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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가자북부서 마구잡이 학살 … 주민 몰살”

NYT "이스라엘 접경 가자 북부에 아무도 못살게 하려는 의도"

2024년 1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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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lham@Resist_05 This is why the IDF is killing any journalist that flies a drone over Gaza, they don’t want the world to witness the sheer scale of the genocide…🇵🇸

1년 전 가자 지구에 침공해 하마스 대원이 민간인 사이에 숨어 있다면서 주거지와 병원, 학교를 공격해 최악의 피해를 냈던 이스라엘이 다시 같은 일을 벌이고 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12일(현지시각) 보도했다.

1년 전 이스라엘군은 가자 북부의 인구 밀집지역 전체와 이스라엘 국경 인근 딸기 농장을 공격했다.

이스라엘군은 지난 5주 동안 가자 북부를 집중 공격을 해왔다. 하마스 반군 세력을 근절한다며 군대, 탱크, 공격 드론으로 거의 매일 전 지역을 공격해 UN에 따르면 10만 명의 주민들을 몰아내고 1000명 이상을 살해했다.

현지 주민들과 의사들에 따르면 방치된 시신들이 너무 많아 들개들이 거리에서 이들을 먹기 시작했다.

숨진 이웃의 집단 매장에 참여한 가자 북부의 프리랜서 언론인 이슬람 아흐마드(34)는 “지난 4주 동안 이곳에서는 한마디로 주민 몰살이 벌어졌다”고 했다.

이스라엘 안보 당국자 2명은 이스라엘군의 작전을 잔디 깎기라고 불렀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 등 이스라엘 당국자들이 몇 년 전부터 사용해온 용어로 하마스 조직이 자라날 때마다 이스라엘군이 깎는다는 의미다.

이처럼 이스라엘군은 전쟁 14개월이 지나도록 분명한 전략을 세우지 않고 있다. 이스라엘은 하마스 고위 군사 지휘관들을 다수 제거하고 수천 명의 전투원을 살해했으며 지하 터널 다수를 무너트렸지만 여전히 공격을 늦출 기미가 없다.

이 같은 상황은 이스라엘군이 가자를 완전히 장악하지 못하고 있는 점과 네타냐후 총리가 전후 계획을 마련하려는 의지를 보이지 않는 점에 기인한다. 그 빈틈을 하마스가 메우고 있는 것이다.

작년 11월, 지난 5월, 이어 재차 집중 공격
이스라엘군은 지난해 가자 북부를 대거 파괴한 뒤 철수했다. 지난 5월 다시 치열한 전투가 벌어졌고 인질 시신 7구가 발견됐다. 이스라엘군이 다시 철수했고 하마스 조직이 다시 생겨나자 이스라엘군이 재차 진입했다.

이스라엘 고위 안보 당국자는 이번 작전의 목표가 가자 북부의 하마스 전투원을 가자 시티의 주민들과 분리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스라엘군이 지난달 가자 북부에서 하마스 전투원 용의자 500명을 체포하고 750명을 살해했다고 밝혔다. 그는 민간인이 대피하도록 권고했으나 민간인 희생자를 파악하지는 않는다고 했다. 그는 이스라엘군이 최소 한 달 이상 더 주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가자 주둔 이스라엘군 지휘관 출신의 가디 샴니 예비역 장성은 가자 지구를 완전 점령하려면 너무 많은 자원이 필요하다면서 그러나 지금 방식은 임시방편이며 주민들에 많은 피해를 입힌다고 지적했다.

주민 피해 많은 임시방편 전술
그는 “골목과 도로에서 철수하는 즉시 하마스가 다시 장악한다. 이스라엘 정부와 네타냐후 총리 자신이 하마스 대신 가자 지구를 통치할 세력을 찾는 진정한 해법을 무시하는 것이 문제”라고 강조했다.

가자 북부의 참상은 1년 전보다 더 악화했다. 기반시설이 붕괴하고 인도주의 지원이 극도로 제한되고 있으며 응급구조 인력과 지원 단체들이 떠난 상태다. 지난 8일 유엔 산하 위원회가 가자 북부에 기근이 “임박했다”고 밝혔다.

하마스 내무부가 운영하는 팔레스타인 민간 방어(Palestinian Civil Defense)라는 단체가 지난달 큰 위험을 이유로 가자 북부에서 구호 활동을 공식적으로 중단했다.

남아 있는 지원 단체 중 한 곳인 팔레스타인 적신월사도 가장 피해가 큰 지역에는 앰뷸런스가 없다고 했다. 최근 가족이 다리가 잘렸다며 구조를 요청한 여성이 있었으나 전화로 잘린 다리를 처치하는 방법만 알려줄 수밖에 없었다고 했다.

