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험 관리하던 직원의 퇴사→ 퇴사 직원의 Email 계정의 삭제→ 인수인계 공백 발생, WCOM보험 Canceled + Audit Due date를 한참 넘겨Non-Compliance Penalty부과, + 당시 WCOM 보험의 Lapse(보험 공백상태)에서 “걱정맨”에게 의뢰한 고객 케이스***

*** 보험 관리하던 직원의 퇴사→ 퇴사 직원의 Email 계정의 삭제→ 인수인계 공백 발생, WCOM보험 Canceled + Audit Due date를 한참 넘겨Non-Compliance Penalty부과,
+ 당시 WCOM 보험의 Lapse(보험 공백상태)에서 “걱정맨”에게 의뢰한 고객 케이스***
7월 초, 안면이 있었던 모 회사의 임원분께서 다급한 연락이 왔다.
내용을 들어보니 상황이 심상치 않았다. 직원이 많지 않다 보니, 해당 회사에서 여러 업무를 담당하던 한 직원이 보험업무 또한 담당하였는데, 그 직원이 작년 말 퇴사한 이후, 그 직원의 이메일이 제대로 follow up되지 않았고, 그 사이 WCOM 보험은 이미 작년에 Non-Payment로 캔슬.
문제는 거기서 끝이 아니었다. 보험사에서 Audit 요청을 여러 차례 보냈지만, 무 대응. 결국 Audit Due Date인2025년 5월도 한참 지나버려서 벌금(Non-Compliance penalty)까지 부과되어, 이미 Collection process가 되었다는Notice letter를 실물로 받고 연락을 주셨다. 그때가 이미 7월.
더구나, WCOM 보험은 7개월째 Lapse 상태. 그야말로 난감한 상황이었다.
[1] Non-Compliance Penalty Waived
이 상황에서 할 수 있는 일은 두 가지!
고객사와 거래중인 CPA를 통해 payroll 정보 파악! 과 보험사 Audit Dept와 Waiver 협상이었다.
- 해당 케이스가 Non-compliance가 아니라 Communication Gap에서 비롯된 것임을 설명
- 퇴사자 이슈 및 Email 관리의 공백 사유를 구체적으로 전달
- 고객사와 거래중인 CPA를 통해 내부 정보 및 실제 Payroll 정보를 다시 정리하여 제출
- 동시에 Audit Revision 요청 진행
그리고 결정적이었던 것은…
- 해당 Carrier와의 강한 Relationship과 빠른 대응, 그리고 해당 케이스의 키를 쥔 in-charge 담당자를 추적했고, 수 차례 연결 시도를 통해 결정권자와 직접 통화
- 이미 Collection상태였던 policy의 Penalty 전액 Waived + Final Audit Revision 승인!
보험사는 이례적으로 기한이 한참 지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이 사정을 받아들였다.
Non-Compliance Fee Over $2,000 → 완전 면제.
- 한 줄 요약: Carrier 내부 구조를 이해하고 정확한 Key-man을 찾아내면 언제나 방법은 있다.
[2] Lapse 상태였지만, 오히려 더 좋은 보험 조건으로 신규 계약
보험 공백(Lapse) 상태라는 불리한 조건 속에서도, 오히려 고객에게 더 유리한 조건으로 새 보험 계약을 성사시켰다. 오히려 이 공백상태는 지난 policy에 반영되어 있는 WCOM Class code와 고객사 직원들의 실제 job description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
- 기존 적용되어 있던 Class Code가 일부 잘못 지정된 사실을 확인
- 불필요하게 높은 Rate 적용 사례 발견 → 즉시 이슈화
- 새로운 여러 보험사들에게 동일 Coverage limit 기준으로 보험료 절감 유도 성공
그리고 결정적이었던 건…
- 기존 Lapse 사유를 문서화하여 정확히 전달했으며,
- 고객사에서 신뢰를 바탕으로 적극적인 정보제공에 임해주었으며,
- 이를 기반으로, 보험의 없는 Lapse상태를 위기가 아닌 기회로 전환하는 방향으로 접근했다는 점이다.
✓ 한줄 요약: 보험 공백 상태(Lapse)에서도 더 나은 보험 조건으로 전환 가능하다는 것을 입증한 사례
[3] Foreign Exposure – 국경 넘어 출퇴근하는 직원 리스크 해소
고객사 직원들의 Job description을 검토하는 과정에서, 고객에서 발견된 또 하나의 핵심 리스크는
바로 매일 국경을 넘어 출퇴근하는 직원들에 대한 Risk 노출(Foreign Exposure)이었다.
- 직원 중 상당수는 미국 내 본사에서 일하지만, 일부는 국경을 넘어 멕시코 국경지대에서 근무
- 기존 WCOM보험에는 해당 Foreign Exposure가 누락되어 있었음
- 이는 클레임 거절 사유로 이어질 수 있는 심각한 리스크
이에 따라 다음과 같은 조치 진행:
- 해당 직원 리스트 및 출퇴근 경로 확인 → Risk 설명 자료로 정리
- Foreign Workers’ Compensation 포함 옵션 보유 Carrier 탐색
- 실무적으로 적용 가능한 특약 포함 제안서 확보
- 저 비용으로 미국 내 저렴함 WCOM 보험 policy를 유지하면서도, Exposure 공백 메움
그리고 결정적이었던 건…
- 미국 내 가장 저렴했던 WCOM 보험사의 policy를 유지하면서도,
- 보험사에 성실 고지하여 출퇴근 산재 Risk를 보장받으면서도,
- 저 비용으로 Foreign Exposure공백을 Foreign WCOM보험으로 메움
한 줄 요약: 보험 적용 범위를 국경 밖까지 넓히고, 성실고지로 클레임 거절 리스크까지 차단!
“미국 보험의 모든 것! 걱정맨” 다음 연재에서는,
고객사의 업종에 따라서는, WCOM보험료가 직원들의 숙련도에 연동되어,
High-wage(숙련공) or Low-wage(비 숙련공)의 구분에 따라, 보험료가 확연히 달라지는 case와 업종, 그리고 싼 요율(rate)을 적용 받기 위해서는 2025년 기준 payroll을 얼마의 기준에 맞춰야 하는가?
라는 주제로, WCOM보험료 절감법에 대해 연재를 이어갈 예정에 있다.
다음 연재에서 뵙겠습니다.
자나깨나, 오직 고객의 비지니스 걱정 뿐 인 “미국 보험의 모든 것! 걱정맨“입니다.
고객 비즈니스에 대한 ‘염려’, ‘보호’, ‘걱정’은 제가 맡겠습니다. 이제 마음 편히 사업(본업)에만 집중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