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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금’ 비트코인, 왜 맥 못추나 .. 금만 금값된 이유

금 20% 오르는 동안 비트코인 18% 떨어져 .. 트럼프 불확실성에 '금'에만 자금 쏠려. 여전히 불안한 비트코인

2025년 04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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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xabay

‘금’과 디지털 금 ‘비트코인’의 엇갈린 움직임이 계속되고 있다. 금값이 최근 한 달간 10% 급등하며 사상 최고치를 또 경신한 반면 비트코인은 같은 기간 1% 상승에 그치며 박스권에 머문 것이다. 두 자산 모두 ‘가치 저장 수단’이란 공통된 투자 논리를 기반으로 하지만, 시장의 실질 수요와 제도권 내 지위 차이가 가격 흐름을 가른 것으로 분석된다.

비트코인은 총 발행량이 2100만개로 제한된 가상자산 대장주다. 고정된 공급량에 따라 금과 함께 화폐 가치 하락에 대한 방어 수단으로 분류된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국제 금값은 지난 16일(현지시간) 사상 처음으로 온스당 3350달러선을 찍으며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한 달전과 비교하면 10%, 연초(올해 1월)와 비교하면 20% 뛴 수치다.

가파른 상승세에 올해 말 예상 가격대도 이미 넘겼다. 앞서 골드만삭스는 지난해 11월 “금 가격이 2025년 말까지 온스당 3000달러까지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한 바 있다.

고공행진 중인 금과 반대로 디지털 금으로 알려진 비트코인은 지지부진한 상태다. 비트코인은 이번주 내내 1억2200만원선(8만4000달러선)에 거래됐다. 전달 대비로는 1%대 상승한 수준이다. 사실상 가격 변화가 없었던 셈이다. 또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던 지난 1월과 비교하면 20% 넘게 하락했다.

이는 과거 두 자산이 동반 상승할 때와 다른 흐름이다. 앞서 금과 비트코인은 지난 2020년 코로나 팬데믹 이후 글로벌 경기 부양책이 대거 시행되면서 유동성이 풀리자 동반 상승한 바 있다.

Photo by Jingming Pan on Unsplash

트럼프 시대 ‘금’에만 자금 쏠려…비트코인은 외면당해
현재 두 자산의 간극은 시장 심리와 실질 수요 등이 결정한 것으로 진단된다. 트럼프 2기 행정부에 접어들면서 관세 리스크가 본격화되자 대표 안전자산인 금에만 자금이 쏠린 것이다.

실제로 올해 들어 뚜렷한 상승세를 보인 주요 전통 자산은 금이 유일하다. 반면 변동성이 높은 비트코인과 글로벌 증시는 위험회피 심리에 따라 유동성이 마르면서 큰 폭으로 떨어졌다.

이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금리인하 기대(달러 약세 가능성) 속 글로벌 탈달러 흐름과도 맞물려 심화됐다. 통화 가치 하락에 따라 실물 자산인 금의 매력이 높아지는 가운데 중국 등 신흥국 중앙은행들이 금 매입을 지속하면서 금값 상승 동력을 마련한 것이다. 전문가들도 지난해부터 이어진 중국의 대규모 금 매입이 금값 상승과 직결된다고 봤다.

금과 달리 비트코인에 대한 수요는 점차 줄고 있다. 지난해에는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상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 등에 힘입어 강세 모멘텀을 마련했지만, 올해는 반감기 효과 선반영과 뚜렷한 재료 소진 등에 따라 자금 이탈이 가속화됐다는 것이다.

JP모건은 17일(현지시간) 보고서를 통해 “안전자산 선호가 강해진 상황에서 금은 ETF와 선물 시장에서 자금이 꾸준이 유입되고 있지만, 비트코인은 3개월 연속 ETF 순유출세가 이어지고 있다”며 “금은 안전자산으로서 혜택을 충분히 누리고 있는 반면에 비트코인은 사실상 아무런 혜택을 보지 못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제도권 내 자금 유입이 제한된 점도 비트코인의 상대적 약세를 부추겼다. 금과의 결정적 차이가 여기서 발생했다. 블랙록과 피델리티 등 일부 대형 기관들이 ETF를 통해 비트코인 매수에 나섰지만 그 비중은 전체 운용자산 대비 일부에 그쳤고, 연기금 등 보수적 기관들은 여전히 비트코인을 고위험 대체 자산으로 인식하며 진입하지 않고 있다.

“금-비트코인, 엇갈린 희비 계속될 것”
전문가들은 당분간 두 자산의 희비가 계속 엇갈릴 것이라고 봤다.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에서 금이 안정적 수요를 바탕으로 안전자산의 역할을 입증한 반면에 비트코인은 여전히 높은 변동성으로 시장의 신뢰를 얻지 못했다는 것이다.

골드만삭스는 지난 11일 보고서를 통해 “금이 경기 침체 리스크에 대한 헤지 수단으로서 독보적 위치에 있다”며 “올해 말까지 금 가격은 최고 3950달러까지 오를 것”이라고 전망 가격을 상향했다.

K33 리서치는 이달 발표한 보고서에서 “비트코인은 최근 글로벌 불확실성 속에서 기대만큼 안전자산의 역할을 하지 못했다”며 “비트코인의 희소성이 투자자에게 매력적일 수 있지만, 실제로는 글로벌 유동성 위기나 금융시장이 불확실한 상황에서 금만큼 피난처 기능을 보여주지 못했다”고 평가했다.

다만 연준의 통화 완화 사이클이 본격화하면 두 자산이 동반 상승할 가능성도 제기된다.

블랙록은 지난해 3월 비들 펀드 출시 당시 보고서를 통해 “유동성이 풀리는 국면에서는 금과 같은 안전자산과 비트코인 등 가상자산이 함께 강세를 보일 수 있다”며 “금과 비트코인이 상호보완적인 포트폴리오 자산으로 부각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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