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가 전국에서 가장 재밌는(‘FUN’)주로 선정됐다.
금용업체 월렛허브(WalletHub)는 12일 2023년 미국에서 가장 재밌는 주로 골든 스테이트가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월렛허브는 엔터테인먼트와 레크레이션 그리고 나이트라이프라는 분야를 기반으로 순위를 책정했다고 밝혔다.
엔터테인먼트와 레크레이견의 경우, 놀이공원과 영화관, 해변, 골프코스, 국립공원, 스키리조트, 레스토랑 등이 평가 자료로 활용됐다. 또한 주민들의 체력과 날씨도 고려됐다.
나이트 라이프의 경우 1인당 술집의 갯수, 맥주 등 리커 가격, 영화비용, 축제, 공연장, 음악, 카지노 수 등이 조사됐다.
캘리포니아가 각종수치에서 64.56점으로 1위를 기록했고, 2위는 61,72점을 기록한 플로리다로 나타났다.
이어 네바다와 뉴욕 그리고 일리노이주가 상위 5위권을 형성했다.
한편 미시시피주는 총점 19.18점으로 전국에서 가장 재미없는 주로 선정됐다.
<박성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