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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트럼프를 전승절 80주년에 초대해야 할 이유”

“中 초대 막고, 트럼프 방문 저해 요인 많은 것 안타까운 일”

2025년 07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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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China Victory Day Parade[위키미디어커먼스]
중국 정부가 올해 9월 예정된 전승절 80주년 기념 군 열병식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초대할 방침이라고 일본 교도통신이 지난달 29일 보도했다.

교도통신은 9월 3일 베이징 톈안먼 광장에서 열리는 ‘항일전쟁 및 반파시스트 승리’ 80주년 기념 군열병식에 트럼프 미 대통령을 초대할 방침이라고 보도했다.

‘트럼프, 초대 방침’ 日 언론 보도
5월 9일 모스크바에서 열린 전승 80주년 기념 군사퍼레이드에 시진핑 주석이 참석한 것에 대한 답방으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참석할 전망이다.

두 정상은 10년 전에도 양측의 70주년 전승 기념식에 품앗이 참석을 한 적이 있다.

2차 대전 당시에는 미국, 중국(국민당 정부), 러시아(당시는 소련)이 나란히 독일 나치와 일본 군국주의에 맞서 싸웠으나 지금은 ‘신냉전’이 시작됐다는 말이 나오는 것처럼 안보 지형이 크게 바뀌었다.

트럼프 대통령이 ‘권위주의 국가’ 지도자들의 단합대회에 참석할 가능성은 적다는 관측이 많다. 이에 대해 미국에서는 공식적인 발표가 없다.

반파시즘 투쟁 中 역할 부각 기회
덩위원(鄧聿文) 중국 공산당교 기관지 학습시보의 전 부편심(부편집장)은 9일자 포린폴리스(FP) 기고에서 중국은 트럼프 대통령을 초대해야 한다며 그 이유를 설명했다.

덩 전 부편심은 트럼프 대통령이 톈안문 성루에서 시 주석, 푸틴 대통령과 나란히 서게 되면 서방 언론에서 맹렬한 비난이 쏟아질 수 있지만 외교적 협상의 드문 기회가 될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덩 씨는 일본 언론 보도에 중국이 부인해 뜬소문일지 모르지만 나쁘지 않은 생각이라고 말했다.

중국 정부가 트럼프를 초대해 참석하면 파시즘에 맞선 투쟁이라는 세계적 담론에서 중국의 역할을 인정하고 부각시킬수 있다고 했다.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중국이 동부 전선의 주요 무대였다는 사실은 서구의 서술에서 오랫동안 경시되거나 의도적으로 무시되어 왔다는 것이다.

역사학자 라나 미터 등에 따르면 중국의 8년간의 저항과 희생은 연합군의 승리에서 미미한 부분으로만 반영됐다. 중국의 공헌은 전쟁 초기 항복한 프랑스보다 낮게 평가되는 경우가 많았다.

이러한 서술은 약 2000만 명의 중국 군인과 민간인, 그리고 약 48만 명의 일본군이 전사했다는 역사적 사실을 왜곡한다고 덩 씨는 주장했다.

트럼프의 기념 행사 참석은 중국의 핵심적인 공헌을 인정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자 반파시스트 전쟁에 대한 서구 중심적인 프레임을 깨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덩 씨는 말했다.

“트럼프에 거부하기 어려운 장소 제공해 극적 연출 필요”
트럼프 행정부는 여전히 중국에 강경하지만 트럼프의 매우 개인적이고 거래적이며 즉흥적인 외교 스타일은 중국이 미국 정책 방향에 비공식적인 영향력을 행사할 기회를 제공한다는 것이 덩 씨의 생각이다.

트럼프 대통령의 방문이 경제 회담이나 전통적인 국빈 방문에 국한된다면 상징적 가치는 제한될 것이라고 그는 주장했다.

반면 전승 80주년 기념행사에 맞춰 방문한다면 대립이라는 서사에서 평화, 역사, 그리고 공동의 반파시스트 승리라는 공통된 주제로 전환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트럼프가 극적인 순간을 연출하는 데 능숙하다는 점을 고려하면 중국은 그가 거부하기 어려운 역사적인 장소를 제공할 수도 있다고 제안했다.

미·中·러 3국 정상 함께 서면 “새로운 축” 얘기도 나올 것
트럼프가 참석해 중국, 러시아, 미국 정상이 함께 서면 다른 모든 외교적 만남을 압도해 서방 언론은 이를 ‘새로운 축’의 등장이나 중국이 중재한 미·러 관계 개선으로 묘사할 가능성이 높다고 덩 씨는 전망했다.

그는 트럼프 초청은 3자 동맹을 구축하는 것이 아니라 중국이 미국과 러시아를 동시에 포용하고 그들만의 외교 무대에서 그들을 맞이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의미를 전했다.

중국의 목표는 냉전식 블록을 재건하는 것이 아니라 다극화된 세계에서 평화의 조율자로서 자신을 드러낼 수 있다는 것이다.

트럼프 이용당한다는 비판 불가피
덩 씨는 중국에는 이같은 의미가 있지만 트럼프가 중국에 의해 이용당하고 있다는 비판은 불가피하다며 이에 대한 대비도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중국은 트럼프의 방문을 본격적인 국빈 방문으로 규정하고 기념 행사는 더 큰 의제의 일부에 불과하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다.

전승절 기념행사 참석만을 위해 베이징에 오게 할 수는 없다는 것이다.

또한 다른 서방 지도자들, 유엔 사무총장, 그리고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 및 아프리카 국가들의 지도자들을 초청해 이번 방문을 세계적인 평화 기념 행사로 만들어야 한다고 제안했다.

최근 닛케이 아시아는 미국 관리들은 올해 말 중국 방문을 준비하고 있으며 트럼프 대통령은 수십 명의 최고경영자(CEO)로 구성된 대표단을 이끌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덩 씨는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 방문에 관심을 갖고 있음을 보여준다는 것이다.

그는 진짜 문제는 트럼프가 올 의향이 있는지가 아니라 중국이 초대를 할 의향이 있는지 여부라고 분석했다.

트럼프 방문을 저해하는 요소들
트럼프의 방문을 저해하는 요소들도 적지 않다.

트럼프의 군사 퍼레이드 참석은 민주당과 공화당 모두 권위주의 정권에 아부한다며 비난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빈방문으로 오는 경우 행사 참석 이상의 어떤 구체적인 성과가 있을 지도 문제다.

중국은 중국, 러시아, 미국 지도자가 무대에 함께 하는 모습에 남반구가 어떻게 반응할지도 신중하게 고려해야 할 요소다.

남반구 지도자들이 초대돼도 주요 3국 정상에 가려 단순한 장식으로 여겨질 수 있기 때문이다.

중국이 트럼프에게 다른 지도자들보다 더 큰 영예를 부여하면 개발도상국과 연대한다는 베이징의 주장이 약화될 수 있다.

덩 씨는 중국이 초청을 하지 어려운 요인도 많고, 트럼프가 참석하지 못할 요소도 많은 것은 안타까운 일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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