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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판도 ‘리셋’ …인종·성별 극단 대결 치닫는다

트럼프, 해리스 공격전략 모색 분투..밴스 '캣레이디' 발언 이미 도마…"중도·부동층 표심에 부정적"

2024년 07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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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스 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

미국 대선에서 민주당의 예상 못 한 ‘선수 교체’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진영이 당혹에 잠겼다. 향후 공세 소재로 인종·성별 카드를 꺼내 들리라는 분석도 나온다.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는 25일(현지시각) ‘트럼프는 해리스를 상대로 한 공격 노선을 찾느라 고군분투하고 있다’ 제하 기사로 이런 양상을 보도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 진영과 공화당이 ‘해리스 공격’에 단일대오를 유지하지 못하고 있다는 취지다.

실제 조 바이든 대통령을 상대로 한 공화당의 공격 전략은 해리스 부통령에게는 적합하지 않다. 고령의 백인 남성인 바이든 대통령과 50대 혼혈 여성인 해리스 부통령의 특성이 너무 달라서다. 이에 공화당에서 통일되지 않은 산발적 메시지를 나온다는 것이다.

폴리티코는 “최근 며칠 동안 공화당은 이민 대응 문제와 검사로서의 과거부터 처신에 이르기까지 (해리스) 부통령의 모든 것을 비난하고 있다”라며 “끔찍하다”, “소름 끼친다”, “비열하다” 등 각종 표현이 사용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트럼프 전 대통령은 전날인 24일 노스캐롤라이나 유세에서 해리스 부통령을 “급진적인 극좌 과격주의자”, “미치광이”, “미국 역사상 가장 무능한 극좌 부통령”이라고 온갖 원색적인 단어로 비난했다. 민주당 주자 교체 이후 트럼프 전 대통령의 첫 유세였다.

아울러 트럼프 전 대통령 측근들은 해리스 부통령이 바이든 대통령의 상태를 은폐했다거나, 그에게 생물학적인 아이가 없다거나, 심지어 너무 크게 웃는다는 등 각종 구실을 들어 공세에 가담 중이라고 한다. 폴리티코는 그중 일부는 성·인종차별적 공세라고 했다.

마이클 브로드코브 전 미네소타 공화당 의장은 이와 관련, “그들(공화당)은 말 그대로 지푸라기라도 잡으려고 하는 중”이라며 “그들은 바이든과 싸우기를 간절히 원했지만, 해리스의 등판으로 공격과 그 전략이 뒤집혔다”라고 분석했다.

해리스 상징 ‘코코넛’ 밈 대유행…조롱에서 지지로

뉴욕타임스(NYT)는 “트럼프와 그 팀은 거의 2년을 고령의 백인 남성을 이기기 위한 캠페인 조직에 사용했다”라며 “(하지만) 갑작스레 (기존과는) 완전히 다른 적을 마주했다”라고 분석했다. 해리스 부통령이 여러 측면에서 불확실성을 불러왔다는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과 그 진영이 공세 소재로 본격적으로 인종·성별 카드를 꺼낼 소지가 다분하다는 게 매체들의 시각이다. NYT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상당 기간 이런 공세를 하지 않았지만, 향후 재개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NYT는 “트럼프에게는 여성 라이벌과 비판자를 개인적인 표현으로 비난한 오랜 역사가 있다”라며 “통상 그들을 정신적으로 불안정하다거나 더욱 나쁘게 묘사한다”라고 했다. 앙겔라 메르켈 전 독일 총리를 ‘암캐(Bitch)’라고 칭한 것이 일례다.

그러나 이런 성별·인종 비난은 역풍을 부를 소지도 크다. 이미 트럼프 전 대통령 러닝메이트인 JD 밴스 상원의원은 과거 해리스 부통령을 ‘캣레이디(Cat Ladies·자식 없이 고양이와 사는 여성)’라고 부른 전적이 재조명되며 비판의 대상이 됐다.

액시오스는 이와 관련, 미국 50세 미만 애 없는 성인 47%가 앞으로도 애를 가질 생각이 없다는 최근 퓨리서치 여론조사 결과를 보도하기도 했다. 같은 조사에 따르면 특히 아이가 없는 젊은 여성 64%가 미래에도 아이를 원치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상황에서 JD 밴스 상원의원의 발언이 비판적인 부동층 표심에 부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 NYT는 이와 관련, 이날 사설을 통해 “밴스의 ‘캣레이디’ 발언에서는 진지하게 ‘시녀 이야기’의 분위기가 풍긴다’라고 지적하기도 했다.

시녀 이야기는 여성이 아이를 낳는 도구로 전락한 상황을 다룬 디스토피아 소설이다. NYT는 해당 소설의 전체주의 국가 ‘길리앗(Gilead)’을 거론, “이런 발언(캣레이디)은 밴스가 자신이 ‘길리앗 공화국’의 부통령 후보로 뽑혔다고 생각하는지 의심케 한다”라고 했다.

관련기사 인기 급상승 해리스에 밀린 트럼프, 언론 소외에 당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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