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tiva astiva
2025년 12월 21일, 일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미국 전쟁 영웅’ 찌질한 정체 드러나자 잠적

경력 앞세워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모금 "제임스 업적은 진짜였다" 옹호하기도

2023년 04월 24일
0
일평생 온갖 굵직한 전쟁터를 누볐다고 주장한 제임스 바스케스(48, 사진)의 실체는 ‘불명예 제대 일등병’이었다. 사진은 우크라이나 군인들과 촬영 중인 제임스의 모습. (사진=페이스북)

일평생 온갖 굵직한 전쟁터를 누볐다는 ‘미국 전쟁 영웅’의 정체는 불명예 제대한 일등병이었다.

24일 뉴욕포스트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을 위한 기금을 모으고 있던 코네티컷주 출신 제임스 바스케스(48)가 자신의 경력을 과도하게 부풀려 왔다고 보도했다. 제임스는 자신이 쿠웨이트 전선에 부사관으로 투입됐으며 9.11 테러 이후엔 이라크 전선에 있었다고 주장했다.

그렇게 제임스는 자신이 ‘미국의 전쟁 영웅’이라고 주장하며 적극적인 모금 활동을 벌였다. 하지만 이후 ‘어째서 전투 부대가 아니라 후방 보급 부대에서 쫓겨났는지’ 해명하는 와중 군 경력 진위 논란이 불거졌다.

제임스에 대한 조사를 진행한 미국 국방부는 그가 쿠웨이트나 이라크 전선에 배치된 적이 없으며, 전문 전투 테스트를 거친 부사관이 아니라 미군 내에서 세 번째로 낮은 계급인 일등병(E-3) 출신이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제임스는 정체가 들통나자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을 비활성화한 뒤 잠적했다. 그는 그동안 가족에게조차 진실을 밝히지 않았다. 제임스의 아내 티나 바스케스는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남편을 믿었다. 남편이 말해 주던 전쟁 이야기에 눈물을 흘렸고, 그가 견뎌야 했던 참상이 정말 끔찍하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모든 것이 거짓말이었다”라고 말했다. 현재 바스케스 부부는 이온 절차를 마무리하는 중이다.

군 경력 위조 사실이 밝혀졌지만 몇몇 주변인들은 제임스를 옹호하고 나섰다. 제임스의 도움으로 100만 달러 이상의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기금을 성공적으로 조성한 자선 단체 ‘리플리의 영웅들’의 대표 헌터 롤링스는 “우리는 제임스가 좋은 사람이라는 걸 안다. 그가 앞으로는 자신의 행복을 위해 일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우크라이나 군인들과 광범위한 협력을 이어온 언론매체 MSNBC 소속 맬컴 낸스 역시 “제임스는 가짜가 아니었다”라고 두둔하고 나섰다. 낸스는 이어 “제임스는 우크라이나를 위해 많은 일을 해 왔다. 그가 이루어 낸 업적은 존중받아야 한다”라고 밝혔다.

제임스는 군 경력 논란 이후 우크라이나에서 귀국해 미국에서 체류 중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설탕 대신 소금” … 소금 커피 유행, 괜찮을까

함박눈 축복 결혼 신민아-김우빈 … 결혼식 앞두고 3억 기부

예수 제자들도 기념 안한 성탄절, 어쩌다 세계인 축제 됐나

“쿠팡, 미국 로비에 1000만달러”…”한국팔이·미국기업 호소…김범석, ‘도망경영’ 멈추라”

샌프란 도심 대규모 정전사태 … 교통마비, 오페라 취소

‘승률 95%’ 적수가 없다 … 안세영, 왕중왕전 왕즈이 꺾고 우승

“그린 재킷 17의 정체”…베트남서 성매매 조직 운영 한국인 체포

미 실업률 4년 만에 최고치 … 트럼프 “정부감축때문.. 민간일자리 100%증가”

트럼프 “베네수엘라와의 전쟁 가능성 배제 않는다”

“존슨&존슨 베이비파우더 때문 암걸려” 6550만달러 배상 평결

법무부 공개 자료에 클린턴 사진 여러 장 포함

시니어센터 수강신청 밤샘 선착순 폐지 …29일 추첨으로 수강자 결정

[특별기고] “세금 줄고 기준 바뀐다” …. 시니어 공제 대폭 확대·팁 면세 등 2026년 세법 변화 정리

보톡스 4500만달러 메디캐어 허위청구… 글렌데일 여의사

실시간 랭킹

[특별기고] “세금 줄고 기준 바뀐다” …. 시니어 공제 대폭 확대·팁 면세 등 2026년 세법 변화 정리

[이슈] “막장도 이런 막장이” … 존 트라볼타 아들이 엘비스 프레슬리 증손자?

금·은·보석 팔며 1억달러 현금 은닉 … LA 보석가게 아시안 업주 부부

달러트리 매장 냉동고에 30대 여의사 나체 시신이

트럼프, 크리스마스 ‘앞뒷날’ 공휴일 지정 행정명령 … 24-26일 휴무

한인 통관브로커, 다이소 상대 수백만달러 관세사기 … “다이소 등친 세리토스 사기꾼, 한인이었다”

“그린 재킷 17의 정체”…베트남서 성매매 조직 운영 한국인 체포

캘리포니아 최저임금, 내년 16.90달러 … 지역별 최고 20.25 달러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