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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왜 이란 군사지원 외면했나 … 생존위기에도 ‘레토릭’만

푸틴 “1월 조약에 군사지원 포함 안돼, 지원 요청도 없어” 해명 아르메니아·시리아 아사드 대통령 등 러시아에 실망

2025년 06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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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과 하메네이[AI 생성 이미지]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3일 이스라엘의 공습 이전 이란은 군사 지원을 약속받았지만 막상 공격을 받은 뒤에는 ‘수사적인 지원(레토릭)’ 외에는 별다른 도움을 받지 못했다며 그 배경을 분석했다.

이란 외무장관 푸틴 대통령 만날 때, 트럼프 대통령은 ‘휴전 선언’
미국이 21일 B-2 스텔스 폭격기와 초대형 벙커버스터 GBU-57, 잠수함 발사 토마호크 미사일로 이란의 핵심 핵시설 3곳을 포격한 뒤 하루 남짓 지나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교장관이 러시아로 날아가 23일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을 만났다.

푸틴 대통령은 “이란에 대한 전혀 근거없는 침략이며, 어떠한 근거나 정당성도 없다”며 “불법적이며 국제 규범을 위반한 행동”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러시아 외교부가 대변인 성명과 주유엔 대사 등을 통해 이스라엘의 공습이 불법이라고 거듭 강조한 것과 같은 입장 표명이다.

푸틴이 모스크바에서 아락치 장관을 만난 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SNS에 “이스라엘과 이란 사이에 완전하고 전면적인 휴전 합의가 이뤄졌다”고 올렸다.

아락치 장관은 모스크바 도착 전부터 푸틴과의 회동 사실을 공개하며 미국의 폭격에 대해 러시아로부터 공동 보조를 취할 것 같은 분위기였으나 상황은 변했다.

러-이란, 1월 동반자 관계 조약 “군사지원은 포함 안돼”
러시아는 1월 이란과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맺었으나 조약에 군사 협력은 포함되지 않았다. 정보공유를 강화하고 분쟁 상황에서 서로의 적을 지원하는 것을 금지하는 정도다.

푸틴 대통령은 18일 이스라엘의 공격에도 군사적 지원을 하지 않는 이유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협정에 군사협력이 포함되지 않았고, 이란이 군사지원을 요청하지 않았다”고 언급말했다.

WSJ은 “이란은 러시아와 중국을 포함한 가장 강력한 지원국들로부터 수사적인 지지를 받는 데 그쳤다”고 전했다.

러시아와 이란의 협력 관계는 유럽과 중동에서 서방의 이익에 걸림돌이 되어 왔다. 양국은 시리아에서 바샤르 알 아사드 대통령의 권력 유지를 위해 거의 10년간 협력해 왔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초기 이란은 탄약, 포탄, 그리고 수천 대의 무인기를 지원해 전쟁 수행을 도왔다.

하지만 이란이 수십 년 만에 가장 심각한 실존적 도전에 직면하고 있고 트럼프가 ‘정권 교체’까지 언급한 상황이지만 러시아의 군사 지원은 실현 가능성이 낮다고 전문가들은 분석한다.

카타르대 러시아-이란 관계 전문가인 니콜라이 코자노프 교수는 “이란은 미국에 대한 보복으로 러시아에 지원을 요청할 수 있지만 결코 이를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

이란에 군사지원 않는 러시아의 자국 이익 계산
우크라이나 전쟁과 서방의 제재에 휘말린 상황에서 러시아가 자신의 이익에 맞는 선택을 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푸틴은 이란과 러시아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는 폭력 사태의 확대를 피하고자 한다.

또한 이스라엘과의 관계, 그리고 우크라이나와의 평화 협상에 러시아가 저항했는데도 제재를 유보해 온 트럼프 대통령과의 관계를 유지하고자 하는 동기도 있다.

이란이 러시아로부터 실망을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2023년 10월 7일 하마스 테러로 1200명 이상의 이스라엘인이 사망한 지 한 달 후 이란은 러시아에 수호이 Su-35 전투기, Mi-28 공격 헬리콥터, S-400 방공 시스템, Yak-130 훈련 제트기를 공급하는 계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란이 전달받은 것은 훈련 제트기 뿐이었다.

니콜 그라예프스키 카네기 국제평화재단 연구원은 생산상의 문제와 다른 걸프 국가들의 외교적 압력으로 인해 더욱 민감하고 강력한 제품은 전달을 보류하게 했다고 말했다.

작년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러시아가 제공했던 방공 시스템 일부가 파괴됐다. 그 후 몇 달 동안 러시아는 이를 교체할 능력이 없거나 교체할 의사가 없었다.

23일 아락치 장관은 푸틴 대통령에게 새로운 방공 시스템과 핵 에너지 네트워크 복구 지원을 요청했다.

이란 외 러시아에 실망한 국가들
어려운 시기에 러시아로부터 냉대를 받은 가장 국가는 이란 뿐이 아니라고 WSJ은 전했다.

러시아와 상호 방위 조약을 체결한 아르메니아는 2020년과 2023년 아제르바이잔의 분리 독립 지역인 나고르노-카라바흐 지역에서 병력을 잃었지만 아무런 지원도 받지 못했다.

이 참사는 아르메니아가 러시아와 동맹에서 미국과의 협력으로 전환하는 계기가 됐다.

지난해 시리아의 바샤르 알 아사드 대통령이 축출됐을 때 푸틴은 아사드와 가족에게 망명을 제안할 뿐 적극적으로 권좌를 지키도록 돕지는 않았다.

북대서양 조약기구(NATO)의 전직 수석 고문인 파브리스 포티에르는 “러시아는 자신들이 주장하는 것처럼 독재자와 좋은 친구가 아니다. 푸틴은 독재적인 친구들이 자신을 필요로 할 때 종종 그들에게 등을 돌린다”고 말했다.

푸틴은 이란 지원 대신 분쟁의 잠재적 중재자로 자리매김하려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주 푸틴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전쟁 중재에 우선 집중해야 한다고 말하며 러시아의 중재 역할 가능성을 일축했다.

이스라엘-이란 전쟁은 어떤 면에서는 러시아에 유익할 수 있다. 석유 가격을 끌어올리는 데 도움이 되고, 러시아가 여름 공세를 시작할 것으로 예상되는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주의를 돌리는데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

이란 “중러, 이란의 고립 이용 싼 자원 확보” 의심도
이란은 갈등으로 인해 더욱 고립되고 러시아와 중국에 의존하게 될 수도 있는데 러시아와 중국은 이를 유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스톡홀름 경제대학의 스웨덴-이란 연구원인 티노 사난다지는 “이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불만은 중국과 러시아가 진정한 친구 사이가 아니라 이란의 고립을 이용해 싼 천연자원을 확보하고, 이란에 2급 군사 장비를 부풀려진 가격으로 판매하며, 때로는 약속한 장비를 전혀 제공하지 않는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K-News LA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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