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패서디나에서 총격 사망한 희생자가 전 LA 레이커스 선수의 동생으로 알려졌다.
전 레이커스 선수인 마이클 쿠퍼(Michael Cooper)는 지난 18일(토) 패서디나 공원에서 총격을 받고 사망한 피해자 미키 쿠퍼(Mickey Cooper)는 자신의 동생이라고 밝혔다.
미키 쿠퍼는 지난 18일 오후 4시경 700 웨스트 워싱턴 블루버드(700 West Washington Boulevard)의 워싱턴 파크에서 총격을 받고 사망했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사망 판정을 내렸다.
현재 경찰은 사건에 대해 조사를 진행중이며, 주민들의 제보도 당부했다.
<박성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