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로라도주 포트 콜린스에 올유캔잇 스시 열풍이 불고 있다.
콜로라도 지역매체 ‘콜로라도언’은 불과 6개월 만에 도시에 올유캔잇 스시 식당이 없던 상황에서 최소 세 곳이 문을 열었다고 보도했다. 가장 최근에 합류한 곳은 Suh Sushi Korean Barbecue로, 지난 10월 17일 올유캔잇 스시 메뉴를 발표하며 관심을 끌고 있다.
Suh Sushi Korean BBQ: 올유캔잇 스시와 한식 바비큐의 조화
Suh Sushi Korean BBQ는 올유캔잇 스시와 한국식 바비큐를 함께 제공한다. 35달러 옵션은 기본 바비큐와 스시 롤을, 42달러 옵션은 프리미엄 고기와 롤을 포함한다. 3세 이하는 무료, 4~12세 어린이는 반값이다. 모든 고객은 90분 내에 식사를 마쳐야 하며, 남은 음식은 추가 비용이 발생한다.
Sushi-Fi: 포트 콜린스 최초의 올유캔잇 스시
Sushi-Fi는 덴버에서 스시 셰프로 활동했던 앨버트 윌리엄이 Nimo’s Sushibar 자리에 오픈한 곳이다. 기본 33달러의 올유캔잇 스시 옵션은 캘리포니아롤, 매운 참치롤 등 기본 롤과 나기리를 제공하며, 48달러 프리미엄 옵션은 사시미와 고급 롤을 포함한다. 점심에는 25달러 특가 메뉴도 제공한다. 올유캔잇 규정으로는 90분 식사 제한, 남은 음식에 대한 추가 비용 부과 등이 있다.
Sushi Izumi: 새롭게 문 연 올유캔잇 스시집
Sushi Izumi는 10월 8일 West Prospect Road에 오픈하며 올유캔잇 스시 대열에 합류했다. 이곳도 33달러와 48달러의 두 가지 옵션을 제공하며, 같은 규정이 적용된다. 신규 오너 리키 루는 과거 여러 레스토랑이 자리했던 이곳에서 새로운 스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포트 콜린스의 새로운 스시 열풍은 다양한 맛과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며 스시 애호가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