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huna kahuna
2025년 9월 17일, 수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5가지 지표를 보면 연준의 금리인상 알 수있어

인플레이션, 고용, GDP, 금융시장, 제조업과 생산성 등

2022년 07월 25일
0
federalreserve.gov.

오는 26~27일로 예정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추가적인 기준금리 인상이 유력한 가운데 인플레이션, 고용, 국내총생산(GDP), 금융시장, 제조업과 생산성 등 5가지 지표가 경제 상황을 판단하는 근거가 될 것이라고 24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가 보도했다.

우선, 치솟는 물가로 인해 금리 인상을 고려하고 있기 때문에 인플레이션은 연준이 경제 상황을 바라보는 중요한 지표로 꼽힌다.

6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대비 9.1% 상승하면서 연준이 1%포인트 기준금리 인상을 단행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으나 시장은 0.75%포인트 인상을 유력하게 보고 있다.

연준은 금리가 오르고 공급망이 회복됨에 따라 인플레이션이 잡힐 것으로 기대하고 있지만 아직은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PGIM채권의 엘렌 가스케 이코노미스트는 “지난달 인플레이션 지표가 높은 것도 문제였지만 매우 광범위했다는 점이 더 중요하다”며 “연준은 아직 인플레이션 둔화를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모르고 있다”고 말했다.

고용 지표는 경제 상황을 판단하는 대표적인 기준이다. 현재 미국의 실업률은 지난 4개월 동안 50여년 만의 최저치인 3.6%로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일부 경제학자들은 미국은 현재 일자리를 찾는 사람보다 훨씬 더 많은 일자리가 생기면서 뜨거운 상황이라고 진단한다. 하지만 경기가 의미있게 둔화하려면 고용 수치도 둔화될 필요성이 있다.

WP는 “연준의 목표는 신규 고용 수요를 줄이지만 실업률이 급등하지 않을 정도로 경제를 냉각시키는 것”이라며 “문제는 연준이 이같은 목표를 정밀하게 해내기는 어렵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연준이 금리를 올릴수록 실업률은 다소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현재 금리 인상 계획이라면 일부 노동자들은 일자리를 잃을 것으로 보인다.

기업들은 경기 침체를 우려하면서 고용을 늦추거나 정리해고를 진행하고 있다. 애플, 구글, 페이스북 등 빅테크 기업을 비롯해 골드만삭스, 웰스파고 등 은행들도 몸집 줄이기에 들어갔다.

다만 고용 지표가 언제 둔화될지 예상할 수 없다. 주간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지난해 11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긴 했지만 경기 침체가 임박했음을 나타내는 수준은 아니다.

로베르토 펄리 파이퍼샌들러 글로벌 정책 책임자는 “보통 경기 침체는 천천히 시작한다”며 “가장 취약한 기업들, 가장 노출이 심한 기업들이 채용을 늦추고 해고를 시작한다”고 말했다.

GDP도 경제 상황을 판단하는데 영향을 미친다. 전미경제분석국(NBER)은 28일 2분기 GDP를 발표할 예정인데 주요 선진국의 성장이 둔화된 것과 마찬가지로 미국도 비슷한 결과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경기 침체 여부는 전미경제연구소(NBER)가 판단을 내린다. 이론적으로는 GDP가 2분기 연속 위축될 때를 경기 침체로 규정하지만, NBER은 소득, 제조업 활동, 고용 등 다양한 지표를 조사한 후 판단한다.

펄리는 “현재 미국은 2분기 이상 GDP, 고용 시장의 마이너스 성장이 필요하다. NBER는 이것을 경기침체로 정의하지 않을 것”이라며 “연준은 지표가 부정적이라도 금리 인상을 주저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금융시장도 경제 상황을 살펴볼 수 있는 지표이다. 올해 주식시장은 인플레이션 영향과 지속적인 금리 인상 등으로 급락을 거듭했다.

연준은 경제에 영향을 미치는 이슈나 예상치 못한 동요를 즉각적으로 반영하기 때문에 주가 지수를 주요 지표로 활용한다. 다만, 증시가 부침을 겪고 있다고 해서 자신들의 노선을 변경하지는 않을 것으로 예측된다.

제조업과 생산성도 중요하다. 연준은 제조업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제조업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경제 수요를 반영해 다양한 경제 활동과 연결되기 때문이다.

공급관리협회(ISM)의 지난달 제조업 설문조사를 보면 신규 수주 물량이 2년 만에 위축된 것으로 나타나 경기 둔화의 가능성을 보였다.

PGIM채권의 엘렌 가스케 이코노미스트는 “기업들이 계속 투자한다는 긍정적인 전망이 중요하다”며 “앞으로 인플레이션을 낮출 요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로제 ‘아파트’ 뮤비, 335일 만에 20억뷰…”K팝 최단”

중국 플라잉카, 에어쇼서 굴욕적 추락(영상)

다윗이 이겼다… 스타벅스 혼쭐났다

물 대신 마신 ‘이것’이 치아 갉아먹는 주범

“미성년 아이돌과 수차례 성관계”…30대 연예기획사 대표 덜미

미 법무부, “극우 범죄 가장심각” 보고서 조용히 삭제

델타주립 대 흑인 신입생, 나무에 매달린 교살체 발견 … 흑인 주민들 동요

조지아주 관계자 “귀국 한국인 근로자들 복귀 논의 중 … 한국 의존 불가피”

나사, “태양이 깨어나고 있다”

연준 금리 0.25% 인하 단행, 4.0~4.25%로 … 연내 2회 추가인하

한인 첫 이민법원 판사, 돌연 해임…”이민단속 비판 때문에?”

“시진핑, APEC 방한 확실”

미 대사대리 “한미 정상, 경주 APEC에서 만날 것”

조희대 “이재명 사건, 한덕수 포함 누구와도 논의한 적 없어”

실시간 랭킹

재산·소득 없으면 영주권 불허 … “공적부조 수혜 이민자에 ‘철문’, 영주권 사실상 차단”

LA-뉴욕 잇는 초대형 마약밀매 조직 적발 … “다운타운 보석가게 위장거점이었다”

이병헌 “이민정 화내면 피투성이 돼…같이 일 못 해”

식사하다 날벼락… 베니하나 레스토랑서 해고 직원 난동

“제52회 LA한인축제, 한국 지자체와 함께 달린다”

(5보) 테슬라 트렁크서 나온 불 탄 시신은 10대 소녀

“도망친 곳에도 죽음뿐…안전한 곳 없다…죽더라도 집에서”

[단독] 한인 외식업 대기업들 법정서 충돌 … 칸지-짱가 그룹, 요시하루 상대 100만달러 소송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