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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강 실패’ 한국 축구, FIFA 랭킹 32위…4년7개월 만에 30위권 밖

2026년 07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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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현지 시간) 멕시코 누에보레온주 과달루페의 몬테레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대한민국과 남아프리카공화국의 경기에서 0-1로 패한 대한민국 손흥민이 아쉬워 하고 있다.

2026 북중미 월드컵 32강 진출에 실패한 한국 축구의 7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이 3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20일 FIFA가 발표한 7월 랭킹에 따르면 한국은 32위에 자리했다.

북중미 월드컵 직전 25위였던 한국은 7계단 순위가 하락했다.

홍명보 전 감독이 이끌었던 한국 대표팀은 조별리그 A조에서 1승 2패를 기록, 조 3위에 그쳐 32강 토너먼트 진출에 실패했다.

한국이 FIFA 랭킹에서 30위권(21~30위) 밖으로 밀려난 건 2021년 12월 33위 이후 4년 7개월 만이다.

아시아 국가 중에는 32강에서 탈락한 일본이 1계단 오른 17위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이란은 2계단 내려간 22위, 호주는 1계단 하락한 28위에 각각 이름을 올렸다.

스페인 대표팀 선수들이 월드컵 우승 세리머니를 펼치며 관중들의 환호에 답하고 있다. (출처: 백악관 영상)

16년 만에 월드컵 통산 2번째 트로피를 든 스페인은 지난 1월 이후 6개월 만에 아르헨티나를 2위로 끌어내리고 랭킹 1위에 올랐다.

프랑스는 3위, 잉글랜드는 4위를 기록했다.

공동 개최국 멕시코는 4계단 상승해 10위에 이름을 올렸고 미국은 16위, 캐나다는 30위에 랭크됐다.

8강 돌풍을 일으킨 노르웨이는 31위에서 12계단 점프한 19위에 자리했다.

월드컵 데뷔전에서 32강에 오른 카보베르데는 64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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