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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유세.…해리스 “과거 안 돌아가”·트럼프 “해리스는 재앙”

해리스, 필라델피아 등 5곳 총력전 ... 트럼프, 선벨트·러스트벨트서 심판론…미시간서 마무리

2024년 11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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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mala Harris@KamalaHarrisGeorgia, this race is going to be tight until the very end. But together, we will win.

대선을 하루 앞둔 4일 민주당 대선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공화당 대선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최대 승부처인 펜실베이니아주에서 막판 총력전을 펼쳤다.

펜실베이니아는 이번 대선 7개 경합주 중에서도 가장 많은 선거인단(19명)을 보유하고 있어 이번 대선의 필승 카드로 꼽힌다. 다수 여론조사에서 두 후보가 동률을 기록하는 등 막판까지 판세를 짐작하기 어려운 곳이다.

‘키스톤(keystone·핵심) 스테이트’라는 별칭으로 통하는 펜실베이니아주는 19명의 대의원이 걸려 있어 대선 승패를 가를 핵심 경합주로 분류된다.

트럼프 후보가 이날 경합주 3곳을 돌며 1800㎞ 강행군을 펼친 반면 해리스 후보는 7개 경합주 중 최대 승부처인 펜실베이니아 공략에 집중했다.

Kamala Harris@KamalaHarrisGeorgia, this race is going to be tight until the very end. But together, we will win.

펜실베이니아서 집중 유세…”동력은 우리 편”
해리스 부통령은 이날 펜실베이니아 스크랜턴을 시작으로 앨런타운과 레딩을 방문했고, 저녁에는 피츠버그 유세에서 지지를 호소했다.

또 밤늦게 필라델피아로 이동해 ‘토크쇼의 여왕’ 오프라 윈프리, 유명 가수 레이디 가가, 리키 마틴 등과 함께 대규모 유세 겸 콘서트를 개최했다.

해리스 후보는 이날 피츠버그 유세에서 “모멘텀(동력)은 우리에게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우리는 민주주의를 위해 싸우고 있다. 민주주의에서 진정한 리더십은 전문가 의견을 경청하고, 자신과 의견이 다른 사람들의 말을 듣는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전했다.

해리스 후보는 “나는 내 의견에 동의하지 않는 사람을 적이라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이들의 발언에도 귀를 기울이겠다. 나는 그들에게 테이블에 앉을 자리를 주겠다”고 강조했다.

“나는 모든 미국인의 대통령 될 것…과거로 안 돌아가”
앞서 해리스 후보는 푸에르토리코 인구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은 펜실베이니아주 앨런타운 유세에서 “나는 자랑스럽게도 오랫동안 푸에르토리코와 그 주민들에게 헌신해 왔다”며 나는 모든 미국인을 위한 대통령이 될 것이다. 우리는 과거로 돌아가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지난 27일 트럼프 후보의 뉴욕 유세장에서 코미디언 토니 힌치클리프가 연단에 올라 푸에르토리코를 “떠다니는 쓰레기 섬”이라고 표현한 것을 반박한 것이다.

해리스 후보는 “우리 생애에서 가장 중요한 선거가 이제 하루 남았다”며 지지자들의 투표를 독려했다.

펜실베이니아주는 2020년 미 대선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이 약 8만표 차이로 승리한 곳으로, 이 주에는 푸에르토리코 출신 미국인 47만 명이 거주하고 있다.

Team Trump (Text TRUMP to 88022)@TeamTrumpLIVE: President Trump in Grand Rapids, #Michigan

선벨트·러스트벨트 훑으며 심판론…”해리스는 재앙”
트럼프 후보의 유세 일정은 선벨트 경합주 노스캐롤라이나에서 시작해 러스트벨트 펜실베이니아, 미시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동선으로 짜였다.

이들 세 주는 모두 대선의 승패를 가를 격전지로, 트럼프 후보와 해리스 후보는 각종 여론조사에서 오차범위 이내 접전 중이다. 선거운동 막날인 이날 경합주 집중 유세는 이 지역에서 막판 상승세를 타기 위함이다.

트럼프 후보는 4일 펜실베이니아 리딩 유세에서 “우리는 (대선을) 수년간 기다려 왔다”고 말한 뒤 미식축구에 빗대 “공은 우리 우리에게 있다. 득점까지 몇 야드 남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여러분은 내일 ‘카멀라 당신은 해고야’라고 말하고 미국을 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앞서 노스캐롤라이나 롤리에서 “오늘은 여정의 끝이자 새로운 시작”이라며 유세를 시작했다. 이번 대선 여정이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MAGA·Make America Great Again)”하려는 것이라고도 강조했다.

