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huna kahuna
2025년 6월 18일, 수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화제] 한인 남성, 무너지는 방콕 52층 다리 뛰어 넘었다 (영상)

지진으로 태국 방콕 건물 연결 다리 무너져

2025년 03월 31일
0
2025년 3월 31일 태국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화제가 된 영상. 지진 당시 52층 건물 다리를 맨몸으로 건너가는 남성.(영상=엑스 )

미얀마에서 발생한 규모 7.7 강진으로 태국 방콕의 건물이 흔들릴 당시, 한 한국인 남성이 아내와 딸에게 가기 위해 무너지는 고층 빌딩 연결 다리를 뛰어넘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각) 싱가포르 더 스트레이츠타임스, 태국 타이라스TV 등 외신에 따르면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선 지난달 28일 지진 당시 방콕의 고층 빌딩 ‘파크 오리진 통로(Park Origin Thonglor)’의 연결 다리가 무너지는 장면이 담긴 영상이 퍼졌다.

영상을 보면 한 남성이 무너져 내리는 다리를 맨몸으로 뛰어넘어 반대편 건물로 이동했다.

이후 태국 현지 인플루언서이자 기업가인 바오유리는 SNS를 통해 영상 속 남성이 자신의 남편인 한국인 권모씨라고 밝혔다.

바오유리는 “당시 남편 권씨는 다른 건물 52층 헬스장에서 운동하고 있었고, 나와 딸은 옆 건물 30층에 있는 집에 있었다”며 “건물이 흔들리자, 남편은 나와 딸을 찾기 위해 건물을 잇는 공중 다리를 건너왔다. 그 모습이 포착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었다”며 “남편에게 물어보니 그저 가족을 돕고 싶었을 뿐이었다고 답했다. 뒤를 돌아보지 않아서 그렇게 무섭지는 않았다고 한다”고 전했다.

권씨는 가벼운 찰과상만 입었을 뿐 크게 다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권씨는 타이라스TV와의 인터뷰에서 “당시 나는 내 아이를 걱정했고, 아내와 아이를 돌봐야 한다는 생각만 했다”며 “한국에서는 이런 지진을 경험해 본 적 없다”고 했다.

이어 “처음에는 (다리의) 콘크리트가 갈라지지 않았었다. 다리를 건너간 후에 ‘쿵’하는 소리가 크게 났지만, 나는 뒤를 돌아보지 않고 계속 달려서 가족에게 가야겠다는 생각만 했다”고 부연했다.

해당 건물을 건설한 업체 오리진이 점검한 결과 건물은 현재 안전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으나, 권씨와 가족들은 현재 다른 지역으로 이사해 바오유리의 친정 부모와 함께 살고 있다.

바오유리는 더 스트레이츠타임스에 “남편은 무엇을 하든 항상 가족을 먼저 생각한다. 다른 건물로 넘어가는 것이 매우 위험한 일이라는 것을 잊을 정도”라며 “나는 좋은 사람을 만났다”고 했다.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공화당, 전기차 세액공제 180일 후 폐지 추진

미 소매상 매출 두달연속 마이너스

무장 ICE 요원 수십 명, LA 인기 스왑밋 급습

고우석, MLB 마이애미서 1년 만에 방출…LG로 복귀할까

“한인 대표가 한인 차별 발언” … 한인 여성임원, 유력 스타트업 기업 한인 CEO 상대 소송

한국산 선박 배제’ 존스법 폐지 법안 미 의회 발의

“헤어스타일 때문에 직원해고”… LA 인앤아웃, 300만달러 소송 피소

27년 전 태국 항공기 사고 생존자도 ’11A’ 좌석이었다

이란 최고지도자 “이스라엘과 타협 없다…전투 시작”

폴로 경기 중 날아온 ‘벌’ 삼켜 .. 50대 억만장자 급사

달리던 차량서 여성 휙…알고보니 ‘대반전’

황금빛 트럼프폰 T1 공개 …’메이드인 USA’ 가능할까

톰 크루즈 처음으로 아카데미상 받는다

총·칼·물·불 안 가리는 액션…존 윅 유니버스 ‘발레리나’

실시간 랭킹

항문서 ‘분홍색 액체’ 쏟아져…몸 속 가득 OO 숨긴 남성

[속보] 테헤란 상공 B-2 스텔스 폭격기 검토 … 트럼프, 미국 직접 개입 고심 중

뇌종양이었는데…의사가 우울증 오진, 결국 숨져

남가주 밤하늘 장식..주민들 “저게 뭐야??”

“정청래는 불가촉?”… 양문석의 폭탄선언, 민주당의 카스트

LA 시위 현장에 ‘프레데터 드론’·‘블랙호크 헬기’까지… 감시 강화 논란

입술 필러의 충격적 부작용 … 입술이 모다피처럼

[단독] 한인타운 유명 요식업 사업가 돌연 “잠적” … 외상대금 등 한인들 피해 호소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