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사이드 경찰은 한인 김진태씨를 치고 달아난 뺑소니범 수배에 나섰다.
리버사이드 경찰은, 지난 7일 리버사이드 지역 잭슨 스트리트에서 아침운동을 하며 자전거를 타던 김씨를 들이받고 도주했다. 차에 치인 김씨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사망했다.
리버사이드 경찰은 김씨를 사망에 이르게 한 뺑소니범에 대한 적극적인 제보를 당부했다.
용의차량은 2002년에서 2008년 사이의 미니쿠퍼로 운전석 창문과 사이드 미러가 손상됐고, 운전석 차량 외부도 손상됐다고 전햇다.
리버사이드 경찰은 951)826-8723으로 신고하거나 ganders@riversideca.gov로 신고해 줄것을 당부했다.
<이수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