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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믿을 수 없고, 문제 해결 아닌 유발 국가” … 5개국 조사

폴리티코-퍼블릭 퍼스트 美·英·佛·獨·캐 5개국 조사 .... 민주당 지지자 47%도 “미국이 세계에 부정적인 영향”

2025년 12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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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외교·동맹 정책을 둘러싼 신뢰 하락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이미지.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캐나다·유럽 주요 동맹국 국민들 사이에서 미국을 ‘문제 해결자’보다 ‘불안정을 초래하는 국가’로 인식하는 비율이 더 높게 나타났다.
출처AI 생성 이미지 / K-News LA 편집부

미국의 서방 핵심 동맹국들 국민들은 미국을 신뢰할 수 없고 문제를 해결하기 보다 불안정을 초래하는 존재로 보고 있다는 여론 조사가 나왔다.

미국 정치 매체 폴리티코가 런던의 독립 여론조사 기관 퍼블릭 퍼스트와 함께 실시한 조사에서 캐나다인의 63%는 미국이 문제 유발국이라고 대답했다.

이어 독일은 52%, 프랑스 47%, 영국 46% 등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국가라고 생각하는 응답보다 압도적으로 높았다.

폴리티코는 23일 미국은 믿을 수 없고, 문제를 해결하기보다는 더 많은 문제를 야기하며, 국제 무대에서 부정적인 영향력을 행사하는 국가라고 평가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조사 결과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무역 정책, 동맹국에 대한 날카로운 비판, 그리고 군사적 지원 축소 등을 담은 외교 군사 정책 등이 동맹국에 어떤 영향을 보여주는 지를 보여준다고 매체는 전했다.

미국이 동맹국을 지원하는지 아니면 도전이 되는 지 묻는 질문에 캐나다인의 60%는 후자라고 답했다. 지지자라고 생각한다는 응답은 25%에 불과했다.

독일과 프랑스, 영국도 각각 46%와 45%, 41%가 ‘미국은 위협’이라고 대답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폴리티코와의 인터뷰에서 유럽을 나약한 지도자들이 이끄는 쇠퇴하는 국가들의 집단이라고 불렀다.

지난달 발표한 국가안보전략(NSS)에서는 유럽 대륙이 국가 정체성과 자신감을 잃었다고 주장한 반면 유럽이 전쟁을 벌이고 있는 러시아에 대한 비판은 덜 신랄했다고 폴리티코는 동맹국들의 미국에 대한 부정적 인식의 배경을 설명했다.

폴리티코와 영국 런던의 독립여론조사 기관 퍼블릭 퍼스트가 미국이 문제 유발자인지, 해결자인지에 대한 설문조사. 캐나다인의 63%가 ‘문제 유발자’라고 대답해 가장 높았다.(출처: 폴리티코)

애틀랜틱 카운슬 스코크로프트 전략안보센터의 부소장 겸 선임이사인 매튜 크로니그는 “트럼프 대통령이 오랜 동맹 관계를 파괴하면서 동맹국 지도자들 사이에서 회의적인 시각이 높아지는 것이 대중의 정서에도 스며들고 있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민주주의 국가에서 여론은 종종 엘리트층의 의견을 반영한다”며 “동맹국 정치인들이 미국과 트럼프 행정부에 대해 회의적인 시각을 표명하고 있고, 그것이 여론조사에 반영되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에 대한 회의적인 시각이 오랫동안 뿌리 깊었던 프랑스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과 개인적인 외교를 펼치는 한편 트럼프 대통령의 예측 불가능한 행보를 유럽의 전략적 자율성 강화를 위한 근거로 활용해 왔다고 폴리티코는 전했다.

프랑스 고위 군 관계자는 폴리티코와의 인터뷰에서 “주권을 다른 나라에 넘겨주는 것은 실수다. 드골은 이 말 외에는 다른 어떤 말도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전했다. 또 다른 국방부 관계자는 트럼프 대통령의 국가안보전략이 “뭔가 잘못됐다는 인식을 높였다”고 말했다.

동맹국들의 미국에 대한 부정적 인식과 달리 미국인들은 여전히 자국에 대해 더 호의적인 시각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거의 절반에 가까운 49%가 미국이 전 세계 동맹국들을 지원한다고 답했고, 과반수인 52%는 위기 상황에서 미국을 믿을 수 있다고 답했다. 51%는 미국이 세계적으로 긍정적인 영향력을 행사한다고 답했다.

하지만 민주당원들은 훨씬 더 부정적인 시각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카말라 해리스 전 부통령을 지지했던 유권자의 거의 절반인 47%가 미국이 세계 전체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했다.

트럼프 지지자 중에서는 13%만이 부정적이라고 생각하고 4분의 3은 미국이 세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응답했다.

퍼블릭 퍼스트의 책임자 세브 라이드는 “이번 조사 결과는 지난 1년간 미국에 대한 인식이 급격히 변화했다는 다른 연구 결과와 일맥상통한다”며 “미국인들 스스로도 이러한 변화를 인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해 11월 대선을 앞두고 실시된 지난해 10월 퍼블릭 퍼스트 여론조사에 따르면 민주당원과 공화당원 각각 71%와 69%가 미국이 역사 전반에 걸쳐 세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답했다.

1년 후 트럼프 지지자의 77%는 여전히 미국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반면 민주당 지지자 중에서는 58%만이 그렇게 평가했다.

이번 조사는 11월 5일부터 9일까지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캐나다 5개국에서 1만510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조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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