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왔다.
커피 프렌차이즈 카페에서 여름철 계절음료인 레모네이드 등이 사라지고 펌킨 라떼가 등장하기 시작했다.
가을을 맞아 단풍 여행을 준비하는 주민들도 상당수 있다.
남가주 주민들은 단풍 구경을 위해 비숍 등 북가주를 많이 찾고 있다.
캘리포니아 공원 관리국은 남가주에서 단풍을 즐길 좋은 공원이 있다며 소개했다.
큐아마카 랜초 스테이트 파크 – 샌디에이고 카운티에 있으며 79번 하이웨이 인근에 있다. 참나무가 자라고 있으며 가을에 황금 잎사귀를 볼 수 있다.
마운트 샌 하신토 스테이트 파크 – 이른 겨울에는 눈이 내릴 수 있고, 단품을 즐길 수 있는 남가주 주민들에게 가장 가까운 거리.
팔로마 마운틴 스테이트 파크 – 샌디에이고 카운티에 있으며 넒은 초원의 짙은 녹색에 맞서 풍부한 황금빛 갈색 단풍을 즐 길 수 있다.
실버우드 레이크 스테이트 레크레이션 – 샌 버나디노 카운티의 검은 참나무의 가을 경치를 즐길 수 있다.
이 밖에 캘리포니아주에서 단풍을 즐길 수 있는 곳, 리스트는 이 곳을 클릭하면 볼 수 있다.
<박성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