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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트럼프 “최악 인플레는 바이든 탓 …전례없는 ‘경제붐’ 눈앞” 큰소리

중간선거 1년앞, '경제'로 지지율 위기 바이든 책임론 부각·트럼프 성과 주장

2025년 12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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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17일 백악관 외교 접견실(Diplomatic Reception Room)에서 대국민 담화를 하는 장면을 담고 있다[백악관 X]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조 바이든 전임 행정부를 맹비난하며 “국경은 안전하고 인플레이션은 멈췄으며, 임금은 오르고 물가는 내리고 미국이 다시 강해지고 존중받고 있다. 우리는 전례 없는 경제 도약(economic boom)을 눈앞에 두고 있다”고 밝혔다.

중간선거를 1년 앞둔 시점에 경제 악화 문제로 지지율 하락이 가속화되자, 전 정권 책임론을 부각시키는 동시에 자신의 정책 성과를 최대한 과시하며 대응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대통령은 17일(현지 시간) 오후 9시 백악관에서 18분간 낭독한 대국민 연설에서 “나는 11개월 전 엉망진창(mess)인 상황을 물려받았다”고 운을 뗐다.

그는 “미국은 4년간 내부자들, 불법 이민자, 상습 범죄자, 기업 로비스트, 수감자, 테러리스트, 그리고 무엇보다 우리를 전례 없는 수준으로 이용해온 외국을 위해서 싸운 정치인들에 의해 통치됐다”고 진단했다.

특히 경제 문제에 대해 “사상 최악 수준의 인플레이션으로 물가는 사상 최고치를 기록해 수백~수천만 미국인의 삶을 감당할 수 없게 만들었다”며 바이든 행정부 기간 자동차 가격은 22%, 휘발유 가격은 30~50%, 호텔 요금은 37%, 항공권 요금은 31%, 전기 요금은 30~100% 올랐다고 주장했다.

불법 이민자 문제에 대해서도 “열린 국경 때문에 교도소, 정신병원, 수용시설에서 나온 사람 등 2500만명에 달하는 사람들이 미국을 침략(invade)했다”며 “그들 중에는 마약상, 갱단원, 1만1888명의 살인범이 있었다. 이것이 바이든 행정부가 만든 현실”이라고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저는 지금 이것을 바로잡고 있다. 지난 11개월간 우리는 미국 역사상 어떤 행정부보다 큰 변화를 워싱턴에 가져왔다”며 자신의 재집권 이후 성과를 열거했다.

우선 물가 문제에 대해 “우리 리더십으로 이것(물가)은 빠르게 낮아지고 있다”며 “(올해) 추수감사절 칠면조 가격은 작년보다 33%, 계란 가격은 3월 대비 82% 하락했다. 국내 대부분 지역에서 휘발유 가격은 갤런당 2.5달러 미만이며, 많은 주에서 1.99달러까지 내렸다”고 주장했다.

국민 소득에 대해서는 “바이든 행정부에서 실질임금은 3000달러 감소했지만, 트럼프 행정부에서는 일반 공장 노동자 1300달러, 건설 노동자 1800달러, 광부 3300달러의 임금 상승을 경험했으며 수년 만에 임금 상승 속도가 인플레이션을 앞지르고 있다”고 했다.

그는 관세 정책에 대해 “기록적인 수의 기업이 미국으로 돌아오고 있으며, 전에 없던 수준으로 공장과 생산시설을 짓고 있다”며 18조 달러(약 2경6597조원)의 외국인 투자를 유치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관세 수입으로 미군 전(全) 병력에게 크리스마스 전까지 1776달러의 ‘전사 배당금’을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민주당의 재앙적 인플레이션은 수백만명의 주택 소유와 아메리칸 드림을 빼앗았다. 주택담보대출 연 부담은 민주당 정권에서 1만5000달러 증가했다”며 “이것은 지난 11개월 동안 3000달러 낮아졌으며 곧 더 크게 내려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곧 ‘금리 대폭 인하를 믿는(believes in lower interest rates by a lot)’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을 발표할 것이며, 주택 개혁안도 공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7월 발효된 종합 감세법 ‘하나의 크고 아름다운 법안(OBBBA)’를 언급하고 “많은 가정이 연 1만1000~2만 달러를 절약하게 될 것이며, 내년 봄은 역대 최대 규모의 세금 환급 시즌이 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국경 통제에 대해서는 “세계 최악의 국경을 미국 역사상 최강의 국경으로 몇 달 만에 바꿨다”며 “워싱턴DC에서 전례 없는 수준의 안전을 달성했고, 피에 굶주린 해외 마약 카르텔을 궤멸시켜 바다로 유입되던 마약을 94% 감소시켰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민자 수백만명이 세금으로 주거를 지원받으면서 미국인 집값과 임대료가 폭등했으나, 이제는 50년 만에 역(逆)이민이 나타나고 있으며 새로 창출된 일자리의 100%가 미국에서 태어난 시민에게 돌아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민주당은 비판을 쏟아냈다. 척 슈머 민주당 상원 원내대표(뉴욕)는 “대통령 연설은 그가 현실과 완전히 동떨어진 거품 속에 살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며 “사람들은 갈수록 더 큰 부담에 시달리고 있는데, 그는 승리한 듯 의기양양했다”고 했다.

트럼프 대통령과 각을 세워온 민주당 대권 주자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소셜미디어 엑스(X·구 트위터)를 통해 “오늘의 트럼프: 나, 나, 나, 나, 나, 나, 나…”라고 혹평했다.

NBC는 “2026년 중간선거의 핵심 쟁점은 경제 문제”라며 “새해가 다가오면서 대통령은 의회 (주도권) 상실을 필사적으로 막으려고 하고 있다. 이번 연설은 대통령이 생활비 부담에 허덕이는 미국인의 삶의 질을 개선하겠다는 의지를 보이려고 한 가장 대담한 시도였다”고 해석했다.

뉴욕타임스(NYT)는 “생활비 문제로 수세에 몰린 대통령은 일부 왜곡된 수치의 도표와 통계를 동원해 경제가 개선되고 있고, 적어도 부진한 부분은 자신의 잘못이 아니라고 주장하려 했다”며 “유권자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는 두고봐야 할 것”이라고 전망을 유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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