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tiva astiva
2025년 12월 15일, 월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5보) 브라운대 총격범 여전히 오리무중 … 구금 용의자 석방, 수사 원점으로

2명 사망·9명 부상… 경찰 “수사 방향 달라져”

2025년 12월 14일
0
브라운대학교 총격 사건과 관련해 프로비던스 시 당국이 공개한 CCTV 영상 캡처 화면으로, 사건이 발생한 배러스 앤드 홀리 공학 건물 인근에서 촬영된 용의자로 추정되는 인물의 모습이 담겨 있다. 경찰은 이 영상을 토대로 용의자의 동선을 추적하며 시민들의 제보를 요청하고 있다. 사진 출처: X(구 트위터) @RRyanmedeiros / ABC6

아이비리그 명문 브라운대학교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유일하게 확보했던 ‘관심 인물(person of interest)’을 석방하면서 수사가 사실상 원점으로 돌아갔다.

로드아일랜드주 프로비던스 당국은 14일 밤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사건 직후 체포됐던 남성에 대해 “더 이상 관심 인물로 볼 근거가 없다”며 석방 결정을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현재까지 경찰이 특정한 용의자는 없는 상태다.

피터 네론하 로드아일랜드주 법무장관은 “해당 인물은 이번 범행과 관련해 법적·사실적 근거가 없다”고 밝혔다.

앞서 경찰은 사건 발생 약 12시간 뒤 이 남성을 체포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번 총격은 13일 오후 브라운대 캠퍼스 내 바루스·홀리 공과대학 건물에서 발생했다. 강의실에서 시험 리뷰 세션이 진행 중이던 가운데 총성이 울렸고, 학생 2명이 숨지고 9명이 부상을 입었다. 총격범은 현장에서 도주했다.

프로비던스 경찰은 사건 직후 대규모 인력을 투입해 캠퍼스와 인근 지역을 봉쇄하고 수색을 벌였으며, 감시카메라 영상 확보에 주력해 왔다. 연방수사국(FBI)도 휴대전화 위치 분석을 위한 전담팀을 투입했지만, 현재까지 범인의 신원은 특정되지 않았다.

브렛 스마일리 프로비던스 시장은 “관심 인물 석방 소식이 지역사회에 새로운 불안을 줄 수 있다는 점을 알고 있다”며 “수사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부상자 중 1명은 퇴원했고, 1명은 중태지만 안정적인 상태다. 나머지 7명은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중상을 입은 학생 중에는 브라운대 재학생인 켄달 터너가 포함돼 있으며, 그의 가족이 병상 곁을 지키고 있다고 고등학교 측이 밝혔다.

사건 당시 현장에 없었던 브라운대 경제학과 레이철 프리드버그 교수는 조교로부터 상황을 전해 들었다며 “총격범이 강의실 상단 출입문으로 들어와 소리를 지른 뒤 총을 쐈고, 학생들이 좌석 아래로 몸을 피하려다 피해를 입었다”고 말했다.

사건이 발생한 브라운대 배러스 앤드 홀리 건물 주변과 주요 도로에는 경찰 차량과 구급차가 줄지어 배치됐으며, 용의자가 아직 검거되지 않은 가운데 긴장된 분위기가 이어졌다. 사진 출처: 독자 제공 / SNS 캡처

현장을 목격한 조교 조지프 오두로는 “범인이 무엇인가를 외쳤지만 정확한 내용은 기억나지 않는다”며 “중앙에 앉아 있던 학생들이 가장 큰 피해를 입었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사건은 올해 미국에서 발생한 389번째 대규모 총격 사건으로 집계됐다. 총기 폭력 통계 기관인 ‘건 폭력 아카이브’는 4명 이상이 사망하거나 부상한 사건을 대규모 총격으로 분류한다.

사건 이후 브라운대는 남은 학기 동안 모든 수업과 시험, 과제를 전면 취소했다. 크리스티나 팩슨 총장은 “학생과 교직원 다수가 캠퍼스를 떠나길 원하고 있으며, 학습을 지속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밝혔다.

정치권에서도 반응이 이어졌다. 크리스 머피 상원의원은 “이런 사건을 겪은 공동체는 결코 완전히 회복되지 않는다”며 총기 규제 강화를 촉구했다. 라파엘 워녹 상원의원 역시 “기도만이 아니라 행동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성명을 통해 “브라운대는 위대한 학교”라며 희생자 가족과 부상자들에게 애도의 뜻을 전했다.

경찰은 당분간 캠퍼스와 인근 지역에 대한 경계 수준을 유지하며, 추가 제보와 영상 자료 확보에 주력할 방침이다.

<김상목 기자>

관련기사 (4보)브라운대 총격 30대 용의자 구금 … 2명 사망·9명 부상

관련기사 (3보)“우리 아이 있는 건물서 총격” … 브라운대 한인학부모들 밤새 공포

관련기사 (2보) 용의자 도주 중, 브라운 총격사건 ‘현재진행형’ &#8230; 영상공개 후 제보쇄도(영상)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현직 4성 장군, 트럼프 안보관 공개반박 … “‘내부의 적’ 없다”

남가주 ‘겨울 구토병’ 급속 증가 경고 … LA 지역 중심 확산세

스쿨버스 기다리다 개에 물린 4살 소년…결국 귀 절단키로

폭스바겐, 88년 역사상 처음으로 독일공장 생산 중단 준비

‘박나래·조세호 옹호’ MC몽 “이제 하고 싶은 거 다 할 것”

일본 유명 아이돌 가수, 한국어능력시험 최고 등급 합격 화제

한인 여성, 이스라엘 웨스트뱅크서 체포, 추방명령 … 임신 9개월 여성 돌보다 체포돼

‘뜬금없이 뱀 이야기’ 꺼낸 트럼프, 백악관서 횡설수설 연설

“누가 빈센트 진을 죽였나” … 한인 다큐 영화 감독 크리스틴 최 별세

메르츠 “팍스 아메리카나 시대 끝나…세계 정치·경제 지각변동”

북한, 모스크바에 고급 한식 레스토랑 ‘승리’ 문 열어

(4보)시드니 총기범은 50세 아버지와 24세 아들

NBA 레이커스, 피닉스 116-114 격파…르브론·돈치치 맹활약

LAFC 손흥민, MLS 올해의 영입 2위

실시간 랭킹

(3보)“우리 아이 있는 건물 총격” … 브라운대 한인학부모들 밤새 공포

브라운대 시험 중 대규모 총격사건, 11명 사상… 아이비리그 덮친 비극

(2보) 용의자 도주 중, 브라운 총격사건 ‘현재진행형’ … 영상공개 후 제보쇄도(영상)

“조진웅이 나라를 구했냐” … 포스터 논란에 분노

쓰레기 분리수거 위반 단속한다 … 50달러 과태료

“아무런 통증도 없었는데”…소리없이 진행되는 ‘이 질환’

주사이모 침묵…샤이니 키, 두바이여행 뭇매

“당장 헤어져라” … 강도 만나자, 여친 뒤로 숨은 남성(영상)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