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앤아웃과 비슷한 이름을 사용해 논란이 됐던 멕시코의 햄버거 매장이 결국 이름을 바꿨다.
바꾼 이름도 뭔가 비슷하다.
인 앤 아웃(In-N-Out Burger) 레스토랑과 이름이 비슷하게 In-I-Nout 으로 이름을 만들어 레스토랑을 운영했던 멕시코의 햄버거 매장은 소파이버거(Sofi Burger)로 이름을 바꿨다.
이번에는 소파이 스타디움 혹은 소파이 금융업체로 부터 소송을 당할 가능성도 있다.
이름은 소파이 스타디움으로 이름을 바꿨지만 여전히 햄버거와 쟁반 세트종류 메뉴 구성 등은 여전히 인앤아웃과 똑같이 제공하고 있다.
<박성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