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총격에 사망한 양용씨 사건에 대한 경찰 과잉 대응과 관련한 조사가 계속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모금 캠페인이 시작됐다.
양씨 유가족은 현재 억울한 죽음이라고 주장하며 고 펀드 미 사이트를 개설하고, 당시 현장의 상황을 자세히 묘사하고 있다.
고 펀드 미 사이트에서는 양씨의 사망 진실을 밝히고 억울한 죽음에 책임있는 사람들에게 정의를 내릴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호소하고 있다. 또 사건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강력한 법률팀이 필요하다며 도움을 요청했다.
<박성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