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huna kahuna
2025년 8월 20일, 수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뒷걸음질 치는 여 전대…비전·정책·반성 ‘3무’에 비방·권력다툼·줄세우기

2024년 07월 13일
0
한동훈(왼쪽부터), 원희룡, 윤상현, 나경원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들이 12일 오후 대구 북구 엑스코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4차 전당대회 대구·경북 합동연설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7·23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두고 비전과 정책, 반성은 없고 비방과 권력다툼, 줄세우기만 있는 ‘3무(無) 3유(有)’라는 평가가 나온다. 총선 참패 반성을 토대로 이를 극복할 비전을 제시하기는 커녕 자해극 수준의 내부 충돌 양상만 보여주고 있다는 것이다.

전당대회가 열흘 앞으로 다가왔지만 당권주자 간 진흙탕 싸움은 계속되고 있다. ‘대세론’을 등에 업은 한동훈 후보가 초반에 쥔 승기를 놓치지 않자, ‘뾰족수’가 없는 후발주자들이 네거티브 공세를 더 강화하고 있다. 남은 기간 이전투구 양상이 더 심해질 수 있는 것이다.

당내에서는 이번 전당대회가 친윤(친윤석열)·친한(친한동훈)계의 계파 대결 구도로 흘러가면서 “자칫 전당대회가 끝난 이후에 당이 둘로 쪼개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제기된다. 한 후보가 당권을 잡을 경우 기존 당내 주류였던 친윤계와 화학적 결합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얘기다.

나아가 현재 전당대회 국면에서 제기되는 각종 의혹들이 한 후보가 당 사령탑에 오른 이후를 견제하기 위한 장치들이라는 말도 돈다. 그만큼 양측의 신경전이 뜨겁다. 이번 전당대회를 ‘이전투구’, ‘진흙탕싸움’에 빗대는 이유이기도 하다.

실제로 지난달 25일 전당대회 후보 등록 이후 약 2주 기간 동안 ‘배신의 정치’, ‘김건희 여사 문자 무시 논란’ 등을 두고 거친 네거티브 공방만 오갔다. 최근 들어서는 발언의 수위가 더 높아졌다. 원 후보는 한 후보를 향한 사적 공천, 여론조성팀 운영, 김경율 회계사의 금융감독원장 추천 의혹 등을 연달아 제기하면서 한 가지라도 사실이면 사퇴하라고 몰아붙였다.

한 후보는 이를 ‘노상방뇨’에 빗대면서 “거짓 마타도어 구태정치”라고 비판했다.

급기야 지난 11일 TV토론회에서는 ‘색깔론’ 논쟁까지 불거졌다.

원 후보는 “보수를 잠식하면서 진영을 재편하기 위한 누군가의 큰 그림 속에서 아이돌로 내세워진 게 아닌가. 강남좌파인가”라고 꼬집었고, 한 후보는 “원 후보야말로 운동권 출신 아닌가”라고 쏘아붙였다.

이처럼 상황이 심각해지자 당 지도부와 선거관리위원회가 중재에 나섰다.

선관위는 전날 원희룡·한동훈 후보에게 ‘주의 및 시정명령’ 제재 조치 공문을 발송했다. 당헌당규에 있는 후보자의 공정경쟁 의무 등을 어겼다는 이유에서다.

추경호 원내대표는 “남은 전당대회 기간만이라도 자폭·자해 전당대회라는 지적이 사라지고 당원이 자랑스럽고 뿌듯해하는 후보자 간 경쟁무대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당권을 차지하기 위한 계파간 충돌과 줄세우기 양상으로 전대가 흐르면서 저출생 극복 방안, 연금개혁 등 주요 정책 이슈는 흔적도 없이 묻혔다. 총선 참패를 반성하고 미래로 나아갈 비전 제시 역시 찾아보기 힘들다.

한동훈(오른쪽), 원희룡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가 12일 오후 대구 북구 엑스코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4차 전당대회 대구·경북 합동연설회에서 권영진 의원과 대화하고 있다

당초 이번 전당대회가 총선 책임론에서 출발한 것이고, 새로 들어설 지도부에게는 당 쇄신이라는 쉽지 않은 임무가 주어진다는 점에서 이를 아쉬워하는 목소리가 많다.

