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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4년간 쇠퇴 끝난다 … 우리가 이겨 완전히 새로운 날 시작”

2025년 01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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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19일(현지 시간) 워싱턴에서 열린 대통령 취임식 전야 집회에서 연설하고 있다. 트럼프 당선인은 “내일 4년간 쇠퇴가 끝날 것”이라며 곧장 ‘바이든 지우기’에 돌입하겠다고 예고했다. @usa912152217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취임 전야 “4년간 미국 쇠퇴가 막을 내릴 것”이라며 공격적인 ‘바이든 지우기’를 예고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19일(현지 시간) 워싱턴DC ‘캐피털 원 아레나’ 경기장에서 열린 집회 연설 무대에 올라 더욱 강력한 마가(MAGA·Make America Great Again) 정책을 천명했다.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취임식 전날 집회를 여는 건 매우 이례적으로, 트럼프 당선인은 이민과 다양성 등 각종 바이든 대통령의 정책을 취임 첫날 폐지하겠다고 강조했다.

“美, 완전히 새로운 시대…모든 걸 되돌리겠다”
트럼프 당선인은 “우리가 이겼다”고 선언하며 집회 포문을 열었다. 대선에서 이긴 경합주 7곳을 모두 일일이 거론하며, 흑인·히스패닉 등 전통 민주당 지지층도 자신에게 돌아섰다고 주장했다.

이어 “내일 정오부터 4년의 기나긴 미국의 쇠퇴가 막을 내리고 완전히 새로운 날이 시작될 것”이라고 귀환을 알렸다. 정오는 트럼프 당선인이 취임 선서를 하는 동시에 임기가 시작되는 시각이다.

트럼프 당선인은 “우린 실패하고 부패한 워싱턴 정치 기득권, 실패한 행정부를 끝낼 것”이라며 “국경에 대한 침공을 멈추고 부를 되찾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불법 이민자를 영화 ‘양들의 침묵’에 등장하는 식인 살인마 한니발 렉터에 비유하며 강경 이민 정책 필요성을 강조하고 “도시에 법과 질서를 다시 가져올 것”이라고 예고했다.

“취임 하자마자 행정명령 서명”…국경, ‘워크'(woke), DEI 등 폐지 예고
트럼프 당선인은 “어제 누군가 ‘대통령님, 하루에 너무 많은 행정명령에 서명하지 마시고 몇 주에 걸쳐서 하세요’라고 말했다”며 “난 ‘몇 주에 걸쳐서 할 게 아니다. 첫날부터 서명할 것이다’라고 말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서명할 것이 많은데 걱정하지 마라. 멈추지 않을 거다”라며 “바이든 행정부의 모든 급진적이고 어리석은 행정명령은 내가 취임 선서를 한 뒤 몇 시간 내 폐지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앞서 트럼프 측은 취임 첫날 100개 넘는 행정명령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에너지, 국경 보안 강화, 규제 강화 등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특히 ‘정치적 올바름'(PC)과 ‘워크(woke) 문화’에 대대적인 칼을 댈 것으로 예상된다.

제이슨 밀러 트럼프 인수위원회 수석 고문은 CNN에 “행정명령 중 일부는 취임 선서 후 몇 분 내 처리하기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국경 보안과 에너지, 일부 워키즘(wokeism), DEI(다양성·형평성·포용성)를 없애기 위한 프로그램 일부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틱톡 좋아한다” 세 번 외치며 애정 과시…금지법 시행 유예 행정명령 예고
틱톡이 ‘틱톡 금지법’으로 미국 내 서비스를 중단한 뒤 취임을 하루 앞두고 서비스를 재개한 점도 언급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19일(현지 시간) 워싱턴에서 열린 대통령 취임식 전야 집회에서 연설하고 있다. 트럼프 당선인은 “내일 4년간 쇠퇴가 끝날 것”이라며 곧장 ‘바이든 지우기’에 돌입하겠다고 예고했다. Jiří Hrebenar@gisat

트럼프 당선인은 자신이 틱톡 덕분에 젊은 층 표심을 얻을 수 있었다며 “난 틱톡을 좋아한다”고 세 번 외쳤다. 이어 “솔직히 말해 우리에겐 선택지가 없다. 우린 (틱톡을) 구해야만 한다”고 목소리 높였다.

틱톡 구제를 위한 대통령 권한 행사도 언급했다. 특히 틱톡 지분 절반을 미국이 보유하는 방안 및 합작을 언급했다. 미국 내 일자리 등을 언급하며 “좋아하든 아니든 우린 많은 돈을 벌 것”이라고 주장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연설에 앞서 트루스소셜에 글을 올려 “20일 틱톡 금지법 시행 연기 행정명령을 내릴 것”이라며 미국이 지분 50%를 보유하는 합작 회사를 거론했다.

취임 첫 주 LA 산불 피해 점검…’의회 폭동’ 수감자 사면 암시도
미국 역대 최악의 자연재해가 발생한 미국 캘리포니아를 찾아 로스앤젤레스(LA) 산불 피해 상황을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트럼프 당선인은 “캘리포니아에서 발생한 끔찍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모든 분께 위로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며 “여러분 모두를 위해 기도하고 있으며, 금요일에 그곳에 가 직접 보고 돌아올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린 함께 로스앤젤레스를 그 어느 때보다 더 아름답게 재건할 것”이라며, 2028년 개최 예정인 LA 올림픽이 “역대 가자 위대한 스포츠 행사이자 애국적인 축제가 될 것”이라고 거론했다.

취임 첫날 2021년 1월6일 의회 폭동 사태 관련 범죄자들을 사면하기 위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도 암시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내일 이 거대한 경기장에 있는 모든 이들이 ‘J6 인질’에 대한 내 결정에 매우 만족할 것”이라고 말했다. ‘J6 인질’은 폭동 사태 관련 수감자들을 말한다.

트럼프 당선인은 연설 중 ‘대선 일등 공신’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를 무대 위로 올리기도 했다. 머스크는 트럼프 행정부에 신설되는 정부효율부(DOGE) 공동 수장을 맡을 예정이다.

관련기사 4년만 귀환 트럼프, 오늘 12시 취임선서 무더기 행정명령 전망

 

‘4년만 귀환’ 트럼프, 오늘 12시 취임선서 …무더기 행정명령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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