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tiva astiva
2025년 11월 4일, 화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미국 전쟁 영웅’ 찌질한 정체 드러나자 잠적

경력 앞세워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모금 "제임스 업적은 진짜였다" 옹호하기도

2023년 04월 24일
0
일평생 온갖 굵직한 전쟁터를 누볐다고 주장한 제임스 바스케스(48, 사진)의 실체는 ‘불명예 제대 일등병’이었다. 사진은 우크라이나 군인들과 촬영 중인 제임스의 모습. (사진=페이스북)

일평생 온갖 굵직한 전쟁터를 누볐다는 ‘미국 전쟁 영웅’의 정체는 불명예 제대한 일등병이었다.

24일 뉴욕포스트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을 위한 기금을 모으고 있던 코네티컷주 출신 제임스 바스케스(48)가 자신의 경력을 과도하게 부풀려 왔다고 보도했다. 제임스는 자신이 쿠웨이트 전선에 부사관으로 투입됐으며 9.11 테러 이후엔 이라크 전선에 있었다고 주장했다.

그렇게 제임스는 자신이 ‘미국의 전쟁 영웅’이라고 주장하며 적극적인 모금 활동을 벌였다. 하지만 이후 ‘어째서 전투 부대가 아니라 후방 보급 부대에서 쫓겨났는지’ 해명하는 와중 군 경력 진위 논란이 불거졌다.

제임스에 대한 조사를 진행한 미국 국방부는 그가 쿠웨이트나 이라크 전선에 배치된 적이 없으며, 전문 전투 테스트를 거친 부사관이 아니라 미군 내에서 세 번째로 낮은 계급인 일등병(E-3) 출신이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제임스는 정체가 들통나자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을 비활성화한 뒤 잠적했다. 그는 그동안 가족에게조차 진실을 밝히지 않았다. 제임스의 아내 티나 바스케스는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남편을 믿었다. 남편이 말해 주던 전쟁 이야기에 눈물을 흘렸고, 그가 견뎌야 했던 참상이 정말 끔찍하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모든 것이 거짓말이었다”라고 말했다. 현재 바스케스 부부는 이온 절차를 마무리하는 중이다.

군 경력 위조 사실이 밝혀졌지만 몇몇 주변인들은 제임스를 옹호하고 나섰다. 제임스의 도움으로 100만 달러 이상의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기금을 성공적으로 조성한 자선 단체 ‘리플리의 영웅들’의 대표 헌터 롤링스는 “우리는 제임스가 좋은 사람이라는 걸 안다. 그가 앞으로는 자신의 행복을 위해 일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우크라이나 군인들과 광범위한 협력을 이어온 언론매체 MSNBC 소속 맬컴 낸스 역시 “제임스는 가짜가 아니었다”라고 두둔하고 나섰다. 낸스는 이어 “제임스는 우크라이나를 위해 많은 일을 해 왔다. 그가 이루어 낸 업적은 존중받아야 한다”라고 밝혔다.

제임스는 군 경력 논란 이후 우크라이나에서 귀국해 미국에서 체류 중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트럼프, “공화 후보 대신 무소속 뽑아라” … 코로나 앙숙 쿠오모 지지 요청

“대법원, 트럼프 관세 승인은 재앙… 대통령 왕 만드는 꼴”

“윤석열이 쏴 죽이겠다고 했다” 증언에…한동훈 “참담”

헤그세스 전쟁장관 “한국 핵추진 잠수함 건조, 최선 다해 지원할 것”

러군, 도네츠크 공격 집중… 도네츠크 81% 장악

셧다운 피로감 고조에 … 중도 의원들, 예산 타협안 추진

택배상자 열어보고 비명…사람 팔·손가락 나왔다

“불타는 테슬라, 문 안 열려 5명 사망” … 충돌사고 배터리 화재

[단독] OC정부 토지수용권 발동, 한남체인 등 부에나파크 한인업체 수십여곳 대상 … 한인상권 패닉

월가 뒤흔든 ‘대출 부실’ 여파 … 미 금융권 초긴장 상태

‘7개월 아들 실종신고’ 부모 25년형 … 아이 시신 아직 못찾아

‘파스타 비상’ 6명 식중독 사망 … 파스타 또 다시 대규모 리콜

[화제] WS 7차전 극적 홈런볼… 아버지-아들 나란히 잡아

‘WS 우승 주역’ 오타니, MVP 도전…야마모토 사이영상 후보

실시간 랭킹

[단독] OC정부 토지수용권 발동, 한남체인 등 부에나파크 한인업체 수십여곳 대상 … 한인상권 패닉

[단독] “코웨이 USA, 왜 이러나” … 연방 소송 이어 LA 집단소송까지, “브랜드 신뢰도 타격 우려”

다저스, 25년 만의 ‘2연패’ 위업… 수십만 인파, 다운타운 파란 물결

칼스 주니어, 남가주 전 매장서 ‘1달러 식사’ 제공

“주님, 열어주세요”… 아이가 기도한 뒤 일어난 일(영상)

‘파스타 비상’ 6명 식중독 사망 … 파스타 또 다시 대규모 리콜

LA 한인타운 상권 빠르게 식어간다 … 신규창업 50% 급감, 영세 식당 줄폐업, ‘공실 증가’ 현실화

남친 딸 성폭행·살해한 유치원 교사, 법정서 섬뜩한 미소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