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인들도 많이 찾는 LA 발렌시아 지역 식료품점에서 쇼핑 중이던 여성을 상대로 한 성추행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LA카운티 셰리프국(LASD)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23일 발렌시아에 위치한 홀푸드 마켓 매장에서 발생했다. 피해 여성은 매장 내에서 쇼핑을 하던 중 한 남성으로부터 성추행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용의자를 확보하지 못했으며, 해당 남성은 사건 직후 도주한 상태다. 다만 범행 장면은 매장 내부 보안 카메라에 그대로 포착된 것으로 확인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용의자가 휴대전화를 들고 있는 상태에서 자신의 신체 일부를 노출한 뒤 피해 여성의 귀에 접촉하는 장면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이 장면은 KTLA 방송 보도를 통해 알려졌다.
경찰은 현재 영상에 등장한 남성의 신원을 파악하기 위해 공개 수사에 나섰다. 용의자는 30대 중반으로 보이는 남성이며, 당시 데님 셔츠와 청바지를 착용하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당국은 사건과 관련된 정보를 알고 있는 시민들에게 산타클라리타 밸리 셰리프 스테이션(661-260-4000)으로 제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K-News LA 편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