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huna kahuna
2025년 6월 15일, 일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미친 짓 그만두라” 트럼프에 등 돌린 뉴욕포스트

2020년 12월 28일
0

 

대표적인 친트럼프 매체 중 하나로 알려졌던 뉴욕포스트가 트럼프 대통령에게 등을 돌렸다.

28일 뉴욕포스트는  ‘대통령…미친 짓을 그만두라”는 제목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의 얼굴 사진을 실었다. 

사설에서도 “앞으로 4년을 위한 매우 중요한 순간이 1주일 앞으로 다가왔다”며 “당신과 국가를 위해 포기해야 한다”고 썼다.

또 포스트는 대선 음모론을 주장해 캠프 법률팀에서도 쫓겨난 시드니 파월에 대해서는 ‘미친사람’이라고 비난했다. 또 마이클 플린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에 대해서는 반역죄나 다름없다고 비판했다. 플린은 트럼프 대통령에게 사면을 받은 뒤 계엄령을 거론한 인물이다.

뉴욕포스트가 이날 막말에 가까운 쓴소리를 트럼프 대통령에게 퍼부은 것은 가능성이 거의 없는  대선결과 뒤집기에 힘을 빼지 말고,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조지아주 연방 상원의원 선거에 전력을 다할 것을 촉구하기 위해서인 것을 보인다. 

신문은 선거 패배에 화가 난다는 것은 이해하지만 이 길을 계속가는 것은 파멸이라며 분노를 생산적인 것으로 바꿔야 한다고 트럼프에게 조언했다.

다음달 5일 실시하는 조지아주 상원의원 결선투표에 집중하라는 것이다. 

100석인 상원의석에서 현재 공화당이 50석, 민주당이 48석을 차지하고 있다. 조지아주에는 두 석이 걸려 있다. 

여기서 한 석이라도 더 차지해야 공화당이 다수당을 유지할 수 있다. 

두 석 모두 민주당이 가져간다면 다수당은 바뀔 수 있다.민주당이 두 석을 모두 가져오게 될 경우 하원에 이어 상원에서도 주도권을 갖게 된다.

상원 표결에서 50대 50 동수가 나올 경우 당연직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상원의장으로서 캐스팅 보트를 쥐기 때문이다.

이때문에 조지아 연방 상원의원 결선 투표는 트럼프 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의 대리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

내년 1월5일 열리는 조지아 연방상원의원에선 공화당 퍼듀·레플러 의원과 민주당 래피얼 워녹·존 오소프 후보가 대결하고 있다. 

결선은 지난 11·3 대선과 함께 치러진 상원의원 선거에서 과반수 득표자가 나오지 않은데 따른 것이다.

앞서 27일 트럼프는 조지아 연방 상원의원 결선에서 공화당 후보에게 힘을 실어주기 위해 선거 전날 대규모 유세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위대한 상원의원 데이비드 퍼듀와 켈리 레플러를 대신해 크고 멋진 유세를 펼치기 위해 1월4일 밤 조지아에 갈 것”이라고 알렸다.

한편, 뉴욕타임스는 뉴욕포스트의 이 기사와 표지를 트위터 게재하고, 트럼프 대통령을 전면에서 지지했던 뉴욕포스트가 선거가 끝난 뒤부터 차즘 논조가 변하고 있다며 프론트 페이지 “대통령, 미친 짓을 그만두라”는 제목의 기사를 실었다고 지적했다. 

<박재경 기자>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ICE 공포 한인들도 예외 없어” .. 한인 남성, 임신한 아내 앞에서 ICE에 체포돼

미국 법원은 트럼프 단죄, 한국 법원은 이재명 특혜

이스라엘 공격으로 이란 나탄즈 핵시설 내부 방사성 오염

트럼프, 이스라엘 지원하며 핵협상 재개 압박…이란 “대화 무의미” 거부

[바로 잡습니다] 북창동 순두부 전직 직원 성희롱-집단소송 기각 … 중재절차 중

“김민석의 분신술” … 선거운동 중 칭화대 석사학위 취득

“조국 판박이” 김민석 아들 허위인턴 의혹 불거져 … ‘고3때 홍콩대 6개월 인턴’

트럼프 생일 맞불 시위 .. LA 등 캘리포니아 전역 긴장 최고조

OC 시위대, 디즈니랜드 인근 집결 .. 주말 디즈니랜드 긴장

시위 일주일째, 식당 등 업소들 손님 발길 뚝 … 주민들 불안

“엄지손가락 접어보세요”…심장질환 확인 ‘1분 자가진단법’ 화제

“트럼프는 왕이 아니다” … 미 전국 2천여곳서 오늘 ‘No Kings’ 시위, 최대규모 반트럼프 시위

“올 것이 왔다” LA항만 물동량 급갑 … 2년 만에 최악(영상)

101번 Fwy LAPD 경찰 순찰차 방화범 잡혔다

실시간 랭킹

[바로 잡습니다] 북창동 순두부 전직 직원 성희롱-집단소송 기각 … 중재절차 중

[단독] 한인타운 유명 요식업 사업가 돌연 “잠적” … 외상대금 등 한인들 피해 호소

백종원 지지하는 연예인들 커밍아웃 … 면면을 보니

“김민석의 분신술” … 선거운동 중 칭화대 석사학위 취득

“트럼프는 왕이 아니다” … 미 전국 2천여곳서 오늘 ‘No Kings’ 시위, 최대규모 반트럼프 시위

“조국 판박이” 김민석 아들 허위인턴 의혹 불거져 … ‘고3때 홍콩대 6개월 인턴’

유명 한인 벤처사업가, 미 해군 4성 장군에 거액 뇌물 혐의 유죄 … 옥수수박사 김순권씨 아들

이란, 미사일 수백발 공격 … 텔아비브 쑥대밭 “보복 끝나지 않아”(영상)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