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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관광시대 개막…티켓 급등, 95분 45만달러(영상)

2023년 06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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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관광 기업 버진 갤럭틱이 29일(현지 시간) 미국 뉴멕시코주의 스페이스포트에서 첫 고객들을 우주선에 태우고 우주비행을 성공적으로 마치면서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출처: Youtube/ Virgin Galactic

우주관광 기업 버진 갤럭틱이 29일(현지 시간) 미국 뉴멕시코주의 스페이스포트에서 첫 고객들을 우주선에 태우고 우주비행을 성공적으로 마치면서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이날 CNN 등 외신에 따르면 우주비행선에는 이탈리아 공군 장교 2명, 이탈리아 국립연구위원회 엔지니어 1명, 버진 갤럭틱 우주비행 교관 1명과 조종사 등이 탑승해 연구에 초점을 맞춘 임무를 수행했다.

영국 억만장자 리차드 브랜슨이 2004년 설립한 버진 갤럭틱의 첫 우주비행은 제프 베조스가 설립한 경쟁기업인 블루 오리진이 유명 인사들과 갑부를 태우고 우주로 날아올랐던 것과 대비됐다.

이번 우주비행에 참여한 이탈리아 공군장교 월터 빌라데이는 스페이스X의 우주비행에도 후보로 등록돼 있다. 또 다른 장교 안젤로 란돌피는 외과의사로 러시아 우주선에 탑승해 훈련을 받았다. 이들은 이탈리아 국립연구위원회 엔지니어 판탈레오네 칼루치와 함께 미세 중력 상태에서의 심박수, 뇌 기능 등을 테스트하는 실험을 진행했다.

버진 갤럭틱 우주비행 교관 콜린 베네트는 로켓 추진 우주선 ‘VSS 유니티’의 각종 기능과 편의성 등을 점검해 개선점을 찾는 역할을 맡았다.
이들은 뉴멕시코의 우주선 기지에서 모선(母船· mothership)인 ‘VMS 이브‘의 동체 날개에 실린 ‘VSS 유니티’에 탑승했다.

일반 비행기와 흡사한 ‘VMS 이브‘는 활주로를 질주한 뒤 4만 피트(약 1만2000m) 이상을 날아올랐다. 예정된 고도에 다다른 뒤 ‘VSS 유니티’는 모선에서 분리돼 자체 엔진으로 우주 공간을 향해 비행했다.

WATCH LIVE: Galactic 01 Spaceflight https://t.co/R7mwew1m97 via @YouTube

— K-NewsLA (@k_newsla) July 1, 2023

우주선은 미국정부가 대기권의 끝으로 지정한 ‘지표로부터 80km’이상의 공간을 초음속으로 비행한 뒤 무중력 상태로 몇 분간을 보내고 우주선 기지로 돌아와 활주로에 안착했다.

월터 빌라데이 대령은 우주비행선 내 무중력 상태에서 이탈리아 국기를 펼치며 기뻐하기도 했다.

이번 우주비행은 약 90분이 소요됐다. 우주비행선이 활주로에 착륙하자 버진 갤럭틱 직원들은 환호와 박수를 보냈다.

과학자들은 ‘VSS 유니티’가 몇 분간 떠있던 무중력 공간에 관심을 갖고 있다. NASA 같은 기관들은 궤도에 오르기 전의 탄도비행 구간에서 정례적으로 실험을 하고 있다. 이곳은 국제 우주정거장에서 하는 실험에 비해 비용이 훨씬 덜 든다.

버진 갤럭틱은 지난 10년 간 약 800장의 우주비행 체험 관광 티켓을 판매했는데 600장은 25만 달러, 나머지는 값이 오르면서 45만 달러에 팔렸다.

지난 6월18일 오션게이트 잠수정을 타고 대서양에서 난파한 타이타닉호 심해관광에 나섰던 부유한 모험가들이 모두 사망한 뒤로 버진 갤럭틱도 우주관광의 안전문제에 민감해졌다.

심해 관광과 우주 관광은 비용도 25만 달러로 동일한 데다 관광에 참여하는 사람들도 겹치는 경우가 많다. 오션게이트 잠수정에 탑승했다 사망한 하미쉬 하딩은 2022년 블루 오리진 우주여행에도 참여했다.

오션게이트 심해관광 참사처럼 우주여행에도 위험이 내재돼 있다.

2014년 버진 갤럭틱 우주선이 시험비행 중 폭발해 조종사 1명이 사망했다.

2022년엔 블루 오리진 로켓이 이륙 중 폭발했는데 다행히 사람이 타고 있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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