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랜드주 볼티모어에서 2일 새벽 집단 총격 난사로 4명이 사망하고 30명이 부상했다고 경찰이 말했다.
사망자는 18세 여성과 20세 남성이며 부상자 중 3명은 상태가 중하다. 시 남부 지역서 ‘블루클린 데이’ 블록 파티가 열리던 중 밤 12시30분에 총격이 발생 신고를 받고 경찰이 출동했다.
#BREAKING 30 injured, 4 Dead in a mass shooting in Brooklyn neighborhood of Baltimore, Maryland
Shooting happened at what police described as "Community gathering" shortly before 1am.
Video via Citizenapp pic.twitter.com/Qb8aIkQgwx
— Oliya Scootercaster 🛴 (@ScooterCasterNY) July 2, 2023
상황이 끝난 뒤에 온 경찰은 용의자 파악과 추적에 나섰다. AP 통신에 따르면 경찰은 “총격으로 사람들을 살상한 ‘비겁자들’들의 소재 파악 위한 시민 협조”를 당부하고 있다.
1명의 현장 사망 외에 9명은 앰뷸런스로 옮겨졌으며 20명은 걸어서 인근 병원으로 갔다고 경찰은 말했다.
Mass shooting in Baltimore. 30 people were shot and 4 are confirmed dead. pic.twitter.com/b8YMaUJq0k
— Redneck Azn (@LMFireSystems1) July 2,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