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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유대계 부통령 후보 리버먼 전 상원의원 별세

2024년 03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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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셉 리버먼 전 상원의원[위키미디어]
미국 최초의 유대계 부통령 후보였던 조지프 리버먼 전 상원의원이 별세했다. 향년 82세.

27일  워싱턴포스트(WP) 등에 따르면 유족은 성명을 통해 리버먼 전 의원이 뉴욕 맨해튼 한 병원에서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유족은 리버먼 전 의원이 브롱크스의 자택에서 쓰러졌으며, 낙상으로 인한 합병증이 사인이라고 설명했다.

리버먼 전 의원은 1942년 미국 코네티컷주 한 정통 유대인 가정에서 3남매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빵집 트럭 운전사 출신인 아버지와 어머니는 교육의 가치와 성공에 대한 야망을 심어줬으며, 1960년 가족 중 처음으로 예일대에 입학했다.

리버먼 전 의원은 “조국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물어보라”는 존 F. 케네디 대통령의 취임 연설에 감명받아 공직에 입문했다.

1967년 예일대 로스쿨 졸업 후 변호사로 일하며 공직 출마 기회를 모색하던 중, 1970년 현직 의원을 꺾고 민주당 소속으로 코네티컷주 상원의원에 당선됐다. 당시 캠프 자원봉사자 중 한 명이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이었다.

1978년까지 주 상원의원을 지냈으며, 1983~1989년 코네티컷주 법무장관을 역임했다. 1989년부터 2012년까지 연방 상원의원으로 내리 4선을 했다.

리버먼 전 의원은 낙태권, 환경 보호, 성소수자 권리, 총기 규제를 지지한 중도파로 평가된다. 민주당 정통성에서 이탈하는 걸 두려워하지 않았으며, 특히 외교 정책에 일관적인 매파적 입장을 취했다.

특히 2003년 이라크 전쟁을 전폭 지지해 당내 큰 반발을 샀다. 2004년 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에서 패했고, 2006년 네 번째 상원 도전에서 민주당원들의 거센 반대에 부딪혔다. 결국 같은해 11월 무소속으로 출마, 공화당과 무당층의 상당한 지지를 얻어 4선에 성공했다.

[잭슨=AP/뉴시스] 조 리버먼 전 상원의원(왼쪽)과 앨 고어 당시 민주당 대선후보가 2000년 10월25일(현지시각) 미국 테네시주 잭슨에서 열린 선거 유세에서 지지자들을 향해 손을 흔드는 모습. 2024.03.28.
[잭슨=AP/뉴시스] 조 리버먼 전 상원의원(왼쪽)과 앨 고어 당시 민주당 대선후보가 2000년 10월25일(현지시각) 미국 테네시주 잭슨에서 열린 선거 유세에서 지지자들을 향해 손을 흔드는 모습. 2024.03.28.

2000년 민주당 대선 후보 앨 고어의 러닝메이트로 부통령 후보로 나섰지만, 8년 뒤 대선에선 공화당 후보 존 매케인을 적극 지지했다.

2008년 공화당 전당대회 연설에선 베트남전 포로 출신인 매케인의 용기와 업적에 찬사를 보냈다. 당시 버락 오바마 민주당 대선 후보에 대해선 대통령직을 맡기에 필요한 경험이 부족한 “재능 있고 유창한 젊은이”라고 낮춰봤다.

매케인은 리버먼 전 의원을 러닝메이트로도 고려했지만, 공화당 내에서 그의 민주당 이력과 낙태권 찬성 등 정치적 성향을 문제 삼으며 반발하자 세라 페일린 당시 알래스카 주지사를 택했다. 매케인은 후일 당시 선택을 후회한다고 밝혔었다.

2012년 상원을 떠난 뒤에도 중도주의 활동으로 민주당원들의 반발을 샀다.

올해 대선에서도 제3지대 단체 ‘노 레이블스'(No Labels) 공동의장을 맡으며 양당 후보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는 캠페인을 이끌었다. 민주당 지지자들은 이같은 움직임이 조 바이든 대통령의 표를 빼앗는 동시에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백악관 탈환에 기여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워싱턴=AP/뉴시스]조 리버먼 전 미국 상원의원(왼쪽)이 2012년 2월14일(현지시각) 워싱턴DC 국회의사당에서 칼 레빈 상원 군사위원회 위원장과 대화하는 모습. 2024.03.28.
[워싱턴=AP/뉴시스]조 리버먼 전 미국 상원의원(왼쪽)이 2012년 2월14일(현지시각) 워싱턴DC 국회의사당에서 칼 레빈 상원 군사위원회 위원장과 대화하는 모습. 2024.03.28.

유대인인 리버먼 전 의원은 코셔 식단을 지키고 안식일엔 선거운동을 하지 않는 등 정통 유대교 규칙을 엄격하게 준수했다. 1998년 개인적으로도 가까웠던 클린턴 당시 대통령이 백악관 인턴 모니카 르윈스키와 불륜을 저지르자 공개 비난에 나서기도 했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별세 소식에 SNS를 통해 “수십년 전 그를 처음 만났을 때 성실성, 품위, 시민적 용기에 감명받았다”며 “그는 깊은 도덕적 감각과 상식을 가졌으며, 진실을 옹호하는 데 두려움이 없었다”고 애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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