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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의장 또 바뀌나…”트럼프, 존슨 맘에 안 들어 해”

최근 예산안 합의 두고 불만…"트럼프 바보처럼 보이게 했다"

2024년 1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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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존슨 하원의장[Speaker Mike Johnson @SpeakerJohnson]
내년 초 하원의장 선거를 앞두고 도널드 트럼프 차기 대통령 당선인의 입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마이크 존슨 현 의장의 유임 여부가 그에게 달려 있어서인데, 녹록잖으리라는 평가가 대다수다.

폴리티코는 23일 ‘트럼프의 중요한 마이크 존슨 결정’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이런 분위기를 전했다. 존슨 의장이 내년 초 선거를 거쳐 유임하려면 트럼프 당선인 지지가 중요한데, 정작 트럼프 당선인은 그를 마음에 들어하지 않는다는 설명이다.

미국 하원은 새 회기가 시작할 때, 격년으로, 총선 이후 또는 현재 의장이 죽거나 사임하거나 할 경우 새 의장을 선출한다. 필요할 때에 의장을 선출하지 못할 경우 신임 의장 선출 시까지 하원에서는 정상적인 의정 활동에 제약이 생긴다.

미국 하원은 내년 1월3일 119차 회기 시작을 앞두고 하원의장 선거를 치르게 된다. 문제는 현재 존슨 의장이 유임할 수 있느냐인데, 1월20일 취임을 앞둔 트럼프 당선인이 그를 마음에 들어하지 않는다는 보도가 여기저기서 나오는 상황이다.

트럼프 당선인이 존슨 의장을 마음에 들어하지 않는 이유는 다양한데, 가장 최근 사유로는 주말 예산안 합의가 꼽힌다. 트럼프 당선인은 여야 합의 임시 예산안에 부채 상한 적용 유예를 추가하도록 지시했는데, 우여곡절 끝에 이는 반영되지 않았다.

트럼프 당선인 측근 그룹에 속한 한 소식통은 폴리티코에 “대통령은 (존슨 의장에게) 화가 난 상태”라며 “그는 부채 상한 문제가 처리되기를 원했다”라고 설명했다. 존슨 의장이 자신의 지시를 제대로 밀어붙이지 못한 점에 불만을 품고 있다는 취지다.

특히 이번 예산안 혼란에서는 공화당 하원의원들의 대오이탈이 크게 눈에 띄었다. 트럼프 당선인이 요구한 부채 상한 적용 유예를 반영한 예산안에 공화당 의원 38명이 반대표를 던져서다. 이후 부채 상한 적용 유예가 반영되지 않은 예산안이 통과된 것이다.

폴리티코는 당시 38명의 공화당원 이탈에 “트럼프 팀은 당황했다”라며 “존슨 의장이 트럼프 당선인을 바보처럼 보이게 했다고 느꼈다”라고 전했다. 하원을 제대로 단속하지 못한 존슨 의장에게 트럼프 당선인이 신뢰를 잃었을 수 있다는 것이다.

또 다른 한 소식통은 “지난 몇 주 동안 우리는 (존슨 의장이) 정직한 브로커인지에 의문을 가져 왔다”라고 했다. 역시 다른 소식통은 “누구도 (존슨 의장이) 강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누구도 ‘그는 싸움꾼이다’라고 말하지 않는다”라고 지적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올해 11월 치른 대선에서 자신의 승리뿐만 아니라 상·하원 선거 모두에서 공화당의 의석 과반 달성을 이끌어내며 자신의 존재감을 확고하게 굳혔다. 그런 만큼 당내 입김도 역대 어느 대통령보다 강하다는 게 세간의 평가다.

존슨 의장 본인의 당내 장악력도 강력하지는 않다. 케빈 매카시 전 하원의장이 지난해 당내 극우 강경파의 반란으로 축출된 이후 공화당에서는 스티브 스컬리스, 짐 조던, 톰 에머 의원이 줄줄이 하원의장직을 노리다 고배를 마셨다.

존슨 의장은 당시 네 번째로 하원의장직에 도전한 후보였다. 그가 도전하기까지 기존 하원의장 후보 낙마 과정에도 트럼프 당선인 입김이 적잖이 작용했다. 존슨 의장의 선출 배후에 최소한 트럼프 당선인의 묵인이 있었다고 볼 수 있다.

역시 다른 소식통은 이런 상황에서 “존슨 의장이 (유임 투표에서) 어떻게 살아남을지 모르겠다”라고 말했다. 폴리티코는 “존슨 의장의 유임 여부는 전적으로 그가 트럼프 당선인의 눈에 어떻게 비칠지에 달려 있다”라고 지적했다.

폴리티코는 “존슨 의장은 지난 13개월 동안 재임하며 공개적인 적(민주당)뿐만 아니라 다른 고위 공화당원에게도 평가절하돼 왔다”라며 “트럼프 당선인의 지원으로 존슨 의장은 매번 살아남았지만 이번에는 달리 보인다”라고 내다봤다.

아직 트럼프 당선인이 존슨 의장 축출을 노골적으로 요구하지는 않고 있다. 그러나 얼마 남지 않은 의장 선거 전 그럴 가능성은 상존하며, 단순히 트럼프 당선인이 다른 후보를 선호한다고 운을 띄우기만 해도 존슨 의장의 입지는 흔들린다는 게 매체의 지적이다.

다만 미국 의회가 오는 1월6일 트럼프 당선인의 승리를 인증해야 한다는 점은 존슨 의장에게 유리한 부분이다. 선거 승리 인증과 취임을 목전에 둔 트럼프 당선인이 굳이 새 하원의장 선출로 혼란이 벌어지는 상황을 원하지는 않으리라는 것이다.

트럼프 당선인은 이와 관련, 최근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존슨 의장이 ‘단호하고 거칠게 행동하기만 하면’ 쉽게 유임할 수 있다고 말한 바 있다. 폴리티코는 그러나 “트럼프는 이제 그를 나약하고 미적지근한 사람으로 본다는 게 현실”이라고 했다.

관련기사 하원 공화당, 트럼프에 반기 … 트럼프, 의회 장악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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