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 홍천군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홍천강의 결빙 환경을 활용했다. 청정 홍천강과 기온, 수질 조건이 어우러져 형성된 천연 얼음 위에서 다양한 겨울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이번 축제의 핵심 콘텐츠는 ‘홍천 인삼 송어’다. 홍천의 맑은 수질과 풍부한 산소 환경에서 자란 송어에 6년근 인삼을 배합한 사료로 키운 홍천만의 특화 먹거리이자 체험 자원이다.
최근 기온 하강으로 홍천강 결빙이 안정적으로 진행돼 현재 얼음 두께가 안전 기준인 20㎝ 이상을 충족했다. 또 개막일까지 영하권 날씨가 계속 이어질 것으로 예상돼 최상의 빙질에서 축제가 진행될 전망이다.
얼음 낚시터는 총 3개 구역으로 운영된다. 이상기온에 대비한 부교 낚시터는 700공 규모로 운영된다.
축제 프로그램은 인삼 송어 맨손 잡기, 얼음 낚시터, 부교 낚시터 등 낚시 체험과 꽁꽁 얼음 썰매장, 눈썰매장,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회 센터, 향토 음식점, 실 외 음식점, 푸드 트럭 등 먹거리와 ‘대형 인삼 송어를 잡아라!’ 등 이벤트 행사가 열린다.
또 매표소 인근 실내 공간에는 방문객 쉼터와 체험 부스, 홍천 농특산물 판매존이 조성된다.
홍천군은 교통·주차 불편 해소를 위해 축제 기간에 공영 노외 주차장과 홍천 전통 시장 공영 주차장을 무료 개방한다.
홍천문화재단 전명준 이사장은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인삼 송어 등 홍천의 고유 자원을 기반으로 지역과 상생하는 축제를 추진하겠다”며 “많은 분이 홍천에서 겨울의 즐거움과 새해의 에너지를 함께 담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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