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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진짜 대러 전쟁 다시 시작…2차대전 잊었나” 78주년 2차대전 전승절

우크라 침공 이래 두 번째 전승절 열병식 "서방, 갈등·쿠데타 조장…러 붕괴시키려 해"

2023년 05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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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대통령이 9일 전승절 행사에서 연설하고 있다[러시아 대통령실 공식 홈페이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2차 세계대전 전승절 78주년 기념식 연설에서 “러시아에 대한 진정한 전쟁이 다시 시작됐다”며 “문명은 다시 한 번 결정적인 전환점에 서 있다”고 밝혔다.

러시아 리아노보스티 통신 등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이날 수도 모스크바 붉은광장에서 개최한 전승절 78주년 기념식에서 “우리 조국에 대한 진정한 전쟁이 다시 시작됐다”며 “서방 엘리트들은 그들의 배타성을 주장하고 유혈 충돌을 일으키며 러시아 혐오증과 공격적인 민족주의를 조장하고 있다”고 연설했다.

푸틴 대통령은 “그러나 우리는 국제 테러리즘을 격퇴했고,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친러시아) 주민들을 보호하며 우리의 안전을 보장할 것”이라면서 우크라이나에 대한 침공의 정당성을 거듭 피력했다.

그는 이어 “러시아는 평화롭고 자유롭고 안정적인 미래를 원한다”면서 “어떤 우월적인 이데올로기도 혐오스럽고 용납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러나 “서방이 갈등과 쿠데타를 일으키고 있다”면서 “본질적으로 약탈과 폭력의 시스템”이라고 비난했다.

특히 서방이 2차 대전 나치 독일에 대한 소련의 승리를 잊었다면서 러시아를 무너뜨리려 하고 있다고 맹비난했다.

9일 전승절 행사가 열린 모스크바 붉은 광장

그는 “그들의 목표는 우리나라를 붕괴·파괴하며 2차 대전의 결과를 무시하고 세계 안보와 국제법을 완전히 깨뜨리는 것”이라며 “러시아 반대자들은 누가 위대한 조국전쟁에서 끔찍한 세계의 악을 물리쳤는지 잊었다”고 말했다.

이어 “지나친 야망과 오만은 필연적으로 비극으로 귀결될 것”이라며 “이것이 바로 우크라이나 사람들이 현재 겪고 있는 재앙의 이유”라고 역설했다.

그러면서 “(우크라이나는) 서방의 범죄 정권의 인질로 잡혀 그들의 잔인한 기득권 계획을 실행하는 협상 카드가 됐다”고 주장했다.

푸틴 대통령은 또 “공동의 위협에 맞서 투쟁하는 동안 연대와 파트너십의 경험은 우리의 귀중한 유산”이라면서 “신뢰와 불가분의 원칙에 기반한 보다 공정하고 다극화된 세계를 향한 돌이킬 수 없는 움직임”이라고 강조했다.

푸틴 대통령은 그런 뒤 1분 간 묵념했다.

그리고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특수 군사 작전(침공)에 참가한 모든 이들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지금 여러분의 전투 임무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다”고 격려했다.

푸틴 대통령은 이어 “조국에 대한 우리의 단결과 사랑보다 더 강한 것은 없다. 러시아를 위해, 우리의 용감한 군대를 위해, 승리를 위하여”라면서 연설을 마쳤다.
이날 행사엔 벨라루스,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우즈베키스탄, 아르메니아, 카자흐스탄 등 옛소련 독립국가연합(CIS) 일부 정상들도 참석, 푸틴 대통령과 함께 열병식을 지켜봤다.

열병식은 러시아 군악대의 2차대전 군가 ‘성전’ 연주와 2차대전 당시 베를린 입성 선봉 부대인 이드리츠키 소총사단의 ‘승리의 깃발’ 입장으로 시작했다.

행사엔 다양한 종류의 무기와 장비 125대가 전시됐다. 러·우 전쟁 참전군 530명을 포함, 병력 8000여 명이 참여했다.

예년과 달리 항공기는 동원하지 않았다. 러시아는 보안 조치의 일환으로 드론 운용을 금지했다.

푸틴 대통령과 CIS 참석 정상들은 열병식 후 무명용사 묘역에 함께 헌화했다. 이후 비공식 조찬을 했다고 러시아 언론들은 전했다.

러시아는 지난해 2월24일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래 두 번째 전승절을 맞았다.

러시아는 2차 대전 나치독일을 상대로 항복을 받아낸 이날을 국경일로 정하고 매년 기리고 있다. 붉은광장에서 진행하는 열병식은 러시아 군사력을 과시하는 행사로도 여겨진다.

그러나 우크라이나와의 전쟁으로 올해에는 약 24개 도시가 “안보 상 이유”로 행사를 취소했다. 공식 행사에 참여한 국가 정상들도 줄었고 전시한 군사 장비 규모도 축소됐다. 행사가 1시간도 채 안 돼 끝난 것도 이례적이다.
이에 앞서 푸틴 대통령은 전승절 전야인 8일 독립국가 정상들에게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아제르바이잔, 아르메니아, 벨라루스,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 압하지야, 남오세티야, 조지아, 몰도바 등이었는데, 우크라이나는 언급되지 않았다고 타스 통신은 전했다.

크렘린궁은 “푸틴 대통령은 위대한 조국전쟁의 모든 참전 용사들과 노동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을 전했다”면서 “그들의 건강과 웰빙, 장수를 기원했다”고 밝혔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9일 푸틴 대통령에게 축전을 보냈다.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러시아 인민이 조국전쟁에서 빛나는 승리를 이룩한 뜻 깊은 날을 축하한다”면서 “적대 세력으로부터 가해지는 온갖 도전과 위협을 짓부시고(짓부수고) 나라의 자주권과 존엄, 지역의 안정을 보장하기 위한 여정에서 앞으로도 계속 승리하리라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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