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타데나에 새로운 재해 복구 센터가 문을 연다.
연방재난관리청은 24일 알타데나의 540 웨스트 우드버리 로드에 새로운 재해 복구 센터가 27일부터 문을 연다고 밝히고,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된다고 덧붙엿다.
주민들은 FEMA, LA 카운티 정신건강부, 캘리포니아 사회복지부 등 지역, 주, 연방 기관의 서비스를 센터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UCLA 리서치 파크 웨스트와 패서디나 시티 칼리지 커뮤니티 교육 센터에 다른 두 곳의 복구 센터가 운영중인 가운데 새로운 재해 복구 센터가 운영되는 것이다.
연방재난관리청은 패서디나 센터는 2월 1일부터 문을 닫는다고 덧붙엿다.
피해를 입은 주민들은 지원을 신청하기 위해 센터를 꼭 방문할 필요는 없다.
재난관리청 관계자에 따르면, FEMA 지원을 신청하는 가장 빠른 방법은 온라인(www.DisasterAssistance.gov)으로 이동하거나 FEMA 앱을 사용하는 것이라고 조언했다.
개인은 1-800-621-3362로 전화하여 지원을 신청할 수도 있다.
피해를 입은 캘리포니아 주민을 위한 주정부 자원은 https://www.ca.gov/ 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성철 기자>
https://ktla.com/news/california/wildfires/new-disaster-recovery-center-to-open-in-altadena-pasadena-location-to-close-in-februa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