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tiva astiva
2025년 11월 6일, 목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파병 북한군 소지품서 김정은 편지 노획” 우크라 특수군 주장

2025년 01월 19일
0
우크라이나 특수작전군(SOF)은 24일(현지시각) 러시아 본토 쿠르스크주에 파병 온 북한군으로 추정되는 전사자 한 명을 공개하면서 노획한 중 편지 내용 일부를 공개했다.

“동무들! 동무들이 정말 그립소. 모두가 건강하기를 무사히 돌아오기를 내가 계속 빌고 또 빌고 있다는 것을 한순간도 잊지 말아 주시오.”

워싱턴포스트(WP)는 러시아로 파병된 인민군 소지품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편지로 추정되는 서한을 우크라이나군을 통해 입수해 19일 보도했다.

혈흔이 번진 낡은 종이에 인쇄된 해당 문구는 ‘2024년 12월 31일 김정은’이라는 문구와 함께 손 글씨로 이같이 적혀 있었다.

그러면서 해외에서 군사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북한군을 향해 새해를 맞이해 인사를 한다며 “가슴 아픈 희생과 값비싼 전투 승리의 희열도 체험하고 수많은 고귀한 전투 경험들과 진정한 전우애, 조국애의 숭엄한 감정도 느껴온 동무들은 이역만리 먼 곳에서 새해를 맞이하며 지금 그 어느 때보다도 조국과 사랑하는 부모처자, 형제들이 몹시 그리울 것”이라고 쓰여있었다.

이어 “조국의 명령에 충실하기 위하여 저물어가는 이행의 마주 오는 새해도 강고한 전투포화로 이어가고 있는 동무들의 헌신과 로고에 무슨 말을 골라 격려하고 감사를 표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치하 표현도 들어있었다.

또 “조선로동당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를 대표하여 사랑하는 우리 인민과 전군의 장병들의 격려의 마음까지 합쳐 나라의 영웅들이고 우리 조국의 영예의 대표자인 동무들 모두에게 뜨거운 감사의 인사를 보낸다”며 “부과된 군사임무를 승리적으로 결속하는 그날까지 모두가 건강하고 더욱 용기백배하여 싸워주기 바란다”고 돼 있었다.

다만 내용이 김 위원장의 발언을 수기로 받아 적은 것인지, 서한 형식으로 된 문서가 지급된 것인지 등 소지 경위는 파악되지 않았다. 지난 1일 자로 표기된 김 위원장 명의 서한도 한 장 더 있는 것으로 파악됐지만 WP가 이를 공개하지는 않았다.

우크라이나군은 러시아 본토 쿠르스크주에서 북한군과 교전 끝에 이를 비롯해 실용 러시아어 문장을 한국어 발음으로 적어둔 종이, 응급 치료 안내 책자, 위조된 것으로 추정되는 러시아 신분증 등을 노획했다.

이를 두고 WP는 “(북한)병사가 임무 수행 중 주머니에 이 같은 메시지를 지니고 다닌다는 점은 우크라이나군에 그들이 종종 거액의 급여를 받기 위해 계약을 맺은 러시아 군인보다 훨씬 더 이념적 동기가 강하다는 점을 시사한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다른 한국어 문서를 통해 북한군이 전투 경험을 상세히 기록하고 있다는 점과 전장 경험을 새로운 기술과 관련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는 분석도 담았다.

최근 러시아는 쿠르스크주 일대 자국 영토를 되찾기 위해 우크라이나에 반격을 가하고 있다. 그 과정에서 북한군이 동원되고 있고 북한군 사상자는 3000여 명으로 추정된다.

국가정보원은 북한군 사상자 수가 전사자 300여 명을 포함해 3000여 명을 웃도는 것으로 추산한다면서 올해 상반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러시아 방문 가능성을 저울질하고 있다고 전망했다.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에 파병 온 북한군이 위장신분증을 발급받아 소지하고 있었다고 주장했다. 우크라이나 특수작전군(SOF)은 지난달 22일(현지 시간) 소셜미디어를 통해 북한군 추정 시신 3구와 입수한 위장 신분증 사진 3건을 공개하며 “러시아는 북한에 허위 문서를 발급해 북한군 주둔을 숨기려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김정은 명의 서한 전문.
해외작전지역에서 군사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영용한 우리 군대 장병, 군관, 병사들! 통역원과 기타보강성원들!

