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레스 한인상공회의소의 ‘상공인의 밤’이 상황리에 마무리 됐다.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로 3년만에 개최된 상공인의 밤 행사는 지난 6일 오후 6시부터 다운타운 빌트모어 호텔에서 400여명의 모여 진행됐다.
상공인의 밤 행사에서는 개인과 단체를 대상으로 10개 부문의 수상자가 발표되기도 했다.
최고 경영인 상은 바니 리 한미은행장이 최고 기업인상에는 캘코보험의 진철희 대표가 선정됐다.
레전드 리더상으로는 전 한미은행장, 나라은행장을 역임한 벤자민 홍 대표가 선정됐다.
상공회의소는 차세대 상공인들 영입 등에 노력하고, LA 시정부와의 만남도 추진하고 있다.
한편 이날 상공인의 밤 행사에는 미셸 박 스틸 하원의원도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박성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