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비치 경찰이 골동품 도둑으로 추정되는 용의자 검거를 위해 주민들의 도움을 요청했다.
경찰은 지난 20일 211 메인 스트리트에 위치한 알라미토스 앤티크 상점에서 한 여성이 ‘세 가지 은총’ 이라는 800달러 상당의 조각상을 훔쳤다고 밝히고 당시 매장 내부 감시카메라에 포착된 사진을 공개했다.
경찰은 용의 여성 사진을 공개하고, 소셜 미디어 계정 팔로워들이 이 여성을 알아보고 신고해 줄 가능성이 높다고 기대했다.
경찰서 페이스북은 “이 사람을 알고 있지만 전화하고 싶지 않다면 조각품을 골동품상에 돌려주며 사과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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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