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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anso Gardens (@DescansoGardens) November 21, 2022
전국 곳곳에 크리스마스 라이트 이벤트가 펼쳐지기 시작한 가운데 U.S.뉴스 앤 월드 리포트가 선정한 전국 베스트 크리스마스 라이트 쇼 중 캘리포니아의 두 곳이 꼽혔다.
라카냐다 플린트릿지에 위치한 데스칸소 가든의 The Enchanted Forest of Light, 그리고 리버사이드에 위치한 미션 인 호텔 앤 스파의 Festival of Lights 가 그 주인공.
데스칸소 가든의 라이트 행사는 식물원 전체를 다양한 불빛으로 수놓아 숲속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즐길 수 있으며 1월 8일까지 계속된다.
미션 인 호텔 앤 스파의 행사는 450만개의 반짝이는 불빛과 400여개의 움직이는 장식들이 함께하는 행사로 1월 6일까지 열린다.
이외에도 캘리포니아 내에서는 LA 동물원, 다나 포인트 하보, 프레즈노의 크리스마스 트리 레인 등에서 크리스마스 라이트 행사가 열린다.
대부분의 라이트 이벤트는 입장료를 받는다.
<박성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