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huna kahuna
2025년 10월 30일, 목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성폭행 임신 오하이오 10대, 왜 인디애나로 갔나

오하이오 주 등, 성폭행 관계없이 임신확인후 낙태 불가

2023년 07월 06일
0
Woman holding pregnancy test By JustLife

미국에서 미성년자를 강간하고 임신에 이르게 한 범죄자가 자백 후 실형을 선고받았다. 강간을 당해 원치 않는 임신을 한 미성년자 피해자는 합법적 낙태를 위해 다른 주로 떠나야 했다.

5일 AP통신에 따르면 오하이오주에서 9살 미성년자를 강간하고 임신에 이르게 한 남성이 자백 후 실형을 선고받았다.

이 문제는 미국 낙태 권리에 대한 전국적인 인화점이 돼 번지고 있다. 강간을 당한 피해자가 합법적으로 낙태를 하기 위해 인디애나주까지 가서 수술을 받아야 했기 때문이다

범죄자 거스 푸엔테스(28)는 종신형을 선고 받았지만 자백을 통해 사법 거래(plea agreement)를 진행해 25년에서 30년을 복역하면 가석방 신청을 할 수 있다. 그는 복역을 마치고 난 뒤 성범죄자 등록을 마쳐야 한다.

줄리 린치 판사는 “피해자 가족이 애걸하다시피 사법 거래를 허용해 주지 않을 것을 요구했다”며 “(사법 거래 결정은) 굉장히 힘든 과정이었다”고 전했다.

이어 린치는 “지난 20년간 이 법정에 있었던 사람이라면 이 아이들과 어린 사람들의 인권침해에 어떻게 느끼는지 알 것”이라며 “피해자 가족의 요청에 따라 이 법정은 아무 언급 없이 선고를 내릴 것”이라고 말했다.

푸엔테스의 변호를 맞은 재커리 올라 변호사는 오하이오주 현지 언론인 콜럼버스 디스패치에 “의뢰인은 처음부터 협조적이었다”며 “그는 이 문제가 해결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고 밝혔다.

강간 사건의 피해자는 푸엔테스가 자신을 ‘공격’했다고 진술했으며 프랭클린 카운티 검사는 푸엔테스가 콜럼버스 경찰에 자백했다고 밝혔다.

이어 검찰은 낙태된 태아의 DNA를 검사한 결과 푸엔테스가 태아의 생물학적 아버지임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과테말라 출신으로 콜럼버스에 거주하고 있던 푸엔테스는 체포된 이후 보석금 없이 구금돼 있었다. 미국 사법당국은 푸엔테스가 합법적으로 미국에 거주할 수 있는 근거를 찾지 못했다고 밝혔기에 가석방을 받게 된다면 그는 추방당할 가능성이 높다.

이 사건이 도화선이 된 이유는 오하이오주의 낙태금지법 때문이다. 오하이오주에선 태아의 심장박동을 감지할 수 있는 시점에서 임신 중절 수술을 할 수 없도록 했기 때문에 이번 사건의 피해자는 수술을 위해 인디애나주로 가야만 했다. 이 사실이 밝혀진 이후 이 문제는 전국적인 관심을 끌었다.

대법원이 2022년 ‘로 대 웨이드 판례’(Roe v. Wade: 임신한 사람의 인권을 위해 낙태를 허용한 판결)를 파기한 이후 미국의 14개 주에서 낙태를 완전 금지하고 있다. 인디애나주를 포함해 36개 주는 제한적으로 낙태를 허용하고 있으나 허용 기준이 주마다 다르다.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최민희 딸 “하늘에 맹세코 결혼식 두 번 안 했다”…축의금 논란 해명

이진숙 “최민희 의원실 요청 받고 딸 결혼식에 화환 보냈다”

러, 우크라 전력 인프라 대규모 공격…우크라 전역 정전

美·中 ‘무역전쟁’ 휴전 …관세는 내리고, 희토류는 풀고

[촛점] 트럼프, 한국에 핵잠수함 기술 공유도 허용 … 냉전 이후 최대 안보 지형 변화

트럼프 “韓 핵잠수함 건조 승인…군사 동맹 어느 때보다 강력”

외신 “한국, 무역협상 성과 …日보다 더 많은 양보 얻어 부담 줄여”

10년 만에 열린 현장 연수…한글학교 교사·학부모·학생 100여 명 참여

한국 유학정보 한눈에 … 한국유학박람회 대학 가이드북 발간

재미한인장학기금, 2025년 장학증서 전수식 개최

USC, 미 명문사립 최초 한인 총장· 한인 부총장 체제 … 총장 이어 입학총괄 부총장도 한인 임명

‘발의안 50 지지’ 3800만 달러 모금 성공 … 전국서 120만명 참여

이민단속 불안 속에도 “아이들 웃음은 지켜야죠” … 따뜻한 할로윈 나눔

옥스나드 이민단속 현장 충돌 … ICE 차량에 돌 던지다 체포

실시간 랭킹

USC, 미 명문사립 최초 한인 총장· 한인 부총장 체제 … 총장 이어 입학총괄 부총장도 한인 임명

USC 출신 한인 여성, 한인 교수 성폭행 의혹 폭로 … “침묵하지 않을 것 ..이제 내가 말할 차례”

트럼프 “韓 핵잠수함 건조 승인…군사 동맹 어느 때보다 강력”

7살 아이의 참혹한 죽음 … 엄마가 살인, 아빠와 할머니 살인 공모

이게 진짜 런닝화야?…나이키 ‘전동 신발’ 공개

인신매매 소굴 OC 모텔 경찰 급습 … 업주 10명 체포, 모텔 폐쇄

22기 LA평통 신임회장에 장병우씨 … LA 코리아타운 라이온스 활동

[촛점] 트럼프, 한국에 핵잠수함 기술 공유도 허용 … 냉전 이후 최대 안보 지형 변화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