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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석유감산’ 사우디에 최후 통첩…”1년 무기판매 중단 검토”

2022년 10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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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خـالـدٌ@KhalidAA09>

사우디아라비아를 포함한 석유수출국기구(OPEC)+에서 석유감산 결정을 내린 가운데, 미국 의회는 이를 철회하지 않으면 사우디에 무기 판매를 1년 간 동결할 수 있다는 최후통첩을 보냈다고 12일 가디언과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은 보도했다.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취재진을 만나 “미국 대통령이 사우디와 관계에 대한 광범위한 재평가 일환으로 무기 판매 중단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구체적으로) 어떤 움직임도 임박하진 않았다”고 덧붙였다.

이번 미국의 위협은 사우디 수도 리야드가 하루 200만 배럴의 석유 생산량을 줄인다고 결정한 데 따른 것이다.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은 이에 조치를 취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의회는 사우디의 결정에 더욱 분개하며, 무기 판매량을 줄이는 법안을 추진하는 등 구체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캘리포니아 출신 민주당 하원의원이자 비평가인 로 칸나는 “우리는 무기는 물론 사우디에 방위와 협력 등에 많은 것을 제공한다. 그들의 무기 73%를 미국에서 얻는다”며 “의회에 있는 다수가 사우디의 이런 배은망덕함(ingratitude)에 화가 난다”고 질타했다.

해당 법안을 추진하는 의원 중 한 명인 민주당 소속 리처드 블루멘탈 코네티컷주 상원의원은 “우크라이나에 테러 전쟁 범죄를 저지르는 러시아와 동맹을 맺은 국가에 매우 민감한 첨단기술을 판매하는 것”이라며 “무기를 지속적으로 사우디에 판매하는 것은 국가 안보에 위협이 된다. 대통령이 즉시 행동해 무기 판매 관련 힘을 행사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원유 공급량 감축은 11월에 시행된다. 아직 시간이 있다”며 “이 법안이 사우디가 이를 재고하고 되돌리도록 자극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사우디 방문 바이든 얻은 건 적고 준 건 많다” CNN

그는 민주당이 다음달 개회되면 법안을 통과시킬 수 있을 만큼 충분한 공화당 지지를 얻을 수 있을지는 확실치 않지만, 호의적인 공화당 동료들에게 손을 내밀었다고 말했다.

앞서 존 커비 국가안보회의(NSC) 대변인은 11일 “바이든 대통령은 미국이 OPEC+ 결정에 비춰 사우디와 관계를 재검토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우리의 국가 안보 이익에 도움이 되는지 살펴봐야 한다”고 말한 바 있다. WSJ은 대통령이 의회 의원과 양자 관계를 논의할 용의가 있다고 보도했다.

궁극적으로 미 행정부가 사우디에 대한 입장을 결정하겠지만,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의 강경함을 보여야 한다는 압력에 직면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가디언은 보도했다.
그렇지만 미 관리들은 미국의 중동에 대한 이익이 중요해, 양국 관계의 전반적인 방향을 바꾸긴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다고 WSJ은 보도했다. 이에 따라 미국이 리야드와 전략적 협력을 계속할 결심을 굳혔다고 전했다. 다만 국방 협력의 일부 분야에서는 이전보다 약화될 것으로 봤다.

가령 지난주 미국은 오는 17일에 예정된 미국과 이란 걸프협력회의 간의 실무그룹 참여를 취소했다. 이는 지역 동맹국 사이 미사일 방어를 통합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반면 사우디는 OPEC+결정에 대해 정치적인 의도는 없다는 입장을 밝히며, 미국과 협력을 강조했다.

WSJ에 따르면 사우디 외무장관인 파이살 빈 파르한 알 사우드 왕자는 국영TV와 인터뷰에서 “순전히 경제적인 차원의 결정이었을 뿐”이라며 “이번 동맹은 에너지 시장을 안정시키고 생산자와 소비자 이익을 증진시키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외교부도 트위터에 올린 성명에서 “정부가 미국과의 관계를 양국의 공동 이익에 봉사하는 전략적 관계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왕국은 지난 80년 간 사우디와 미국 관계가 지탱해온 견고한 기둥 위에서 건설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 기둥에는 상호 존중과 공동의 이익 증진, 지역과 국제평화와 안보에 적극 기여, 테러와 극단주의에 대항 등이 포함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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