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tiva astiva
2025년 12월 15일, 월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어머니를 위해”… 35일 달려 3800㎞ 대륙횡단

2025년 05월 22일
0
5일 동안 3800㎞를 달린 영국인 윌리엄 굿지가 호주 대륙을 도보로 횡단한 가장 빠른 사나이가 됐다. (사진=유튜브 ‘William Goodge’ 캡처)

35일 동안 3800㎞를 달린 영국인 윌리엄 굿지가 호주 대륙을 도보로 횡단한 가장 빠른 사나이가 됐다.

19일(현지 시각) 호주 매체 시드니모닝헤럴드에 따르면 굿지는 지난달 15일 호주 서부에 위치한 퍼스의 코테슬로해변을 출발, 하루 평균 100㎞씩 달려 35일 만에 시드니 본다이비치에 도착했다. 이는 2023년 크리스 턴불이 세운 39일 기록을 4일 단축한 것이다.

굿지는 “끝나지 않고 계속 회전하는 악몽 같았다”면서 “특히 처음 9일이 힘들었지만 ‘지금 힘들어도 넌 버틸 거야, 그리고 해낼 거야’라고 되뇌이며 계속 달려나갔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35일간의 여정 동안 뼛속 깊이 느껴지는 통증과 아킬레스건 부상, 불면증 등에 시달렸지만, “어머니 아만다가 암으로 세상을 떠난 뒤 이 같은 극한의 도전을 시작하게 됐다”고 달린 이유를 밝혔다.

굿지는 “누군가가 목숨을 걸고 싸우는 모습을 보면 내 고통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느껴진다”면서 “정말 힘든 순간이 올 때면 예전을 떠올리며 어머니가 어떤 분이셨는지, 어떻게 스스로를 다잡고 저를 지지해 주셨는지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지금도 내 곁에 어머니가 함께 있는 것 같다”면서 “예전 추억을 떠올리기도 하고, 머릿속으로 어머니와 나만의 대화를 나누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굿지는 호주 횡단을 시작한 이후 암 협회를 위한 기부금 2만달러(약 2800만원) 이상을 모금했다고 한다. 또 그는 지금까지 전 세계를 달리며 암 연구와 관련 지원을 위한 25만달러(약 3억4600만원) 이상을 모금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의 여정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됐으며, 해당 영상들은 25만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대리모 통해 미국 시민권 자녀 100명 낳았다” … 중국 부유층, 미국서 시민권 쇼핑

“김건희, 계엄선포 때 윤석열과 심하게 싸워 … ‘다 망쳤다’ 분노”

남가주 ‘겨울 구토병’ 급속 증가 경고 … LA-샌프란 중심 확산세

러시아 “EU 자산 동결은 불법…신속히 보복하겠다” 경고

현직 4성 장군, 트럼프 안보관 공개반박 … “‘내부의 적’ 없다”

메르츠 “팍스 아메리카나 시대 끝나…세계 정치·경제 지각변동”

스쿨버스 기다리다 개에 물린 4살 소년…결국 귀 절단키로

폭스바겐, 88년 역사상 처음으로 독일공장 생산 중단 준비

‘박나래·조세호 옹호’ MC몽 “이제 하고 싶은 거 다 할 것”

일본 유명 아이돌 가수, 한국어능력시험 최고 등급 합격 화제

[김학천 타임스케치] ‘녹슨 총’이 남긴 평화의 노래.

한인 여성, 이스라엘 웨스트뱅크서 체포, 추방명령 … 임신 9개월 여성 돌보다 체포돼

‘뜬금없이 뱀 이야기’ 꺼낸 트럼프, 백악관서 횡설수설 연설

‘해리가 샐리를’ 롭 라이너 감독 부부 LA 자택서 피살 … 용의자는 아들

실시간 랭킹

한인 여성, 이스라엘 웨스트뱅크서 체포, 추방명령 … 임신 9개월 여성 돌보다 체포돼

“김건희, 계엄선포 때 윤석열과 심하게 싸워 … ‘다 망쳤다’ 분노”

“남편이 만족 못시켜줘” 아들 친구 성추행 인플루언서 체포

“누가 빈센트 진을 죽였나” … 한인 다큐 영화 감독 크리스틴 최 별세

(3보)“우리 아이 있는 건물 총격” … 브라운대 한인학부모들 밤새 공포

(3보) 수천명 모인 해변서 무차별 총기난사 … 사망자 16명, 부상 40명

‘뜬금없이 뱀 이야기’ 꺼낸 트럼프, 백악관서 횡설수설 연설

브라운대 시험 중 대규모 총격사건, 11명 사상… 아이비리그 덮친 비극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