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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다’ 열돔에 갇혔다 …105도 웃도는 폭염

2025년 06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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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ws chicago

22일(현지 시간) 미국 중서부와 동부 지역에 때이른 폭염이 찾아왔다.

미국 국립기상청(NWS)에 따르면 미네소타에서 메인주에 이르는 북동부 대부분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 아칸소, 테네시, 루이지애나, 미시시피 일부 지역도 포함됐다.

이날 시카고의 최고 기온은 103°F(섭씨 39.4도), 위스콘신주 매디슨은 101°F(섭씨 38.3도)를 기록하며 100도를 웃도는 폭염이 나타났다.

체감온도가 100도를 넘는 지역도 있었다. 피츠버그는 체감기온이 105°F(섭씨 40.5도), 오하이오 콜럼버스는 104°F(섭씨 40도)를 기록했다.

기상전문가들은 이번 더위의 원인으로 ‘열돔(Heat Dome)’ 현상을 꼽았다.

열돔 현상은 정체된 고기압이 뜨거운 공기를 지면에 가두고 물결 모양으로 휘어지는 제트기류가 공기의 이동을 차단하며 더위가 심해지는 현상을 말한다.

미 기상청은 이번 폭염이 당분간 계속되겠다고 예보했다. 6월 23~24일 뉴욕은 95°F(섭씨 35도), 보스턴은 100°F(섭씨 37.7도), 24~25일 워싱턴 D.C.는 100°F(섭씨 38도)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올여름 첫 폭염주의보…’열돔’에 체감온도 100도↑

관련기사 올여름 첫 폭염주의보…열돔에 체감온도 100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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