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의 전쟁으로 가자지구 내 누적 사망자 수가 7000명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26일 AP통신에 따르면 가자지구 보건부는 어린이 2913명, 여성 1709명, 고령자 397명 등 총 7028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아나돌루통신은 알 키드라 가자지구 대변인이 이스라엘군이 고의적으로 가자지구 57개 의료시설을 목표로 타격해 12개 병원, 32개 1차 진료소의 운영이 중단됐다고 전했다. 또한 101명의 의료진이 공격으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은 지난 7일 하마스의 기습을 받은 뒤 가자지구를 봉쇄하고 3주째 공습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이스라엘은 무장 정파 하마스의 근거지인 가자 지구를 급습한 뒤 철수했다. 요아브 갈란트 이스라엘 국방장관은 군이 다음 단계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요르단강 서안 나블루스에서는 팔레스타인 주민들이 ‘전쟁범죄’라고 쓰인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의 사진을 들고 이스라엘의 가자 지구 폭격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였다.
A video shows the massive Israeli airstrike on gaza city today.😖🥺💔#Gaza_Genocide #كتائب_القسام #Palestine #Alizasehar #Qatar Al Jazeera #IsrealiTerrorism #ceasefireInGazaNOW #Gazabombing #UkraineRussiaWar #MissInternational2023 #كتائب_القسام #CeaseFireInGaza #HamasNazis pic.twitter.com/xZRc8MYW31
— Umair 🎗️ (@Umair___56_) October 27,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