새해 2025년을 맞이하면서 동무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보냅니다.

가슴 아픈 희생과 값비싼 전투 승리의 희열도 체험하고 수많은 고귀한 전투 경험들과 진정한 전우애, 조국애의 숭엄한 감정도 느껴온 동무들은 이역만리 먼 곳에서 새해를 맞이하며 지금 그 어느 때보다도 조국과 사랑하는 부모처자, 형제들이 몹시 그리울 것이오.

조국의 명령에 충실하기 위하여 저물어가는 이행의 마주 오는 새해도 강고한 전투포화로 이어가고 있는 동무들의 헌신과 로고에 무슨 말을 골라 격려하고 감사를 표해야 할지 모르겠소.

조선로동당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를 대표하여 사랑하는 우리 인민과 전군의 장병들의 격려의 마음까지 합쳐 나라의 영웅들이고 우리 조국의 영예의 대표자인 동무들 모두에게 뜨거운 감사의 인사를 보내오.

동무들! 동무들이 정말 그립소.

모두가 건강하기를 무사히 돌아오기를 내가 계속 빌고 또 빌고 있다는 것을 한순간도 잊지 말아 주시오.

부과된 군사임무를 승리적으로 결속하는 그날까지 모두가 건강하고 더욱 용기백배하여 싸워주기 바라오.

김정은

2024.12.31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유분자 이사장 무궁화장, 김영석 회장 목련장 .. 세계 한인의 날 포상 전수식

제22기 민주평통 미주지역 부의장에 촛불행동 이재수씨 임명

울산화력발전소 구조물 붕괴 9명 매몰 … 5명 생사불명

[제인 신 재정칼럼] “장수는 축복이지만, 준비 없는 장수는 리스크”

ICE, LA 홈디포서 시민권자 남성 오인 체포 .. 1살 아기 차에 실은 채 사라져

“다저스, 트럼프 초청 거부해야” … 이민자 단체 강력히 요구

“아이들 눈앞에서”… ICE 어린이집서 이민단속, 여교사 끌어내

트럼프 관세 적법성 대법원 심리 시작, 전세계 촉각 .. 1·2심은 위법 판단

연방대법관 9명 중 6명이 트럼프 관세에 부정적

해리스에서 맘다니까지…미국 정가 ‘인디아 웨이브’

ICE 수감 이민자 6만명, 사상 최대규모 … 내년 10만명 예상, 수감 이민자 70% 범죄전과 없어

연방 항소법원, ‘중국인 부동산 구매 제한법’ 플로리다 시행 허용

대한항공, USA투데이 주관 ‘2025년 10베스트 어워즈’ 3개 부문 수상

갱단 총격 휘말린 노점상의 억울한 죽음

실시간 랭킹

‘사무라이칼 아내 살해’ 무자비한 살인행각 LA 여성, 35년형 선고

[단독] 70대 한인 여성, “상사가 이메일 도용해 강제은퇴시켜” … 거대기업 상대 소송

한인 영 김 의원 직격탄 …발의안 50 통과, 선거구 개편에 공화 현직의원과 경쟁

심판대 오른 트럼프 관세…보수 대법관들 조차 회의적

[단독] OC정부 토지수용권 발동, 한남체인 등 부에나파크 한인업체 수십여곳 대상 … 한인상권 큰 우려

“심장 건강부터 당뇨·암 예방까지”…OO 한 알의 놀라운 효능

트럼프 2기 첫 평가 싸늘 … ‘맘다니 승리’ 민주, 뉴욕시·버지니아·뉴저지 ‘빅3’ 석권

교황청 “성모 마리아, ‘공동구세주’ 아냐…예수가 유일주체”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