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tiva astiva
2025년 12월 19일, 금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하루가 더 길어졌다 …지구온난화, 자전속도 느려져

2024년 07월 16일
0
UN Environment Programme@UNEP·The difference between 1.5°C, 2°C or 3°C average global warming can sound marginal. But these temperature rises represent vastly different future scenarios.

지구온난화로 해수면이 상승하면서 하루의 길이가 길어지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5일(현지시각)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스위스 취리히 연방공과대 연구팀은 이날 미국 국립과학원회보(PNAS) 이 같은 결과를 발표했다.

통상 지구가 한 바퀴 자전하는 데는 8만6400초가 걸린다. 그런데 지구가 한 바퀴 자전하는 데 걸리는 시간인 하루 길이는 달의 조석 마찰로 인해 조금씩 달라질 수 있다. 지난 수천 년간 하루 길이는 달의 중력에 의해 꾸준히 증가해 왔다.

연구팀은 극지방의 빙하가 녹으면서 상승한 해수면 지구 자전 속도에 영향을 미쳐 하루의 길이가 늘어나고 있다고 분석했다. 남극과 그린란드 빙하가 녹으면서 적도 부근에 해수가 유입되고, 극지방에서 적도로 질량이 이동하면서 적도 반지름이 더 커졌다는 설명이다.

연구팀은 이 같은 변화로 지구의 자전 속도가 점점 느려졌다고 밝혔다.

특히 2000년 이후 100년간 하루의 길이는 1.3㎳(밀리초) 늘어났다. 이는 지난 세기보다 훨씬 빠른 수준이다. 2000년 이후 지구온난화로 빙하가 더 많이 녹게 되면서 자전 속도도 더 늦춰졌다는 것이다.

1900년부터 2000년까지 100년 동안 하루의 길이는 0.3~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구온난화에 따른 하루의 길이 변화는 1000분의 1초 단위에 불과하지만, 인간 삶에 미칠 영향은 적지 않다고 연구팀은 지적했다. 정확한 시간에 근거해 체결되는 금융 거래나 GPS 정확성에 장애를 일으킬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연구팀은 온난화 현상이 완화되지 않는다면 2100년부터는 하루의 길이가 100년간 2.6㎳ 증가할 것으로 예측했다.

베네딕트 소야 취리히 연방공과대 교수는 “지구온난화가 온도 상승 등 지역적인 현상만 일으키는 게 아니라 자전이라는 지구의 근본적 기능에까지 영향을 준다는 사실을 확인했다”며 “현대의 기후변화가 지구에 미치는 행성 규모의 영향을 보여주는 결과다.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얼마나 긴급하게 행동해야 하는지 시사한다”고 전했다.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살해 협박만 60건”…콜드플레이 공연장 불륜여성 ‘호소’

“13년 전 잃어버린 비행기 찾았다”…주기요금만 1억6천만원

“또 지연?”…출발 지연 잦은 항공사 1위 어디

달러트리 매장 냉동고에 30대 여의사 나체 시신이

[BOOK]’의사에게 죽지 않는 법’ … 전문가 권위 믿다 되레 건강위기

오늘 세기의 부부 탄생 신민아 ♥ 김우빈 결혼

안젤리나 졸리, 유방절제술 흉터 공개 왜?

“올 한해 관광객 3030만명 몰렸다 … 2025년 ‘1위 도시’는?”

법무부 엡스타인 수사 자료 1차 공개

비즈니스 제트기 추락…전직 유명 레이서 포함 7명 사망

재외선거, 우편-전자투표 추진한다.

조국 “나경원 천정궁에 갔니?”…나경원 “딸 특혜 의혹이나 답하라”

EU, ‘러 동결자산 활용 우크라 배상금 대출’ 불발

“러군, 전략적 주도권 완전히 장악 .. 알래스카서 종전안 합의””

실시간 랭킹

한인 통관브로커, 다이소 상대 수백만달러 관세사기 … “다이소 등친 세리토스 사기꾼, 한인이었다”

[특집]플라스틱 백 전면 퇴출, 고양이 발톱제거 금지 등 … 2026년 시행 새 주법 정리

트럼프, 크리스마스 ‘앞뒷날’ 공휴일 지정 행정명령 … 24-26일 휴무

LA 한인회장, “당신들 싸움 아닌 우리의 싸움” … LA 하누카 행사 참석

12살 소년이 청부 살인…엉뚱한 사람 숨져

‘흑백요리사’ 백종원 소개 달라져

1만 5천개 매장 문 닫았다 … 2025년 소매업계 최악의 한해, 폐업 줄이어

브라운대 총격범 숨진 채 발견 … 48세 포르투갈인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