한 중진 의원은 13일 뉴시스와 통화에서 “근거 없는 이야기를 가지고 상대를 공격하는 마타도어는 옳지 않다. 이는 당에도 대통령실에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스스로 지지율을 깎아 먹는 상황이 나오는 것이 안타깝다”고 했다.

당분간 비방전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나·원 후보 측 모두 1차 투표에서 과반의 득표자가 나오지 않아 결선 투표로 갈 경우 한 후보와 승부를 겨뤄볼 수 있다는 구상을 하고 있다. 즉, 현재 이들의 첫 목표는 한 후보의 과반 득표를 막는 것이다.

최근 지지율이 떨어진 원 후보의 입장은 더욱 복잡하다. 친윤계 후보로 불리는 상황에서 나 후보에게 밀리게 되면 용산 대통령실에도 부담이 될 수 있는 탓이다. 활용할 수 있는 카드는 모두 꺼내 들 수 있다는 뜻이다.

최근 여론조사를 결과를 보면 전당대회 중반 판세는 1강(한동훈)·2중(나경원·원희룡)·1약(윤상현) 구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특히, ‘김건희 여사 문자’ 논란 이후 진행된 조사에서 한 후보의 지지율이 상승했다는 조사 결과도 있다. 한국갤럽이 지난 9~11일 전국 만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국민의힘 지지층(344명)과 무당층(220명)을 대상(표본오차 ±4.1%포인트(p))으로 했을 때 한 후보에 대한 선호도는 45%로 가장 높았다. 이어 나경원 후보 15%, 원희룡 후보 12%, 윤상현 후보 3%였다.

한 후보의 지지율은 지난 조사(6월25~27일)와 비교해 7%p 올랐다. 국민의힘 지지층(347명)으로 대상을 한정하면 한 후보의 지지율은 57%로 과반을 넘는다. 이 조사는 이동통신 3사 제공 무선전화 가상번호를 무작위 추출해 전화조사원 인터뷰(CATI) 방식으로 이뤄졌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 응답률은 11.2%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국민의힘 한 관계자는 “축제의 장이 돼야 할 전당대회가 오히려 당을 어렵게 만드는 건 아닌지 걱정”이라며 “이제라도 상대방 비난은 멈추고 비전을 보여주는 전대로 가야 한다”고 했다.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월마트 냉동 새우서 방사성 물질 검출 … FDA 전량 리콜 조치

트럼프 “미국은 전후 우크라에 지상군 절대 안 보내”

머스크, ‘아메리카당’ 창당 포기 수순

‘점입가경’ 선거구 분쟁 … 민주 캘리포니아 재편 시도에 공화 소송

사상 최악의 산불 재앙 스페인, 축구장 48만개 넓이 잿더미

애너하임서 역대 최대 규모 포켓몬 챔피언십 … 3만명 몰려 열기

OC 인테리어 업체서 20대 여성 직장동료들에게 총격

캘리포니아 최악의 프리웨이는? … 405번 아니네?

“챔피언이라도 예외 없어” … 세자 차베스 Jr. 강제 추방

“무제한 파스타 즐기자” … 올리브가든 프로모션 시작

느닷없이 나타난 ICE, 아침 산책 고교생 체포 … “1,500달러 벌었네”희희덕

생일 맞은 이정후, 자축포 작렬 ‘시즌 7호’…97일만에 손맛

오타니, 시즌 44호포 작렬,.. 다저스도 11-4 완승

아내 실종 신고한 남성, 앞집 링캠에 딱 걸려 … 페루 도주

실시간 랭킹

‘아내폭행’ 79세 한인, 70대 아내 총격 살해 후 자살 … 말리던 이웃에도 총격

[단독] ‘투자 사기 의혹 부인’ 박가람·VMS, 정작 맞소송엔 불출석 … 줄줄이 기각,종결

한국 대형마트서 ‘알몸 질주’ 50대 … “사우나 착각했나”

민주당 유권자들 뉴섬에 강력 반발 … 공화당으로 당적 이탈까지

김종국, 예비신부는 38세 LA 한인 여성? 추측 ‘난무’

밀키트업체 ‘헬로 프레시’, 꼼수 들통 … LA에 750만 달러 배상

LA 주택가 10시간 무장 대치극 … 초등학교 휴교, 주민 대피령

여배우의 충격 고백 … “내 설사 치우느라 항공편 취소돼”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