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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지·칫솔도 아껴 써요” …’명품의 나라’ 프랑스의 민낯

2025년 04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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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Alexander Kagan on Unsplash

프랑스 국민의 절반은 생활비 부족을 우려해 샴푸나 치약 등 위생용품 소비를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현지 시간) 여론조사기관 IFOP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14일~20일 프랑스 성인 400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49%는 한 달 생활비가 부족할까 걱정한다고 답했다.

나아가 41%는 빈곤 상태에 빠질 수 있다고 우려했으며, 21%는 식량 구입을 위해 자선 단체에 의지해야 할 수도 있다고 답했다.

인플레이션 등의 영향으로 경제적 불안이 정점에 달했던 지난해 조사 결과에 비하면 다소 나아졌지만, 정치적 불확실성과 미국발 관세전쟁 등의 여파로 여전히 불안을 호소하고 있다.

생활비에 대한 걱정은 소비 감소로 이어졌다. 응답자의 47%는 어려운 경제 현황이 위생용품 소비를 제한하거나 줄이도록 유도하고 있다고 답했다. 또 17%는 식료품과 위생용품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상황을 경험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

이들이 가장 많이 포기한 품목은 화장품이다. 주로 메이크업 제품(여성의 33%), 염색약(여성의 27%), 보습 제품(24%) 등을 포기하고 있으며, 이 때문에 상당수의 프랑스 여성은 화장(37%)이나 염색(36%)을 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위생용품을 포기하는 경우도 잦았다. 프랑스인 10명 중 1명이 기본적인 위생용품 구매를 중단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9%는 샴푸를 안 산다고 밝혔고, 8%는 치약이나 샤워젤을 포기했다.

물건을 아껴 써 지출을 줄이기도 했다. 응답자의 24%는 칫솔을 자주 교체하지 않기로 했으며, 22%는 화장실 휴지를 아껴 쓴다고 답했다. 또 15%는 원하는 만큼 자주 머리를 감지 않는다고 말했다.

침구와 옷의 청결도 포기했다. 응답자의 32%는 세탁 횟수를 줄이기 위해 옷을 더 오래 입는다고 답했고, 21%는 세제를 사용하지 않거나 세제량을 줄였다.

IFOP은 “경제적 취약성과 위생 빈곤 지표가 지난해보다 일부 개선되긴 했으나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회복되지 못했다”며 “특히 위생 빈곤은 더는 한정된 취약 계층의 문제가 아니라 청년 등으로 확산하고 있다”고 우려했다.

그러면서 “이런 위기가 구조화되는 것을 막기 위해 필수 제품에 대한 접근을 사회적 포용 수단으로 재고해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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