즈 1차전을 하루 앞두고 다저스 구단은 베시아가 “깊이 개인적인 가족 문제”로 팀과 함께하지 못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구단은 그를 월드시리즈 명단과 가족 응급 상황 명단에서 제외하며, 복귀 압박을 주지 않기 위해 배려했다고 밝혔다.

다저스의 앤드루 프리드먼 야구 운영 사장은 당시 “이건 야구보다 훨씬 더 큰 일이다. 우리는 가능한 한 최선을 다해 그를 100% 지지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알렉스 베시아가 내셔널리그 챔피언십 시리즈에서 승리한 뒤 구장에서 만삭의 아내의 배를 만지며 환호하고 있다. 알렉스 베시아 인스타그램

다저스 불펜진은 월드시리즈 3차전부터 베시아를 추모하며 그의 등번호 ‘51번’을 모자 옆면에 새기고 경기에 임했다. 이어 토론토 블루제이스 불펜진 역시 6차전과 7차전에서 같은 행동을 하며 연대와 위로를 전했다.

다저스의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그것은 선수들 간의 형제애를 보여주는 행동이다. 야구는 우리가 하는 일이지만, 그것이 우리가 누구인지를 정의하지는 않는다”며 “알렉스와 케일라가 겪은 일을 생각하면 ‘비통하다’는 말조차 부족하다”고 말했다.

외야수 키케 에르난데스(Kiké Hernández) 도 “그들이 월드시리즈 우승을 위해 싸우는 와중에도 이런 행동을 보여준 건 놀라운 일이다. 인생은 야구보다 훨씬 크고, 야구는 그저 경기일 뿐이다. 그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한다”고 전했다.

베시아 부부는 다저스와 블루제이스, 그리고 팬들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했다.
“우리의 야구 가족이 함께해주었기에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의 메시지와 댓글, 게시물을 모두 보았고, 그것이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베시아는 정규시즌 동안 68경기에 등판해 평균자책점 3.02를 기록, 커리어 최고 활약을 펼쳤으며, 포스트시즌 세 라운드에서도 7경기 동안 단 2실점만 허용했다.

다저스는 목요일 베시아의 내년 365만 달러 옵션을 실행해 조정 절차를 피했으며, 이는 베시아가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기 전 마지막 시즌이 될 예정이다.

<이준연 기자>

https://www.latimes.com/sports/dodgers/story/2025-11-07/dodgers-pitcher-alex-vesia-mourn-loss-daughter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김건희, 계엄선포 때 윤석열과 심하게 싸워 … ‘다 망쳤다’ 분노”

남가주 ‘겨울 구토병’ 급속 증가 경고 … LA-샌프란 중심 확산세

러시아 “EU 자산 동결은 불법…신속히 보복하겠다” 경고

현직 4성 장군, 트럼프 안보관 공개반박 … “‘내부의 적’ 없다”

메르츠 “팍스 아메리카나 시대 끝나…세계 정치·경제 지각변동”

스쿨버스 기다리다 개에 물린 4살 소년…결국 귀 절단키로

폭스바겐, 88년 역사상 처음으로 독일공장 생산 중단 준비

‘박나래·조세호 옹호’ MC몽 “이제 하고 싶은 거 다 할 것”

일본 유명 아이돌 가수, 한국어능력시험 최고 등급 합격 화제

[김학천 타임스케치] ‘녹슨 총’이 남긴 평화의 노래.

한인 여성, 이스라엘 웨스트뱅크서 체포, 추방명령 … 임신 9개월 여성 돌보다 체포돼

‘뜬금없이 뱀 이야기’ 꺼낸 트럼프, 백악관서 횡설수설 연설

‘해리가 샐리를’ 롭 라이너 감독 부부 LA 자택서 피살 … 용의자는 아들

“누가 빈센트 진을 죽였나” … 한인 다큐 영화 감독 크리스틴 최 별세

실시간 랭킹

(3보)“우리 아이 있는 건물 총격” … 브라운대 한인학부모들 밤새 공포

브라운대 시험 중 대규모 총격사건, 11명 사상… 아이비리그 덮친 비극

(2보) 용의자 도주 중, 브라운 총격사건 ‘현재진행형’ … 영상공개 후 제보쇄도(영상)

“조진웅이 나라를 구했냐” … 포스터 논란에 분노

주사이모 침묵…샤이니 키, 두바이여행 뭇매

“아무런 통증도 없었는데”…소리없이 진행되는 ‘이 질환’

(4보)브라운대 총격 30대 용의자 구금 … 2명 사망·9명 부상

쓰레기 분리수거 위반 단속한다 … 50달러 과태료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