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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 유해 일반 공개 “참배객 최장 하룻밤 줄 설 각오”

2022년 09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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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redibly moving tribute as black cabs line up silently on the mall to pay their respects to #QueenElizabeth #buckinghampalace

영국 정부가 94세로 서거한 영국여왕 엘리자베스2세의 유해 일반공개를 앞두고 11일 (현지시간) 참배객들이 지켜야 할 수칙과 주의사항을 발표했다.

여왕의 관이 의회내 웨스트민스터 홀에 안치된 후 14일 오후 5시에서 19일 새벽 6시 30분까지 유해가 일반 공개될 때 평생 엘리자베스여왕 외에는 군주를 알지 못했던 영국 국민들이 수천 수만명씩 조의를 표하기 위해 몰려올 것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이번 규칙 발표는 11일 엘리자베스 2세의 유해가 그가 사랑했던 에든버러의 밸모럴 성에서 장의차에 실려 이동하는 동안 수 천명의 주민들이 모든 길과 교량을 메우며 운집했던 이후로 결정되었다고 AP통신, BBC등 외신들은 전했다.

영국 정부의 디지털 문화 미디어 스포츠부는 발표문에서 “여왕폐하의 유해 공개에 참배를 원하는 사람은 대기 줄이 몇 시간에서 어쩌면 하루밤이 지나도록 길어질 것을 각오해야 한다. 그 동안 줄이 끊임없이 이동하므로 앉을 수 있는 기회도 거의 없다. 엄청난 군중 때문에 안치장소까지의 도로도 통제되고 공공 교통수단도 운행이 지연될 것이다”라고 경고했다.

이에 따라 유해 알현을 원하는 사람은 안치장소의 공항검색대 같은 보안문을 통과해야 하고 소지품은 지퍼 한 개 만으로 여는 아주 작은 백만 허용된다. 큰 소지품이나 짐은 특별 보관소에, 그것도 공간이 남아 있을 경우에만 맡길 수 있다.

또 초가을 런던의 변덕스러운 날씨에 장시간 대기를 견디어 내기 위해서 우산이나 선스크린, 휴대전화 배터리 여분, 필수 의약품을 소지해야 하며, 의회내에 진입할 때 보안검색대에서는 음식물이나 음료도 통과시키지 않는다. 꽃이나 촛불, 인형이나 사진 등도 안된다.

영국 정부는 “엄숙한 장례행사임을 명심하고 존엄을 지켜줄 것과 일단 웨스트민스터궁 안에 들어가면 침묵할 것, 적절한 예의의 옷차림을 갖추고 출입하는 동안 휴대전화를 꺼줄 것 “등도 권고했다.

또한 건물과 구내에서 금지된 것은 영상이나 사진 촬영, 휴대전화 통화나 디바이스의 사용, 텐트나 가림막 설치, 바베큐나 모닥불 피우기 등이다. 기타 연막탄, 불꽃놀이 장치, 호각, 레이저빔 장치 등 소란의 원인이 될 물건과 깃발, 손팻말, 광고나 마케팅 문자와 구호 글씨 등도 금지된다.

BBC 등에 따르면 여왕의 운구 행렬은 현지 시간으로 11일 오전 10시 밸모럴성에서 출발, 약 280㎞ 떨어진 에든버러 훌리루드궁으로 향했다.

여왕의 관은 밸모럴성 영지 내에서 여왕이 생전에 좋아하던 꽃으로 장식됐고, 관을 운구차로 옮기는 것은 밸모럴 영지 사냥터지기 6명이 맡았다.

운구 행렬엔 차량 약 45대가 동원된 것으로 전해졌다. 운구차 뒤 두 번째 차엔 여왕의 딸인 앤 공주와 남편이 탑승했다.

운구 여정은 약 6시간 걸렸다. 최대한 많은 사람들이 작별 인사를 할 수 있도록 운구 행렬은 고속도로가 아닌 국도를 택했다.

여왕의 관은 12일 홀리루드궁에서 에든버러성 자일스 대성당으로 옮겨진다. 이곳에서 왕실 일가가 참석한 가운데 장례 예배가 거행되고, 예배 후 24시간 동안 대중에 공개될 예정이다.

이어 여왕의 관은 13일 공군기를 통해 런던 버킹엄궁으로 이동한다. 공군기엔 앤 공주가 함께하며, 런던 도착 후 찰스 3세 국왕과 커밀라 왕비가 보는 가운데 버킹엄궁으로 옮겨진다.

14일 현지 오후 2시 웨스트민스터 사원으로 이동, 웨스트민스터 홀에 안치된 뒤 장례식 전날까지 나흘 간 대중에 공개된뒤 윈저성 왕실 납골당에 안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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