그는 바이든·해리스 행정부 4년을 ‘재앙’으로 규정하며 심판론을 내세웠다.

트럼프 후보는 “내일 여러분들은 해리스에게 ‘당신들은 충분히 했다. 더는 참을 수 없다’고 말해야 한다”라며 바이든·해리스 행정부 심판론을 제기했다. 투표로 바이든·해리스 행정부를 해고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후 들른 펜실베이니아 피츠버그에서도 그는 “해리스는 재앙”이라고 규정한 뒤 “모두들 4년 전보다 나아졌나”라고 물었다. 지난 4년간 미국이 재앙적 실패와 배신, 굴욕을 겪었다는 게 그의 주장이다.

美우선주의·MAGA 재강조…”세계, 미국에 감사해야”
그가 내세워 온 미국 우선주의 기조의 발언도 유세에서 빠지지 않았다. 트럼프 후보는 이날 피츠버그 유세 중 “우리는 우리가 한 일에 세계가 감사하기를 원한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자신의 집권이 신의 뜻이라는 취지로도 말했다. 지난 7월 펜실베이니아에서 벌어졌던 총기 피격 사건을 시사, “많은 사람들이 미국을 구하기 위해 신이 나를 살렸다고 말한다”라고 발언한 것이다.

트럼프 후보는 이어 “당신의 도움으로 우리는 (미국을 살리라는) 이 특별한 임무를 수행할 것”이라며 “우리는 우리의 나라를 구할 것”이라고 했다. 아울러 자신 집권으로 세계 평화를 재건하겠다고도 했다.

MAGA 일환의 제조업 부흥도 시사했다. 특히 이날 피츠버그 유세장 연단 뒤편을 지켰던 안전모 차림의 지지자들을 가리켜 “큰 근육을 가진 자들”, “아름답다”라고 했다. 러스트벨트 노동자 표심 직격이다.

트럼프 후보는 “이들은 생산적인 사람들이고, 우리나라가 일하고 가동되게 한다. 그들은 우리나라를 건설했다. 실제 그랬다”라고 했다. 이어 “어리석은 정치인들이 그들을 실망시켰다”라고 민주당을 저격했다.

여전히 거친 언사…”해리스, 링에서 타이슨과 붙게 하라”
서슴없는 거친 언행은 이날 유세에서도 빠지지 않았다. 트럼프 후보는 이날 유세 중 돌연 취재진을 가리켜 “너무나 많은 가짜뉴스가 저기 있다. 저길 좀 보라”라며 청중들의 비난을 유도했다.

아울러 “(취재를 온 언론인 중) 일부는 사실 괜찮지만, 일부는 전적으로 끔찍하다”라며 “(어쨌건) 와 줘서 고맙다”라고 했다. 그는 전날에는 취재진이 총을 맞아도 상관없다는 식의 발언을 해 논란을 일으켰다.

해리스 후보를 권투선수 마이크 타이슨과 싸움 붙이자는 취지의 발언도 했다. 타이슨과 해리스 후보가 스파링하는 상황을 가정해 “흥미로울 것(That will be interesting)”이라고 말한 것이다.

해당 발언은 성전환자의 여성 스포츠 경기 참여를 비난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여성 유권자 표심을 노린 발언이지만, 여성인 해리스 후보가 타이슨에게 맞는 상황에 ‘흥미’를 거론한 점에서 즉각 비판이 일었다.

해리스 후보 유세를 폄하하는 발언도 했다. 그는 해리스 후보 유세장에 비욘세가 올 것이라며 “청중은 두어 개의 곡을 기대하겠지만, 노래는 없을 것이다. ‘돈 내놔. 나 갈 거야’ 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긴 유세 끝에 그는 이날 “나는 돈도 원하지 않는다. 나는 투표 외에는 아무것도 원하지 않는다”라며 “대통령으로서 나는 당신을 위해 싸우겠다”, “카멀라는 (나라를) 망가뜨렸고, 나는 고칠 것”이라고 지지를 청했다.

관련기사 해리스 모멘텀 얻어 vs 트럼프 백악관 안 떠났어야

해리스 “모멘텀 얻어” vs 트럼프 “백악관 안 떠났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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