자발랴 주민으로 4명의 자녀를 둔 호삼 알 샤리프(46)는 1년 전 포위됐을 때와 달리 지금은 “작은 부상만으로도 피를 흘리다 죽는다”고 했다.

병원들도 치료 가능한 환자 다수가 죽도록 방치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지난달 30일 자발랴의 카말 아드완 병원 의사인 후삼 아부 사피야가 수술이 필요한 희생자가 여러 명인데 병원에 외과의가 없다고 호소했다. 이후 5일 동안 이 병원이 세 차례 폭격을 당했다고 했다.

의료 구조 중단으로 작은 부상에도 피 흘리다 숨져
가자 보건 당국자들은 이스라엘군이 폭격했다고 밝혔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며칠 전에 공급한 의료품이 파괴됐다고 밝혔다.

이스라엘군은 성명에서 병원을 폭격한 적이 없다고 발표했다. 병원에서 300m 떨어진 곳을 폭격한 적이 있으며 다른 병원에서는 민병대가 심은 폭탄이 터졌고 또 다른 병원에서 발생한 폭발에 대해서는 아는 바가 없다고 했다. 성명은 하마스가 “카말 아드완 병원과 같은 곳의 이면과 인근에 테러 기반시설을 심어” 민간인을 악용한다고 덧붙였다.

아부 사피야 의사는 지난주 병원 직원들이 아직도 포위된 상태라고 밝혔다. 그는 “우리가 긴급하게 세계와 국제 및 인도주의 단체를 향해 호소했으나 아무런 반응도 없다”고 했다. 그는 자신은 병원에서 전투원을 본 적이 없으며 부상한 누구라도 치료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엔은 이스라엘이 가자 북부에 대한 모든 인도주의 지원을 차단했다고 밝혔다. 미국이 지원 확대를 요구하면서 설정한 시한이 이번 주다.

주민 수십 가구 거주 5층 건물 폭격 93명 희생
앞의 프리랜서 언론인 아흐마드에 따르면 가자 북부는 몇 달 동안 비교적 평온했으나 지난달 전투가 급증했다고 했다. 지난 29일 새벽에 큰 폭음을 울린 뒤 취재하러 나갔을 때 거리에 뭉개진 시신들이 즐비했다고 했다.

이스라엘군은 옥상에 전투원이 있는 것을 보고 5층 건물을 폭격했다고 밝혔다. 현지 당국자와 주민들에 따르면 건물에 수십 가구가 있었다. 가자 보건부는 어린이 포함 93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이스라엘군은 사망자 숫자가 엉터리라고 반박했다.

그러나 아흐마드는 당나귀에 실려 집단 매장된 시신이 93구라고 밝혔다. 그는 “시신을 3구 씩 쌓아 올렸다. 장례식은 엄두도 내지 못했다”면서 모래가 부족해 들개들이 시신을 꺼내지 못하게 타일로 덮었다고 했다.

가자 북부에는 9만5000명이 못되는 주민들이 머물고 있다. 유엔은 전쟁 전 인구의 5분의 수준이라고 밝히지만 이스라엘 당국자들은 그보다 적었다고 했다. 끝없는 폭격 때문에 팔레스타인 주민들 사이에서는 이스라엘의 의도가 가자 북부에서 아무도 살지 못하게 하려는 것이라는 우려가 퍼지고 있다.

전쟁 시작과 함께 이스라엘은 남부를 계속 폭격하면서도 주민들을 남부로 대피하도록 촉구했다. 이스라엘 정부는 가자 북부 이스라엘 국경 지대의 40만 주민을 축출해 하마스에 공급되는 음식과 식수를 차단함으로써 항복하게 만들려는 방안을 검토했음을 인정한다.

기데온 사르 이스라엘 외교장관은 11일 전쟁이 끝나야 주민들이 가자 북부로 돌아갈 수 있다고 밝혔다.

농촌 지대인 베이트 라히아에서 연초 재건 움직임이 있었다. 농부인 유세프 아부 라비가 지난 2월 돌아와 가지, 스쿼시, 누에콩 등 작물을 심었다. 미국 농부가 그를 도와 9만 달러를 모금했다. 농가 50곳에 묘목을 보내고 농부들이 미사일 공격으로 생긴 웅덩이 등지에서 밭을 가는 모습을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라비는 지난달 올린 동영상에서 “우리 땅이든 어디든 남아 있는 땅마다 다시 갈고 있다. 나와 가자 북부 주민들이 먹기 위한 것”이라고 했다. 며칠 뒤에는 작물들이 한창 자라는 넓은 밭의 동영상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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