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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러 북극서 군사 경쟁…나토, 스웨덴·핀란드 북극사령부 편입 추진

기후변화·신냉전…군사·상업적 가치↑ 러, 북극 지역 주요 군사력 집중 배치 중, 대형 쇄빙선 투입…부동 항로 개척

2023년 05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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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seup details of iceberg floating in the cold water of Antarctica By Gabi

북극해의 얼음이 녹으면서 항해가 쉬워짐에 따라 북극해에서 군사적 주도권을 장악하려는 미, 중, 러의 경쟁이 전에 없이 치열해지고 있다고 미 뉴욕타임스(NYT)가 31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다음은 기사 요약.

1일 노르웨이에서 열리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비공식 외교장관 회의에 참석하는 앤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이 스웨덴과 핀란드도 방문한다. 튀르키예가 스웨덴의 나토 가입 비준을 서두르도록 압박하려는 행보다.

블링컨 장관은 2일 헬싱키에서 러시아, 우크라이나 및 나토 문제에 관한 주요 연설을 할 예정이다.

북극 둘러싼 미중러 주도권 경쟁 치열
북극이 빠르게 군사 경쟁의 장으로 변하고 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기후 변화가 주 동인이다. 북극해가 녹으면서 군사 작전이 쉬워지고 자원 개발 등 경제활동 가능성도 커지는데 더해 신 냉전 기류가 형성되는데 따른 것이다.

러시아는 북극 지역을 다섯 번째 군구로 편입할 태세다. 핵 미사일을 배치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노르웨이 인접 러시아 서극단의 콜라 반도와 폴란드, 리투아니아 접경 칼리린그라드에 핵잠수함 대부분을 배치하고 있다.

중국도 북극 진출을 서두르고 있으며 대형 쇄빙선을 투입해 새로운 부동항로를 개척하려 하고 있다.

기후 변화로 경제 가치 높아져
나토는 지난 여름 마드리드 정상회담 선언에서 러시아를 “동맹국 안보와 평화 및 안정에 최대 위협”으로 지칭하는 동시에 중국에 대해서도 “공개적인 야심과 강압적 정책이 우리의 이해관계, 안보, 가치를 위협한다”고 지목했다.

이에 따라 러시아를 억제하고 중국을 견제하는 “북부 방어망”을 만드는 것이 나토의 새로운 최대 과제가 되고 있다.

핀란드 국제관계연구소 마티 페소 연구원은 나토의 확장에 대응해 “러시아가 갈수록 북극을 중시하고 있다. 러시아가 강한 지역이자 나토 포위가 덜한 곳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러시아는 지상군사력을 우크라이나에 대부분 투입하고 있으나 공군력과 북부해군, 핵잠수함, 핵미사일 등은 북부에 배치해 두고 있다.

러 주요 군사력 북극 연안에 배치
페소 연구원은 다른 나토 동맹국들과 달리 핀란드, 스웨덴, 노르웨이는 “이런 상황을 긴박하게 보고 있다”고 지적했다. 세 나라와 함께 덴마크가 공군력을 통합해 영국이나 프랑스보다 더 큰 공군을 창설키로 한 것도 이 때문이라고 했다.

현재 북극 지역은 1996년 캐나다. 덴마크, 핀란드, 아이슬란드, 노르웨이, 러시아, 스웨덴, 미국 등이 참여해 설립한 설립된 북극평의회가 북극에서의 연구와 협력을 관장한다.

북극평의회는 안보 문제를 다루지 않으며 러시아를 제외한 모두가 곧 나토 회원국이 된다. 북극평의회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뒤 정지 상태다. 러시아에 이어 6월부터 노르웨이가 의장국이 됨에 따라 다시 활성화할 가능성이 있다.

중국은 2018년부터 핀란드의 항구와 그린란드의 광산을 매입하고 연구기지를 설치하는 등 “북극 실크 로드” 정책을 추구해왔다. 이에 도널드 트럼프 전 미 대통령이 그린란드를 사겠다고 제의하기도 했다.

러 나토 공격 예상 루트 따른 대응 방안 논란
미국과 나토 회원국들은 북극에 보다 많은 함정과 전투기를 파견하고 있으며 군사 훈련도 늘리고 있다. 2018년 나토는 미 버지니아주 노포크 해군 기지에 북극항로와 스칸디나비아 및 북극을 방어하는 해군력 위주 지역 사령부를 설치했다.

러시아가 스칸디나비아 반도를 침공할 경우 예상되는 경로는 바다를 건너는 방법과 육로를 통하는 두 가지다.

핀란드와 스웨덴은 나토와 오랜 협력관계를 구축해온 만큼 나토 작전 사령부 산하에 편입되기를 바란다. 그러나 노르웨이는 노포크 지역사령부에 속하며 유사시 지원이 미국에서 오는 것을 감안하면 핀란드와 스웨덴도 노포크 지역사령부에 속하는 것이 낫다는 주장이 있다.

반면 당장 러시아가 제기하는 위협을 고려하면 두 나라가 네덜란드 브룬숨의 지상군사령부에 속하는 것이 낫다는 주장도 있다. 이 사령부는 폴란드와 발트해 3국 등 중동부 유럽 방어를 담당하고 있다.

스웨덴 국방연구소 니클라스 그란홀름 부소장은 “두 주장이 팽팽해 아직 결론이 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가능성이 크진 않지만 톰 클랜시 원작 “레드 스톰 라이징(Red Storm Rising)”에 묘사된 대로 러시아 북해 함대가 그린란드, 아이슬란드 및 영국 사이의 바다를 따라 이동하면서 대서양 항로를 차단하고 해저 케이블을 끊고 미 동부해안을 공격할 가능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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