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터레이 파크 경찰이 뺑소니 사고 사진을 공개하고 주민들의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했다.
뺑소니 교통사고는 지난 10월 18일 오후 4시 30분 뉴 애비뉴와 가비 애비뉴 교차로에서 발생했다.
흰색 중형트럭이 교차로에서 빨간 신호에 멈추지 않고 흰색 세단의 옆을 들이받은 뒤 그대로 도주했다.
몬터레이 파크 경찰은 세단 탑승자들은 “차체를 뜯어 구조해야 하는 심각한 상황”이었다고 말하고 “세단 탑승객들은 생명을 위협받는 상황에서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밝혔다.
경찰은 세단에 몇 명이 타고 있었는지는 밝히지 않았다.
경찰은 트럭은 가필드 애비뉴에서 60번 고속도로를 향해 남쪽으로 이동하는 것이 마지막으로 목격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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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