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huna kahuna
2025년 9월 20일, 토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프랑스 시위 진정세…가해경찰에 모금행렬

시장협회 "시위대, 공화주의 상징 향해 폭력" 피습 시장 "시위대 진짜 얼굴 살인마" ...가해경찰에 거액 모금

2023년 07월 03일
0
ProtestMTL@MtlProtest·Jul 2A group gathered tonight in #Montreal to recreate France. I believe their was also individuals participating left from a Palestine protest that took place at 3 pm.

지난달 27일(현지 시간) 알제리계 10대 이슬람교도가 귀가 중 한 경찰관이 사용한 총기에 숨진 가운데 프랑스 전역에서 대규모 시위가 이어지고 있다. 7일째 맞은 시위는 점차 진정세를 찾고 있다.

지방 시장들이 모여 시위에 반대하는 집회를 열었지만, 총격을 가한 경찰관에 약 14억 원에 달하는 모금이 이뤄지면서 갈등이 완전히 봉합되지는 않았다.

경찰은 4만5000명 이상의 병력을 동원했고, 한때 시위가 절정에 달했던 마르세유와 리옹 등에는 특수부대가 투입돼 긴장감이 고조됐다. 하지만 대대적인 군경 배치 속에 일부 시위대는 과격 시위, 폭동, 약탈 등 혐의로 체포됐다. 시위가 진정되면서 1311명에 달했던 체포자는 점차 줄었다.

佛 시장, 시위대 향해 “살인마”…총격 가한 경찰 향해 기부 행렬

3일 프랑스24, AP, BBC 등 외신을 종합하면 사망자의 고향인 낭테르에서는 파트리크 자리 시장이 “폭력사태가 진정된 것은 기쁘다”면서도 “이 상황을 촉발한 사건을 잊거나, 정의가 계속 필요하다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시장(市長)협회는 성명을 내어 “프랑스 전역이 불안하다. 극에 달한 폭력이 공화주의 상징을 표적으로 삼고 있다”고 날을 세웠다.

뱅상 장브룬 라이레로즈 시장이 집회에서 시위대를 맹공했다. 시민 수백 명이 집회에 참가해 장 브룬 시장을 지지했다.

장브룬 시장은 “우리는 폭도의 진짜 얼굴을 봤다”며 “그들은 살인자다. 제 아내와 두 어린아이를 산 채로 불태워 죽이고 싶어 했다”고 맹비난했다.

아울러 “지난주에 민주주의 자체가 공격받았다”며 “지금까지 침묵을 지켜온 대다수 사람은 ‘(이만하면) 충분하다’고 말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시위대는 지난 2일 불붙인 차량으로 시장의 집을 공격했다. 공격으로 인해 시장의 아내와 아이가 부상했다. 경찰은 살인 미수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갈등의 씨앗은 여전히 남아있다. 10대 소년에게 총격을 가한 경찰관을 향한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한 극우 평론가가 해당 경찰관을 위한 온라인 모금을 진행했고, 3일 100만 유로(약 14억1900만 원)를 뛰어넘었다.

ProtestMTL@MtlProtest·Jul 2A group gathered tonight in #Montreal to recreate France. I believe their was also individuals participating left from a Palestine protest that took place at 3 pm.

이를 본 사망자의 조모는 “비통하다”며 “그 경찰은 내 손자의 목숨을 빼앗았다”고 안타까워했다. 이어 “저는 사법제도를 신뢰한다”면서 “정의를 믿는다”고 호소했다.

앞서 사망자의 조모는 총을 쏜 경찰관에게 화가 치솟고 분노한다고 말했다. 해당 경찰관은 살인 혐의로 기소됐다.

체포자 수 줄면서 진정세…마크롱 대통령, 현장 방문
경찰은 2일 전국적으로 157명을 체포했는데, 이는 전날(719명)과 비교해 크게 줄어든 수치다. 진정세가 관측되자 제랄드 다르마냉 내무장관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조금 더 평온해진 밤”이라고 썼다.

앞서 정부는 체포된 시위대의 30%가량이 10대 청소년이라고 전했다. 이번 시위로 연행된 시민은 모두 3354명에 달한다. 시위 동안 파리 지역 대중교통은 2000만 유로(약 284억 원) 상당의 피해를 본 것으로 전해졌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내무부에 안정을 유지하기 위해 프랑스 전역에 대규모 경찰력을 유지하라고 주문했다. 지난 2일 특별안보회의를 주재한 마크롱 대통령은 3일 현장 경찰 막사를 방문했고, 4일 시위 영향권에 속하는 220개 지역 시장단과 만난다.

정부 당국자에 따르면 마크롱 대통령은 이번 소요 사태가 일어난 장기간 구체적인 평가를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파리 교외 낭테르에서 모스크 예배 뒤 인근 묘지에 안장됐다. 다만 2일까지 혼란스러운 시위와 소요 사태가 이어지자, 사회불안을 막기 위해 이를 멈출 것을 호소했다.

이번 시위로 프랑스에서 이주·이민 문제로 억눌렸던 사회 갈등이 폭발하자, 인접국인 스위스와 벨기에로도 시위 확산이 보고되고 있다.

한편 지난해 재선에 성공한 마크롱 대통령은 연금개혁 반대 시위로 올해 봄까지 고전했다. 1기 집권 때에는 연료비 인상에 반대한 ‘노란 조끼’ 장기 시위에 시달렸다.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제이슨 오 건강칼럼] 고기를 먹어야 힘이 난다?

미군, 아프가니스탄 돌아간다 … 탈레반과 협상 중

마크롱 대통령, “부인 브리지트, 여자 맞다” … 성별자료 제시하기로

여야 극한막말 대립 .. 국힘, “사기극 민주, 해산해야”, 민주 “후안무치”

뉴욕증시, 이틀 연속 사상 최고치…금리 인하에 랠리 지속

미국 CB 경기선행 지수 0.7%↓…”고관세가 하방 리스크”

“새 유니폼 비용 직원들이 내라” … 스타벅스, 직원들과 또 갈등

미국인 75% “미국, 잘못된 길로 가고 있다” … 공화당 지지자들 대거 돌아서

LA교육원, “미주한인의 날 기념 쇼츠 공모전” … 1천달러 장학금

(2보)필랜서 세입자에게 피살 금명숙씨 사건, 살해 동기 미궁

[단독]CGV LA 극장 영구폐점 발표 … 부에나파크 폐점 이어 남가주 극장사업 철수

한국인 전용 전문직비자 재추진 … 톰 수오지-영 김 의원 초당적 법안

“소장이 너무 장황해” …법원, 트럼프 150억 달러 뉴욕타임스 소송 기각

미국 대통령 맞나 … 트럼프, “나를 비판하는 보도는 불법”

실시간 랭킹

[단독]CGV LA 극장 영구폐점 발표 … 부에나파크 폐점 이어 남가주 극장사업 철수

[단독] 한인 노부부, 은퇴자금 100만달러 날렸다 .. “교회서 만난 한인 사업가에게 사기 피해”주장(1보)

트럼프, H-1B 비자 수수료 10만 달러 인상 폭탄 … 한인업체 등 중소기업, 외국인력 채용 불가능

(2보)필랜서 세입자에게 피살 금명숙씨 사건, 살해 동기 미궁

[단독] 소스몰 한인 매니저 성희롱 소송, 2년 만에 종결 … 결말은?

LA 다운타운서 포모나까지 이어졌다 .. 57마일 세계최장 경전철 전통

“맨홀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 … 지하 맨홀에 뭐가 있었나

“93세 맞아?”…이길여 총장, 연구대상급 동안 외모 눈길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