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콜튼에서 말다툼 중 10대 청소년 2명을 총으로 쏜 혐의로 샌버나디노 형제 2명이 체포됐다.
샌버나디노 카운티 셰리프국은 지난 3월 3일 800 웨스트 올리브 스트리트에서 미성년자 2명이 여러 차례 총에 맞았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현장에서 부상을 입은 청소년들을 발견해 즉각 병원으로 이송했다.
수사관들은 총격 직전 미성년자들이 흰색 폭스바겐 골프 해치백을 탄 남성 두 명과 말다툼을 벌이고 있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폭스바겐을 탄 남성은 라울 마르티네즈 주니어(22세)와 브라이언 마르티네즈(18세) 형제로 밝혀졌으며, 라울은 지난 3월 30일(일) 교통 정차 중 체포됐다고 셰리프국은 발표했다. 당시 라울은 장전된 총을 소지하고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브라이언은 다음 날인 3월 31일 샌버나디노에 있는 주택에서 체포됐다.
두 사람은 100만 달러의 보석금 대신 중앙 구치소에 수감됐다.
한편 이번 사건과 관련해 셰리프국은 주민들의 제보도 당부했다.
제보: 909) 387-3545
<박성철 기자>