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huna kahuna
2025년 8월 4일, 월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끝까지 꼿꼿한 자세 어머니 장례 지킨 찰스 3세

제복 갖춰 입은 찰스 3세…흐트러짐 없이 장례 행렬 소화

2022년 09월 19일
0
Elizabeth II News & Updates@Platinum2022

찰스 3세 영국 국왕은 어머니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마지막 길을 가까이서 배웅했다. 일흔을 넘긴 나이에도 흐트러짐 없이 2시간 가까이 진행된 장례 행렬을 걸어서 묵묵히 따랐다.

고(故)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장례식이 19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웨스터민스터 사원에서 국장(國葬)으로 엄수됐다.

나흘 간 일반인의 조문을 마친 여왕의 관이 오전 10시44분 웨스터민스터홀에서 장례식 장소인 웨스터민스터 사원으로 출발하면서 장례식 일정은 사실상 시작됐다.

약 100m 남짓 거리를 이동하는 장례 행렬에는 영국 왕립해군 142명이 여왕의 관을 포차(砲車)에 싣고 앞뒤에서 호위했다. 해군 총포 수레는 1952년 여왕의 아버지 조지 6세 장례식에서 사용된 바 있다.

스코틀랜드·아일랜드 연대, 영국 공군, 구르카 여단이 백파이프와 드럼 연주로 장례 행렬을 이끌었다. 찰스 3세 국왕, 앤 공주, 앤드류 왕자, 에드워드 왕자, 윌리엄 왕세자, 해리 왕자 등 왕실 직계 가족이 뒤를 따랐다.

장례식 후에는 이후 여왕의 관은 해군 총포 수레에 실려 장례식 장소인 웨스터민스터 사원을 떠났다. 버킹엄궁 인근 웰링턴 아치까지 런던 중심부 2㎞ 가량의 구간을 통과하는 행렬이 이어졌다.

King Charles III, his sister Princess Anne, and his brothers, Princes Andrew and Edward, as well as Princes William and Harry, follow Queen Elizabeth II's coffinhttps://t.co/AKWbomDq7r pic.twitter.com/ANY8udPJa1

— BBC Breaking News (@BBCBreaking) September 19, 2022

웨스터민스터홀에서 웨스터민스터 사원까지, 웨스터민스터 사원에서 웰링턴 아치까지 이어진 총 2시간 가량의 장례 행렬 구간을 묵묵히 도보로 소화했다. 군 장교 제복을 갖춰 입은 찰스 3세 국왕은 올해 74세의 고령에도 불구하고 한치 흐트러짐 없었다.

여왕의 관을 실은 해군 총포 수레 바로 뒤에서 의장대의 행진 속도에 맞춰 모친의 마지막 가는 길을 배웅했다. 간헐적으로 생중계 화면에 잡힌 찰스 3세 국왕의 표정은 엄숙했다.

여왕의 직계인 찰스 3세 국왕과 앤 공주, 앤드류 왕자가 행렬의 선두에 섰고, 여왕의 손자인 윌리엄 왕세자와 해리 왕자는 뒤를 따랐다. 커밀라 왕비, 케이트 미들턴 왕세자비, 메건 마클 왕자비, 조지 왕자와 샬럿 공주 등은 차량을 이용했다.

오후 1시32분께 하이드파크에 도착한 여왕의 관은 총포 수레에서 전용 영구차로 옮겨졌다. 운구 임무를 마친 해군은 호루라기 소리에 맞춰 퇴장했다. 여왕의 관은 런던 서부의 윈저성까지 약 40㎞ 떨어진 성조지 교회 지하 납골당으로 향했다.

상주 역할을 맡은 찰스 3세 국왕은 떠나는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영구차를 향해 거수 경례로 예를 갖췄다. 영구차가 빠져나간 뒤에도 한참 동안 경례 자세를 유지하는 모습이 TV 생중계 화면에 길게 포착됐다.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석승환의 MLB] 야구는 9 회말 원아웃부터…

[김학천 타임스케치] 씨앗전쟁 시대: 스발바르와 한국의 종자금고

한밤의 물폭탄 …무안 289.6㎜, 합천 212.3㎜, 고령 196.5㎜

‘미일 관세 합의문 왜 없냐?’ 지적에 이시바 “관세인하 늦어질까 두려워”

영국서 첫 여성·동성애자 대주교 탄생 … 체리 반 웨일스 성공회 대주교

“통계국장 해임은 바나나 국가에서나 있을 일”

불평등 부추기는 트럼프 정책…저소득층 임금 상승세 꺾여

“고용지표 사기극” … 트럼프 통계국장 경질 파문

10대 청소년들 시미밸리 극장 앞 집단폭행 …“N자 인종차별적 욕설”

수면제 없이 ‘5분 안에’ 잠드는 법 … 영국의사 수면법 화제

잘나가는 ‘판타스틱4’ 2주 연속 주말 1위 … 누적 3억 6870만달러

배우 송영규 사망 … 음주운전 송치 열흘만 비보

한류 컨텐츠 인기 폭발 … LA ‘K-스토리 & 코믹스’에 수만명 몰려

미 관세 수입, “올해 2배로…끊기 어려운 중독성 세수”

실시간 랭킹

70대 시아버지, 며느리 총격 살해…호텔 결혼식장서 벌어진 비극

“‘ICE 체포’ 한인 고연수씨, 합법비자 대학생 ” … 종교계·한인단체·시의회 석방 촉구

“LA 난리났다” 손흥민 이적에 LA 팬들 열광 ‘메시 이후 최대 빅딜’ … 한인들 흥분 “티켓부터 사야”

배우 송영규 사망 … 음주운전 송치 열흘만 비보

60대 맞아?…20대 뺨치는 여배우의 비키니 몸매

앞으로 AI가 대체할 직업 1순위는 이것

[이 사람] ‘파독광부’에서 ‘나눔의 거목’으로: 박형만 이사장의 감동적인 인생찬가

한류 컨텐츠 인기 폭발 … LA ‘K-스토리 & 코믹스’에 수만명 몰려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